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화물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현대자동차(주)는 지난 20일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하, 화물공제조합)이 주관한 ‘2017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발대식에는 ▲현대자동차 ▲화물공제조합 ▲국토교통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및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은 지난 3월 현대자동차와 화물공제조합이 협약한 ‘상용차 안전 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날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3D프린터를 활용한 나만의 몰드 만들기’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몰드 만들기 과정은 최근 고체 방향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다양한 몰드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실리콘몰드를 활용하면 방향제, 비누, 캔들, 애견 간식 등 나만의 DIY제품을 같은 모양으로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다.특히 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 마을회사, 협동조합 등의 지역공동체 체험상품 개발까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색다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사이버안전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게임과학고와 합동으로 게임 앱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게임과학고는 2002년 4월 설립을 시작으로 ‘스마트 앱 챌린지 2016’ 앱 개발 대회 최우수상, 우수상, LINK-ON 앱 개발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특허출원은 물론 해외(말레이시아) 수출 및 사업자 등록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 게임 앱은 경찰청에서 지난 2월 시작으로 5월 17일까지 총 100일간 추진하고 있는 “3대 반칙 행위 근절”
현대자동차(주)는 20일 상용차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H:EAR-O Invitational(히어로 인비테이셔널)’을 고객 260여 명을 초대해 현대 더 링스 컨트리클럽(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현대자동차 상용차 VIP 초청 골프 대회는 ‘H:EAR-O Invitational(히어로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새 대회명으로 개최됐으며, 이는 현대 상용차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메시지인 ‘H:EAR-O(히어로)’와 VIP 고객 초청의 의미인 ‘Invitational(인비테이셔널)’을 결합한 것으로
완주군이 운영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가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의 든든한 희망 전도사가 돼주고 있다.군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7명의 통합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통합사례관리사는 위기가구를 방문해 실태를 파악한 후 문제 상황(건강, 경제, 일상생활, 주거환경, 법률, 고용 등)에 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실제 지난 11일 비봉면 한 농가에서 주택이 전소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했는데,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
완주군 상관면 어두마을이 ‘2017년 전라북도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20일 군에 따르면 도비 1억7000만원과 군비 포함, 총 3억4000만원으로 마을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군은 지난 3월 신청 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내용을 최대한 반영한 뒤 마을안길 정비 등의 사업을 발굴, 기본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군은 향후 신속하게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어두마을 주민들의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2017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
완주군은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에 대해 전년도 활동을 평가한 결과, 우수 성적을 거둔 양파연구회가 선정돼, 해외(일본)농업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지난 3월 블루베리 연구회원 15명이 일본의 블루베리 주산지인 나고야와 시가지역의 블루베리 산업 현장 방문이후 2번째다.연수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아와지시마와 오사카의 양파산업 현장 연수를 실시하면서, 국내 양파산업 운영방법 등을 비교 분석, 완주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양파농업인연구회원들은 이번 일본 연수를 통해 양파 재배기술의 선진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7년도 여성가족부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창의로봇 방과후 지도사 양성과정에는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16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창의로봇 방과후 지도사 직업교육훈련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의적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현대 교육과정의 기조에 따라 실시된다.군은 해가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방과후학교, 자율학기제, 로봇과학교실 등에 맞는 지도강사를 양성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창업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여성청소년과는 19일 아동·장애인·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미아방지와 실종예방에 대비해 18세미만 아동, 장애인(지적·정신·자폐),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범죄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장애인·노
완주군이 65세 이상의 영양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유 한 잔의 행복 사업’을 운영한다.19일 군에 따르면 우유 한 잔의 행복 사업은 13개 읍·면의 영양취약 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하는 것으로, 골다공증 검사와 신체계측을 실시해 맞춤형 식생활관리(영양교육 및 상담)를 지도하고, 우유 제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특히 우유 제공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와 식생활에 대한 인지변화, 우유섭취 등 전후의 신체변화를 기록하는 건강조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이를 위해
