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14:13
김익길 기자
익산시 경제관광국 직원들이 봄을 맞아 20일 팔봉동에 위치한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제2일반산업단지를 총4개 구간으로 나눠 주요 인도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들을 치웠다.제2일반산업단지는 1986년부터 1996년까지 3차에 걸쳐 석암동, 팔봉동, 용제동, 부송동 일원에 조성된 공단이다.3,309㎢ 부지에 ㈜만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광전자㈜, 두산퓨엘셀㈜등 209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주업종은 자동차와 기계,금속,전기·전자 제조업 등이다.익산시는 매년 산업단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