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주민과 함께 ‘2015 완주 10대 뉴스’를 선정한다.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민과 함께 완주군민과 함께 올 한해 군정을 돌아보고, 주민을 행복하게 만든 ‘2015 완주 10대 뉴스’를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완주 10대 뉴스 선정은 완주군정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완주군청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소통 어플리케이션 ‘공감톡톡’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맘에 드는 완주 10대 뉴스를 투표(댓글 남기기 등)로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선정하면 된다.뉴스 후보로는 ‘완주-전주
민선6기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군의 지방자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인정받았다.23일 군에 따르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발표한 “2015년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완주군은 전구 82개 군(郡) 가운데, 전국 4위를 기록했다.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부문에 결쳐 이뤄진 평가에서 완주군은 총 570.3을 얻으며 전국 기초시군 중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자치연구원의 KLCI 종합경쟁
완주군이 교육·문화강좌를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고, 하나의 창구에서 각종 강좌를 조회· 신청할 수 있는 ‘e-배움터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2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 동안 개발·구축한 ‘e-배움터통합관리시스템’ 사업완료보고회를 갖고 참여한 주민과 관련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시스템은 행정 내부적으로는 강좌·강사·수강생 정보를 DB화해 부서간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은 e-배움터 홈페이지(http://edu.wanju.go.kr)를 통해서 한눈에 강좌정보를 조회, 신청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완주군이 올 한 해 13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민선6기 이후 24개 기업을 유치해 8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완주군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총 24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들 유치 기업의 투자금액은 총 2,050억원, 고용인원은 8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올 한 해 유치한 기업은 13개, 투자금액은 1,450억원, 고용규모는 41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주요 기업으로는 특장차량 제조업체인 한국토미를 비롯해 대림씨앤씨, 코비코데크, 다산기공, 정우정공, 아시아 등 자동차 부품업체부터
완주군 소양면(면장 전영선)은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및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 교육을 실시했다.‘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소양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농촌중심지에 교육, 문화, 복지, 경제 등 중심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을 말한다.소양면은 내년 1월까지 예비계획서를 작성해 2월 전라북도 평가, 3월에 농식품부 평가를 거쳐 내년 7월에 사업이 확정되면, 사업비 6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으로 2017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11월 5일 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완주군이 전북도와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전라북도 치매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완주군은 이에 시상과 함께 ‘치매환자 주간 돌봄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인식개선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치매예방을 위한 통합교육, 치매조기검진, 환자등록관리, 인식개선상담 및 교육, 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치매환자 인식표 배부 등 치매사업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평가 결과 군은 치매조기검진 전년대비 32% 증가와 등록 관리율 전년대비 43% 상승, 치매인식개선 상담 및 프로그램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1~ 22일 이틀에 걸쳐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 및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범죄취약 지역인 공·폐가에 대해 정밀 방범진단과 수색을 실시했다.완주署는 28개의 공가와 17개 폐가, 1개의 폐교를 관리하고 있으며, 방치된 공가와 폐가는 청소년 탈선의 장소로 악용될 우려가 있고 노숙인과 부랑인들이 빈집에서 잠을 자거나 술을 먹는가 하면 폭력 등 사건사고 발생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공·폐가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완주경찰은 관내 공·폐가 46개소에 대해 방범진단과 수색을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는 지난 21일 지역 내 장애인시설 4개소와 다문화 가정 100여 곳에 쌀(10kg) 20포대와 각종 생필품(30박스), 아동 옷 300여벌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백제클럽(회장 박종희)의 회원들이 연말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을 선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자발적인 의견이 모아져 진행됐다.임규탁 센터장은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임연선
완주군이 2016년 1월부터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으로 노인 생활안전지킴이에 나선다.22일 군에 따르면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안전 불감증 해소 및 안전습관 생활화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오는 1월부터 150개 마을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눈높이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교육기회 및 삶의 여유가 없었던 기성세대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안전수칙 등 생활안전분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 이륜자동차 및 자전거 안전 등 교통안전분야, 화재안전 및 농기계 안전분야에 대해 교육전문 강사를