완주군이 과실·축산물 전문가공 농업인 육성에 본격 나선다.완주군은 19일 박성일 군수, 소비자대표,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전문가공센터 개장식을 가졌다.이번에 문을 연 가공센터는 완주군이 지난 2015년 농촌진흥청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가공을 통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특히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딸기 등 과일 8종과 한우, 돼지 등 축산물을 가공하기 위해 총 20억원을 투자해 2755㎡ 부지에 건축면적 568㎡의 규모로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여성청소년과는 18일 가정·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전과 같은 여건 속에서 모든 기능이 하나가 되는 야외모의기동훈련(FTX)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여성청소년과(수사팀), 112종합상황실, 강력팀, 지역경찰 등 관계부서 기능 간 합동으로 성폭행 신고 접수부터 범인 검거시까지 단계별 처리절차와 실전 모의 훈련을 통한 미흡한 점을 개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안상엽 서장은“지속적인 교양· 훈련과 유관기능간 협력체제 구축으로 가정·성폭력으로부터 매우 안전한 완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18일 10명의 상수도 검침원들과 소통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통행정은 민선6기 군정핵심 키워드인 소통, 변화, 열정의 현장 밀착형 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군은 군정의 3대 비전과 어르신 복지 및 미래세대 육성 등을 설명하고, 상수도 검침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이덕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검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상수도 요금 민원의 신속한 대처로 민원최소화와 검침원들과 행정, 주민들간의 소통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는 수돗물공급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
완주군은 18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협 양곡 담당자, 민간창고 관리인, 가공공장 대표 등 16명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안전보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부양곡 보관시설 장비의 설치기준과 안전관리에 대한 제반요령을 정해 보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저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보관양곡의 품위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교육에서는 보관시설 장비확보와 주변환경정비, 창고주의 보관양곡 품질 안전보전, 훈증 소독시 주의사항, 쥐 피해예방, 해충방제 등을 집중 교육하고, 수료 후 교육대상자들에게 이수증을 교부했다.고석수 기
완주군에서 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공연이 열린다.1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후원으로 오는 19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완주군민들에게 선보인다.공연은 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란 타이틀로,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유명공연이 지역에서 펼쳐지는 것인데, 그동안 공연된 국립발레단의 우수작품을 하이라이트로 보여주는 갈라쇼로 진행된다.특히 공연에서는 드림스타트 어린이들과 이산모자원, 국제재활원, 장애인협회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깊다.이와 함께 이달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윤형주와
완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1111 사회소통기금’이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 및 지원, 공동체 활성화 등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1111 사회소통기금은 민선6기 공약사업이자, 다양한 사회적 분야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금융제도로, 100원, 1000원, 1만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 군민 모금운동이다.특히 지난해 4월 26일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까지 2억5000만원을 모금했으며, 공무원, 주민과 기업 등 1000여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최근에는 완주군 소양면 신원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7일 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경비상황에 대비 수사, 정보, 상황실 및 선거관리위원회 등 기능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각종 선거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5월 9일 개표종료 시까지 24시간 운영된다.특히, 완주경찰은 지난 4. 12보궐선거에서도 경비상황실을 운영 사전선거 및 투‧개표장 경비 상황 등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등 변수 없는 선거치안 확보에 기여한 바 있다.안상엽 서장은 선거 기간 중 직원들 경계강화와
현대 상용차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규모의 상용차 종합 박람회를 개최한다.현대자동차㈜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형 박람회 ‘Hyundai Truck & Bus Mega Fair(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 이하 현대 메가페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의 콘셉트로 꾸며질 현대 메가페어는 현대자동차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호남 최대의 조경수 생산지인 완주군에 내년 8월경 대단위 조경수 유통센터가 들어선다.17일 군은 지난달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조경수 유통센터 조성사업을 오는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총 29억원(국비 10억, 특교세 6억, 군비 13억)이 투입되는 조경수 유통센터조성사업은 소양면 신교리 일원 5997㎡에 관리동, 품종별 전시포, 유통판매시설, 공동작업시설 등이 들어선다.군은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올 8월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가 내년 8월 완공 예정이다.특히 조경수 유통센터는 유통
전국 규모의 카누대회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완주군 구이 저수지 일원에서 개최된다.17일 군에 따르면 2017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카누대회가 20일 구이저수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연령별 및 남녀별로 200m, 500m, 1,000m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전국에서 100여개팀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도내에서도 5개팀 2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군은 대회 진행을 위해 이달 스타트·피니시 라인과 레인 및 측정장비 등 대회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