2015-06-19 11:23
임연선 기자
완주군은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집단급식소, 피서지 주변 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이달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군 위생감시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실시되며, 여름철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추진한다.수거·검사 대상은 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판매되는 냉면, 콩국수, 김밥, 도시락, 빙수제품 등이다.군은 이번 위생점검과 수거·검사에서 나타난 식중독균 검출 업체와 제품은 즉시 소비자에게 알려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