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2 16:14
김선흥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박명식)가 전국적으로 172개 공간정보조사반인 스피드(SPEED) 3.0 측량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지난 2015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재해전문조사 공공기관으로 지정 된 LX는 국가의 재난 및 산불, 폭설, 태풍, 수해, 지진 등 자연재해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복구측량을 지원하기 위해 '스피드(SPEED) 3.0체제'를 구축하고 있다.스피드 3.0체제에서는 지적측량 처리절차를 측량의뢰, 배정, 팀 확정, 자료조사, 현지측량, 성과작성, 검사, 제공 등 8단계에서 의뢰, 배정, 측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