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5 14:02
하미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모든 가금농장,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계류장, 거래상인 차량 등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일제 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검사 대상은 총 761개소로 올해 2월말 기준 도내에서 사육 중인 가금농장 673개소와 가금판매소 58개소, 계류장 15개소, 거래상인 차량 15대이다.올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가 주변 10km이내 농장과 고위험지역(김제, 정읍, 고창, 부안)내 농장을 제일 먼저 검사하고 발생 위험이 높은 오리, 산란계, 종계, 메추리 등 순으로 일제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