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30 11:22
임연선 기자
완주군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순환농업대학을 운영, 선진 재배기술 및 경영마인드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분야의 장인 발굴에 나서는 등 ‘으뜸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지난달 30일 군에 따르면 완주순환농업대학은 완주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정예 농업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으로서, 2007년 친환경농업반 1개 과정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유기농기능사, 로컬푸드, 지역디자인, 농산가공반 등을 확대 운영했다.특히 2012년부터는 수요조사를 통해 딸기, 시설원예, 일반채소, 경영유통, 축산경영, 농식품창업, 발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