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3일 농촌진흥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백설기 데이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3월 14일 백설기의 날’을 맞아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 인식률 제고와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농촌진흥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십리향미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물을 나눠주며 백설기 데이를 알리고 고향사랑 기부 참여를 호소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우리 쌀 소비 촉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2일 완주군 화산면 농가를 찾아 냉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하며 피해 지원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전북은 지난해 겨울 대비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양파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험사고 접수 건은 231ha며 이중 완주군 화산면은 30ha에 달하고 있다.이날 피해 농가를 방문한 김영일 본부장과 전북농협 직원들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전달받고, 피해상황 점검하고 NH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한 조속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전북 지역에 발생한 냉해로 농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2일 상호금융대상 1위에 도전하는 관내 농·축협 40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1111곳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고객관리, 수익성, 건전성 등 총 40개의 항목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상호금융대상 1위 달성을 목표로 우수 농·축협 신용상무들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건전결산으로 경영내실화 도모를 위해 정보를 교류하기로 결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상호금융대상 1위 다수 발굴을 위해 다른 지역본부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11일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전주시 덕진구·완주군 회원 40여명과 이재수 도회장, 최병인 부회장, 오두환 덕진구·완주군협의회 회장, 최낙춘 공제조합장학회 이사, 김종열 (재)전북전기공사업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도회에서 추진할 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업계와 협회의 발전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 이재수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 회원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 및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8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 축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한 ‘축산물 수출촉진 워킹그룹 회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축산물 수출촉진 워킹그룹은 전북농협,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장계농협, 고창부안축협, 임실치즈농협 등의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출을 위한 업무협의, 수출조직화, 규모화, 지원활동, 청정 축산물을 위한 방역·방제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해 장계농협은 장수한우를 몽골로 21만7000불, 임실치즈농협은 중국으로 9만2000불을 수출했다. 올해는 각각 35만불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1일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와 함께 ‘삼겹살데이’ 홍보를 위한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를 진행했다.이창완 전북농협 경제부본부장, 이남균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돈 삼겹살 및 목살 구이를 제공해 맛보고 살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돈의 수급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추후 시장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12일부터 한 달 동안 해외 시장으로 사업 분야를 넓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글로벌 유형)’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이(異)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으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글로벌 유형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역량을 보유한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를
농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1137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며, 다음달 21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5월 10일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지난달 과일류의 물가상승률이 전체 농산물의 물가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정부는 3월 이후 농축산물 물가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2.9%, 전년동월대비 12.8%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이상저온, 태풍 등 기상재해로 생산이 전년보다 30%가량 감소한 사과·배 등 과일류의 물가가 전년비 40.6% 상승하면서 전체 농산물의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채소류의 경우 2월 잦은 강우 및 전년보다 40% 이상 감소한 일조량 등 영향으로 토마토, 대파 등 가격이 강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 (재)전북전기공사업장학회(이사장 김종열)는 8일 장학회 이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결산보고의 건이 상정됐으며,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 장학생 선발과 관련해 전공을 불문하고 회원사 임·직원 자녀들도 폭넓게 장학지원을 받을 수 있게 지급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김종열 이사장은 “전기공사업계의 젊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해 준 장학회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업계의 후학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남원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남원원예농협 한빛지점 2층 회의실에서 75개 관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농신보 보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신보의 개요, 신용보증제도, 보증이용절차, 보증신청 시 유의사항, 대손판정 절차 등 농신보 전반에 대해 다뤄졌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농신보를 이용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이성로 센터장은 “지금 우리는 어려운 세계경제의 한 복판에 서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경제 활성화를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NH전북농협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 노조위원장)과 함께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전정희), 한실어패럴(대표 박연옥),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을 방문해 여성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나누며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북 여성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또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자 전북여성가족재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김영일 본부장은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전북지역 아파트값이 내림세를 이어갔다.한국부동산원이 7일 발표한 ‘3월 첫째 주(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01% 하락했다. 반면 전세 가격은 일주일 전에 비해 0.02% 상승하면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5% 떨어졌고, 전세 가격은 0.03% 상승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공급증가, 소비위축, 한우 도매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판매장 21개소가 참여하며, 등급에 따라 등심은 최대 30%, 불고기·국거리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전북농협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가정의달, 한우의날 등 연중 시장상황 등의 여건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김영일 본부장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백운농협 성수지점에서 농촌지역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에 따른 불편 해소 및 영농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 봉사에는 전북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허재용), 농협호남자재유통센터 및 농기계 생산업체(TYM, 대동공업(주), LS엠트론, (주)아세아텍, (유)삼정기계) 정비요원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해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200여대를 점검·수리하고 자체정비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요령
이동통신사의 스마트폰 지원금 경쟁을 촉진하려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 유통법)’ 시행령이 6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소비자 부담과 사업자의 기대수익을 고려해 방통위가 정하는 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예외 규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들의 마케팅 자율성이 강화되고 경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일부개정안이 시행되면 고시에 따라 소비자는 50만원의 전환지원금이 지급된다. 공시지원금 변경 주기도 주 2회에서 매일 1회로 바뀐다. 해당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섭)는 지난 5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안전경영 선포식과 연계한 안전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선포식은 해빙기를 맞아 아파트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의지를 굳건히 하고자 마련됐다.선포식에는 LH임직원 및 현장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경영 선포식을 시행하고 건설현장 사고사례와 보고체계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를 위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이후 담양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시행하는 안전체험을 통해 사업장 및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통신판매 원산지표시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 원산지 위반 중 통신판매 비율은 2021년 60건에서 2022년 70건, 2023년 72건, 올해 현재 29건 등이다. 이번 단속에는 전북지역 특별사법경찰관 등 12개반 27명을 투입해 배달앱, 통신판매 쇼핑몰, TV홈쇼핑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가공식품, 배달음식의 원산지 거짓표시나 미표시로 소비급증, 가격상승 품목(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등) 중심으로 점검한다. 또한 소
전북지역의 지난 1월 공장·창고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량은 436건, 거래금액은 1조134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 건수는 전달보다 10.1% 하락했고, 거래액은 0.3% 올랐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164억원(26.9%)이 감소했으며 충남(350억원), 충북(170억원), 광주(91억원) 등이 전달보다 각각 23.9%, 37.6%, 60.5% 줄었다. 반면 강원(171억원)과 대전(388억원) 지역은 거래액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전북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여신·기획 담당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북 농·축협 여신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호금융 여신지원부의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채권관리 실무, 부동산 담보 취급 및 여신금리 운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축협 담당자들은 여신 제규정 준수 및 정밀 심사를 통한 여신 건전성 제고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틈새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는 한편,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