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6 17:14
김선흥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다가구주택 320호를 매입한다.대상은 전주, 익산, 군산, 정읍, 김제, 남원시 및 완주군 일부 지역 내 사용승인일로부터 5년 이내인 다가구주택이다.다만,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 주택, 5가구 미만 주택 및 정비구역, 재정비촉진지구, 공공지구 등 개발예정지역 내 주택 등은 제외된다.LH는 현장조사와 매매협의를 거쳐 대상주택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며, 매입가격은 공인감정평가업기관 2곳에서 평가한 산술평균 금액으로 결정한다.또한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서 매입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