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이승명 서장이 14일 지역 내 주요 협력기관인 계화파출소를 방문해 ‘잘 살피고, 잘 돌보고, 잘 아끼고’라는 3GO를 통한 민,경 협력 치안을 강조했다.이날 계화파출소 방문에서 이승명 서장은 직원들과 협력 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활안전협의회 김기중 회장을 비롯해 서춘만 총무, 서성엽 본계자율방범대장, 김회성 계화자율방범대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이승명 서장은 민·경 협력을 통해 관할 내 주민들을 잘 보살피고, 잘 돌보며 잘 아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며 민·경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
부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교육장 장기선)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다가오는 26일(총 9일간)까지 관내 학생들과 교사 및 보호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슬로건 공모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4년 1학기 부안위(Wee)센터 상담주간을맞이하여 개최되는‘슬로건 공모전은’부안위(Wee)센터 또는 상담의 정체성을 반영한 문구, 학생과 보호자들이 함께 추구하고 공유하는 가치·바람·미래 지향점을 담은 문구를 5자 이상~20자 이내로 작성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모집된 슬로건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품
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지자체 72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군을 포함한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면 군은 도내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 5대
부안군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신혼부부 및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 및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올해 3억 1000만원으로 신혼부부와 청년 26세대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대상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자격을 갖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이거나 만 18~39세 미혼 청년이어야 한다.지원금액은 계약금(임대보증금의 10% 이내)을 제외한 공공임대주택의
부안군은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탄화수소 등을 저감하고자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DPF) 및 PM·NOx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은 관내에 등록된 5등급 경유 차량 1800여대를 대상으로 1억 107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형 차량(배출가스저감장치(DPF))으로 29대, 대형특수 차량(PM·NOx 저감장치) 1대 등 총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기준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중 신청일 기준으로 군에 연속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이며 출고 시부터 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 과 체납이 있는
부안군은 지난 12일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부안읍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군과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본격적인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PC방 등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 및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
부안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문화체험 및 나눔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관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 및 나눔활동을 추진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수고에 보답하고자 관내 소재한 콩닥콩닥 한지체험관에서 문화활동 체험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체험 결과물은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했다.정재원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선물이나마 우리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체험물이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게 되니 값진 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새로운 사업으로 가
부안군 상서면(면장 양해승)과 상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과 11일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를 이용해 행복愛너지 이동빨래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세탁기 4대가 탑재된 차량으로 경로당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 몸이 불편한 노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이불 50여채 등 찌든 침구류를 수거, 세탁, 건조, 배달 해줘 여름맞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세탁, 건조까지 해서 가져다주니 너무나도 고맙다”며 고마움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 청렴선도그룹 『청렴동행』은 지난 8일 경찰서 정문에서 퇴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음주운전 등 각종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청렴선도그룹 캠페인에는 청렴동행 회원과 경찰서 계·팀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최근 전국적으로 경찰의 음주운전, 성비위 등이 잇따라 발생하여 청렴선도그룹인 청렴동행을 중심으로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청렴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깨끗한 직장 분위기 자정노력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부안경찰의 경우 경찰서장 서한문 발송, 중간관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12일 오전 청렴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직장 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 수행 능력 향상과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청렴한 소방 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정책, 도정 철학 및 성평등·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이다.부안 소방서장은 “공직자로서 바람직한 가치관과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조직문화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장 교육훈련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
부안군은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으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7개 사업 54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조사료 생산기반을 지원해 사료 가격 인상 등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난 해소와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의 원활한 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부터 캐나다를 시작으로 오는 2028년까지 조사료 수입 관세가 순차적으로 철폐되는 중요한 시기로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을 향상 시켜 이용률을 높여야 하는 시점이다.이에 따라 군은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31억
부안군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2024년 사업지구는 부안읍 동중2지구(870필지·면적 26만 9306㎡), 변산면 궁항지구(146필지·면적 7만 7086㎡), 상서면 우덕지구(259필지·면적 9만 4270㎡), 위도면 정금지구(62필지·면적 14만 9851㎡)를 대상으로 총 1337필지, 면적 59만 513㎡이다.올해 사업지구는 지적 불부합 지역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면 경계 불일치,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협업 추진, 궁항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 권익현 부안군수·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1박 2일 실무 담당 워크숍을 개최했다.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은 지난 2019년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 개선, 원자력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원전인근지역 지자체들이 모여 결성했으며 2023년에는 원전인근지역 23개 회원 지자체를 구성해 행정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회장에 김열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및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이 선출된 바 있다.이번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8일 지역 내 학습과 네트워킹 등을 통해 지속적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민‧관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인구감소 위기 대응 민㎡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청년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주제발표, 참석자 질의응답, 토론자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토론회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기원 한림대학교 교수는 ‘지방정부 인구위기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진단과 검토를 통해 인구감소
부안군이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대기 중에 비산먼지를 내뿜는 건설공사 현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비산먼지 발생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점검을 통해 불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비산먼지 신고대상 최소규모의 10배 이상인 특별관리사업장과 지역 주민의 민원이 많았던 중점관리사업장, 주거지 인근 공사 현장 등 약 20여개소이며 현장 내 토사·시멘트 운반차량 또한 대상에 포함된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인허가 사항 이행 여부와 세륜·
부안군은 7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관내 마을 이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이장단 리더십 소통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군에서 실시하는 이장 대상 교육과정으로 지역주민을 이끌어가는 이장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리더의 격을 높이는 감성소통’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동행을 위한 win-win 노하우, 격을 높이고 힐링하는 감성 소통, 힐링을 위한 자기관리 및 셀프 리더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구락서 부안군 이장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의 생활복지 및 민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건조한 날씨와 야외 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봄철 기간(3~5월) 대형 화재 방지ㆍ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 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과 기후요인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형성한다. 또 야외활동과 행사의 증가로 화재ㆍ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이에 소방서는 대형 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주요 과제는 ▲화재취약약대상(요양원, 축사시설 등) 선제적 예방관리 ▲국회의원 선거 및 가정
부안군은 최근 청년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부안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부안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대한 사항을 심의․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3~2027년까지의 부안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하게 될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했다.이번 회의에서 심의한 2024년 부안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의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58개 과제를 12개 부서가 111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5대 핵심
부안군 산림정원과는 6일 매창공원 일원에서 양심꽃 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산림정원과는 지난해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로 덴마크삼색무궁화, 종이꽃, 금잔화, 패랭이 등 50여종의 초화류 20만본을 공원, 가로화단, 도로변, 교통섬, 테마거리 등에 식재해 부안읍 곳곳에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했고 특색있는 꽃과 정원이 어우러진 가로화단을 선보여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그러나 화려한 꽃을 바라보는 군민들의 기쁨과 달리 무단으로 꽃을 뽑아 가져가는 일부 군민들로 인해 3%가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지난 5일 지역관서 상서파출소 치안 현장을 방문하여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및 현장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자리를 갖고 주요정책들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아울러 봄철을 맞아 행락객 차량 증가에 따른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부안군 상서면 봉은마을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간담회와 함께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에서는 최근 부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는 한편 사고발생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해 보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