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0 09:08
박은영
살아온 100년과 앞으로 살아갈 100년. 전주의 200년은 어떤 정체성을 담고 이어왔으며 있으며, 어떻게 성장해갈까. 전주문인협회(회장 심재기)가 발행하는 ‘문맥 38호’‘에서는 ‘전주, 살아온 100년과 앞으로 살아갈 100년’을 주제로 전주를 오롯이 지켜온 문인들의 눈에 비친 전주의 과거와 미래를 담았다. 이번 특집호에 참가한 전주의 문인들은 시인이기도 한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해 김계식, 강만영, 박기태, 소재호, 윤형순, 이동희, 이목윤, 정군수, 조기호, 차영일, 한정원, 김용옥, 김학, 서재균, 안도, 정희수 등. 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