완주군이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나섰다.군은 22일 박성일 완주군수 주재로 2017년도 국가예산 사업 추가 발굴 보고회를 갖고, 201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총 183개 사업에 예산 1조 8,947억원(국비1조 2,639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군의 2017년 국가예산 발굴은 전라북도와 중앙부처 정책반영을 선점하기 위해 예년보다 2~3개월 빠른 지난 7월부터 발굴에 나섰으며, 1차 발굴 91건, 이번 추가 발굴로 총 183건을 발굴하는 성과를 나타냈다.분야별로는 R&D 첨단산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연말을 맞아 영양간식(떡)만들기 수강생들이 떡 케익을 만들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영양간식 만들기 방지현 강사는 “내년에도 영양간식(떡)만들기, 앙금플라워와 계절요리·밑반찬만들기 강좌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곳에 나눔 봉사 실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오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16년 제1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완주군민으로 선착순이며, 접수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완주=임연선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유희태 예비후보(62․전 기업은행 부행장)는 21일 산림청이 완주 위봉폭포를 비롯, 섬진강 발원지 진안 데미샘, 금강 발원지 장수 뜬봉샘 등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된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유 예비후보는 “완주를 비롯한 진안, 무주, 장수지역은 보존가치가 뛰어난 천혜의 산림자원이 풍부하다”면서 “국가산림문화자산 선정을 계기로 산림문화시설과 휴양시설 등을 대폭 확충해 관광 활성화 및 지역 주민 소득 창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유 예비후보는 또 “이들 농산촌지역은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해 대내외적
완주군 화산면(면장 안용수)은 지난 18일 면장실에서 주민 참여형 재난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화산면자율방재단 13명을 위촉했다.화산면자율방재단은 재난 상황발생시 즉각적인 장비투입이 가능하도록 지역내 장비업, 토목업, 건축업 종사자들로 구성됐다.특히 인력지원, 상황관리지원 등 협조체계가 원활하도록 이장단,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체육회 등 지역단체 임원들도 포함해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했다.또한 평상시 사전예찰기능을 부여해 지역내 위험요소 최소화에 동참하는 주민참여형통합모델을 구축했다.안용수 화산면장은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1일 군청 문예회관에서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꿈을 말하는 '개(開)꿈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개꿈콘서트는 대중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성공한 멘토들의 강연이 아닌 청소년 또래들의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나라고 왜 못하지’라는 동기 부여를 바탕으로 청소년기 진로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다.콘서트에 앞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청중들 앞에서 강연을 할 의지를 다진 완주군 내의 학생들이 또래연사 오디션에 참여해 6인이 선발됐다.최종 선발된 6인은 완주중 조용환, 완주중 이누리,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는 오는 31일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김경호 콘서트에 대한 티켓 50여장을 행사 기획팀을 통해 후원받아 완주 지역내 다문화가족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마성의남자 김경호, 대한민국 락의자존심 김경호 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김경호와 함께 하는 락의향연 그 폭발적인 무대가 선보인다.앞서 가수 김경호는 인터뷰에서 ”공연을 늘 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그런 저에게 여러분은 꾸준한 사랑을 주셨다“며 ”완자봉을 통해 조금이나마 후원 할 수 있어 기쁘다. 완주군의 다문화 가족과
의약품 유통기업 태전그룹 태전약품판매㈜(대표이사 오영석)는 지난 19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을 찾아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태전약품 임직원 30여명은 전주연탄은행에 지원한 100만원 상당의 연탄(2,000여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임직원 대표로 참석한 태전약품 최영남 상무는 “더불어 사는 사회 속 사랑의 온정은 작은 배려와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봉사를 하는 우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는 가족봉사단 60여명이 함께 관내 독거어르신 5가구를 선정 사랑의 연탄 1500장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독거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맞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아이들에게는 뿌듯한 시간이 마련됐다.올해 가족봉사단은 희망의 날개를 펴는 사람들!(우리동네 독거어르신 보살피기), 소소한 행복을 더불어 키워가는 우리가족!(동네방네 어르신 즐거움 드리기), 안전한 우리 동네 지
귀농귀촌 1번지 완주군이 귀농귀촌 1,000세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18일 완주군은 올 11월 말 기준 완주군 귀농귀촌 세대수는 911세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연말 대비 14.7% 증가한 추세로, 연말까지는 1,000세대 정도가 귀농귀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읍면별로는 이서면이 255세대, 81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구이면 156세대(400명), 상관면 152세대(305명), 봉동읍 109세대(217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또한 연령별로는 50대가 29.3%, 40대가 26.1%, 30대가 25.6%로 50
완주군 흙 건축학교 졸업식이 지난 19일 군청 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이날 졸업식에는 한국흙건축학교 김순웅학장과 졸업생 17명 포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완주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했다.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흙 건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흙건축 기술을 보급하여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에너지 자립형 주거문화 확산에 노력하고수강자에 대해서는 학습동아리를 연계하여 지속적인 학습활동과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전문 기능
완주군이 동절기를 맞아 찾아가는 안심 케어 감염예방서비스로 경로당 결핵 검진에 나선다.완주군 보건소는 이달부터 경로당에 모여 생활하는 150개 공동주거생활 경로당 75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관리를 통해 결핵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 퇴치하기 위한 결핵 상담 및 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검진 내용은 1:1 맞춤형 결핵 상담 및 객담 검사와 엑스선 검진 등으로 결핵환자 발견 시에는 환자로 등록하여 6개월 동안 무료 치료 관리에 들어간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