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3 13:23
임연선 기자
완주군은 겨울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한 제설장비 보강 및 점검, 제설자재를 확보해 설해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교통사고가 예상되는 급경사 오르막길 등 도로주변에 주민 및 운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모래주머니 30,000개, 모래적사함 56개소를 비치했다.특히 제설장비(교반기1대, 약품탱크2개, 트럭 및 트랙터용 제설기 38개)와 재설자재(염화칼슘 340톤, 소금 140톤, 모래 620㎥)를 비축했고, 제설장비인 덤프트럭 5대, 염수살포기 및 제설기 5대, 트럭 및 트랙터용 제설기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