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소재철)는 20일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도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북도민의 숙원이었던 새만금 이차전지 특구 지정을 200만 전북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새만금은 명실상부한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경제특구로서 기업들의 투자 역시 더욱 확대·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특화단지 유치는 전북의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모멘텀으로서 지역경제의 새로운 대도약을 이끌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건설업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단(회장 소재철)은 지난 13일 새금개발청(청장 김경안)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조현찬)을 차례로 방문해 새만금사업에 전북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소재철 회장은 “새만금사업이 시작된 지 30여년이 지나오는 동안 정치권의 많은 주요 인사들이 새만금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사업진행이 너무나 지지부진했다”면서 “하지만 최근 2차전지 기업들의 새만금 투자 확대, 정부의 새만금사업 가속화를 위한 지원 약속 등으로 지역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은 오는 14일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단지는 전주에서도 정주여건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의 최중심에 들어서 전주 최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진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84㎡A 45세대 ▲84
전북지역 아파트값 하락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0%) 대비 보합을 유지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5월 첫째주(0.00%) 이후 이어진 1년 2개월 하락세를 멈추고 3주 연속 제자리 걸음 중이다. 수도권 전반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4% 상승한 반면, 지방은 0.04% 하락해 지난주와 같은 하락 폭을 보였다.전북의 경우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3% 떨어져 하락 폭이 줄었다. 전세 가격 역시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제28대 회장에 소재철 ㈜장한종합건설 대표가 취임했다.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과 정운천·김윤덕 국회의원,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 내·외빈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소재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의 어려운 건설환경을 극복하고 도민의 안전과 우리 건설산업의 미래 초석으로 제 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지역건설 산업발전을 위해 ‘지역 밀착형 SOC 사업 적극 발굴 건의’, ‘
고금리 여파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를 견디지 못한 전북지역 건설업체들의 폐업 행렬이 심상치 않다.올해 도내에서 폐업한 건설업체만 30% 이상 증가한 반면, 등록 신고는 반토막 이하로 줄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남아있는 업체들의 연쇄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흘러 나온다.23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접수된 전북지역 건설업체 폐업 신고 건수는 모두 109건(종합 18, 전문 91)이다.지난해 같은 기간(74, 종합 10, 전문 64) 대비 30%
전북도내 LH 중앙난방 방식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7,665세대 주민들이 연중 끊김 없이 온수를 공급받게 됐다.LH 전북지사는 중앙난방 임대주택에 1년 내내 중단없이 세대 온수공급이 가능하도록 보일러 관리방법을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중앙난방은 아파트 기계실에 설치된 대용량 보일러를 통해 고온수를 생성해 배관을 통해 세대로 온수와 난방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매년 보일러 배관 세척과 안전검사를 위해 10일 정도 가동이 중단되고 있었으며, 이 기간 온수공급 중단으로 입주민 불편이 매우 컸었다. LH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법률에
LH 전북지사는 군산신역세권 내 단독주택용지 5필지와 종교시설용지 2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업무시설용지 6필지와 주유소용지 1필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총 14필지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군산신역세권지구는 공동주택과 공원, 상업, 교육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된 108만㎡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반경 3km내에 대형 마트, 복합 쇼핑몰, 종합병원, 시청등 도심 배후시설이 위치하고 있다.또한 강변로를 통한 원도심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철도, 국도 29호선 등 다양한 노선을 통한 도·내외 주요 도시로의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2개월 연속 줄어들었다.전주 에코시티, 혁신도시, 효천지구 등 선호지구를 중심으로 일부 가격 상승을 보였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41% 내려 전월(-0.55%)보다 하락폭이 축소됐다.특히 부동산원의 6월 2주(6월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6월 하락이 시작된 이후 12월(-1.59%)까지 매달 낙폭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북지역 아파트 경매 건수가 지난해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3년 5월 지지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북의 아파트 경매 건수는 120건으로, 지난해 5월 71건 보다 6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경매 건수는 지난해 12월 67건에서 올해 1월 128건, 2월 116건, 3월 142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4월 84건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5월 120건으로 다시 늘어난 것. 지난해 월별 아파트 경매 건수는 40건에서 70건
소재철 ㈜장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제28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됐다.건협 전북도회는 31일 전주 라한 호텔에서 대표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소재철 신임 회장은 공학박사 학위와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 출신 CEO로서, 지난 30여년 동안 건설산업 현장을 누빈 경영인이다.건협 전북도회 부회장과 감사, 본회 기획위원, 대외협력위원,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등으로 활동해왔으며 대한적십자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고액기부자클럽인
“공정과 평등을 원칙으로 한 소신 행정만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집주인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동안에 쌓아온 소신 행정이 무너진다면 그로 인한 피해는 시민들과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들의 몫으로 돌아간다.”전북지역 일부 지자체들이 상하수도 정비기본계획(변경) 용역을 발주하면서 당해 용역의 (前)단계인 ‘전차용역’을 배제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사업이 부실공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사업수행능력이 부족한 지역업체들이 각종 로비와 청탁으로 사업을 수주한 후 컨소시엄업체(공동도급사
소재철 (주)장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건설협회 전북도회 차기 회장을 맡게됐다.22일 건설협회 도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제28대 건설협회 전북도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소재철 대표가 선거에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앞서 전북도회는 윤방섭 회장의 임기가 오는 6월말로 다가옴에 따라 선관위를 구성하고, 지난 9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일정에 들어갔다.건설협회 전북도회장 선거는 지난 2006년 이선홍 회장이 경선을 통해 당선된 이후 경선 없이 단독출마로 차기회장에 추대되고 있다.소재철 대표는 대한건설협회 대의원 및
LH전북지사는 전북지역 임대주택단지 관리소 근무여건 개선을 통한 관리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자회사인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에 22일 근무환경개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관리소 근무환경개선비 지원은 자회사와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LH 전북지사에서 올해 추진하는 ESG상생사업의 일환으로, LH 임대아파트 중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관할인 익산부송1 등 총 24개 단지의 시설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외에도 LH 전북지사는 아파트 경비, 미화근로자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상반기에 온수기(64대) 및 난방기(6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9일 협회 사무실에서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을 만나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과 관련 지역 전문건설업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전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 보호 및 육성에 힘써달라고 건의했다.임근홍 회장은 “지역업체의 하도급 공사 참여 확대에 주력해주시길 바라며,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는 소비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곧바로 긍정적인 경제효과로 이어진다”면서, 전북개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전북개발공사는 지방공기업이니 만큼 전라북도의 발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OCR, AI와 같은 지능형 기술을 도입·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OCR은 사람이 쓰거나 기계가 인쇄한 문자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한다.‘지능형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과제는 지난해 12월 전라북도 우수사례 정책화 검토과제로 선정됐으며, 전북개발공사에서 OCR, Q&A API와 같은 지능형 기술을 활용해 채권양도 PDF 파일에서 핵심 데이터를 추출하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Q&A API는 챗GPT 개발사인 OpenAI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AI
LH 전북지사가 전북본부로의 재도약을 위해 전방위 행보를 펼치고 있다. LH 전북지사(지사장 윤우준)는 ‘살고 싶은 집과 도시로, 국민의 희망을 가꾸는 기업’이라는 비전아래 올해 5,300억원규모 지역개발, 도시재생사업과 주거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지역밀착소통을 위한 사옥 개방, 지역 소통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정책사업부문에서 올해 국토부 공모 선정된 완주 수소특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와 전주 탄소소재 등 도내 국가산단 적기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전북도 수소-식품-탄소 국가산단
전북도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임근홍)가 정읍 농소동과 익산 왕궁면에서 시행중인 공동주택 건축사업에 지역업체 하도급 다수 참여와 지역자재 사용률 제고를 건의하기 위해 지난 8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합동으로 방문했다.전북도와 협회는 지역업체의 하도급률 60% 이상과 지역자재 및 장비와 인력 사용률 80% 이상을 적극 건의하고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등록을 확대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전북도 지역정책과 이찬준 과장은 "우리 도는 건설산업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다"며, “도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LH는 군산신역세권 내 상업시설용지 12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7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군산신역세권지구는 공동주택과 공원, 상업, 교육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되는 108만㎡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반경 3km내에 대형 마트, 복합 쇼핑몰, 종합병원, 시청등 도심 배후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강변로를 통한 원도심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철도, 국도 29호선 등으로 도·내외 주요 도시로의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의 요충지다.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시설용지는 필지당 면적 766.8㎡~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는 진안군 일원에서 도회 소속 임‧위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위원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강의와 전기공사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한 제언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또한 정기적인 임‧위원 모임을 통해 도회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이재수 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도회 회원님들의 권익보호와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세대 간의 해소와 소외된 회원이 없이 회원 모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