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이륜차 특별단속 효과 눈에 띄게 달라져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가 이륜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읍경찰에 따르면 이륜차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증가추세에 있어 지난 3월부터 이륜차 특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온 결과 작년 3월부터 5월 현재까지 동기간 대비 이륜차로 인한 사상자는 81%나 감소했다는 것.앞으로 정읍서는 정읍시내 뿐만 아니라 읍면단위 외곽지역에 이르기까지 이륜차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교통외근과 지역경찰 합동으로 전방위적인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정읍서
정읍시립국악단 가족창극‘쪽빛 황혼’관람객 찬사 이어져정읍시립국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가족창극 ‘쪽빛황혼’이 전주와 정읍에서 총 5차례 공연에 2천6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성황을 이뤘다. 지난 16일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에는 1천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등 대성황을 이뤄 일부 관람객들이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하고 되돌아가기도 했다. 당초 정읍공연은 15일부터 16일까지 2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급작스런 비로 인해 15일 공연이 취소돼 16일 1회 공연만 진행돼 아쉬움을 남겼다.이에 앞서 지난 6일부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밝고 화목한 가정 일궈갈 터정읍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임페리얼 웨딩홀에서 다문화가족 3쌍의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대한미용사협회 정읍지회와 임페리얼 웨딩홀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합동결혼식은 정읍에서 2년 이상 거주한 베트남 동거부부 3쌍이 결혼식을 올렸다.이들은 가정을 꾸렸음에도 경제적인 사정이나 문화적응 등의 사정으로 그간 식을 올리지 못했던 부부들로, “가정의 달 5월에 식을 갖게 돼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년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추진하고 있는 정
정읍시 전북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력 다짐 정읍시가 이달 22일부터 열리는 2015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는 등 막바지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대) 주관으로 지난 15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등 424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정읍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열기를 직접 느껴보고 동참하고 싶어서 자원봉사를 신청했다.”며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게 모든 편의를 제공하여 성공적이고 감동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 청소년 어울림마당 ‘늘푸른 청소년문화제’ 30일부터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한국BBS 전북연맹 정읍시지회(회장 허인선)가 주관하는 ‘2015 늘푸른 청소년문화제’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는 것. 늘푸른 청소년문화제는 매년 정읍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돼 열리는 것으로, 어울림마당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거리와 경연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
정읍시의회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지난 15일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결산검사에 들어갔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김승범 의원을 비롯해 안영길 전 시의원, 안선회, 임시중 전 공무원, 김승섭 전북과학대 교수 등 5명을 위촉했다.정읍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지난 15일부터 20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은 수차례의 결산검사를 수행한 이력과 다양한 행정경험 및 학식을 가지고 있어 좀 더 심도 있고 공정한 결산검사가 될
독자기고초심으로 돌아가자아직도 일부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으로 국민 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어, 같은 경찰로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의무위반을 하는 직원들도 처음부터 부패나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을 일으키겠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없겠지만 사소한 잘못이 반복되면서 결국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경찰은 물론 모든 공직자들은 일반 국민들과는 달리 개인의 잘못된 행동하나가 조직 전체의 비난, 국민들의 신뢰를 상실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위험성이 더욱 크기 때문에 수 없이 많은 자정 장치와 대책을 마
정읍시 전북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정읍시가 지난 13일 완주 고산휴양림에서 열린 2015년 전북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2014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영광스러운 쾌거라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북도내 14개 시군 각 1팀(12명)씩 총 16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시군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들이 현장에서 갈고 닦은 체력과 실력을 겨루는 것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산불진화 현장과 비슷한 여건에서 산불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정읍시공동체협의회 시민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 16일부터정읍시공동체협의회(회장 유연필, 김영옥)가 주최하는 ‘정읍에 살~으리 공동체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2일간에 걸쳐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열린다.‘먹자, 놀자, 웃자!’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동체 페스티벌은 정읍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정읍지역 공동체들이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다.이번 행사는 창업공동체 24개팀, 마을공동체 3개팀, 사회적기업 3개팀 등 모두 30개팀 200명의 공동체가 참여하고 3천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동체페스티벌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 부부의 날 기념상품 예약판매 정읍시가 직접 운영하는‘단풍미인 쇼핑몰’(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에서 부부의 날 기념상품으로‘찰떡궁합21’을 오는 19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국가 기념일인 부부의 날(5월 21일) 에 맞춰 기획한 찰떡궁합21’은 정읍시와 ‘(사)사랑나눔 행복만들기 운동본부’가 백제가요 정읍사(井邑詞)의 천년사랑을 모티브(motive)로 개발한 문화상품으로 전통떡 21개로 구성되어 둘(2)이 하나(1)가 되는 화합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이 상품의 수익금 3%는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
정읍에서 정읍.고창.부안.순창지역 숙박업 영업주 위생교육 가져 정읍시가 전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사)대한 숙박업중앙회 정읍시지회 주관으로 정읍과 고창, 부안, 순창지역 숙박업주들에 대한 위생교육을 지난 13일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업주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손님맞이 △업소 내·외부 환경정비 △요금표 게첨 및 바가지 요금 근절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물 비치 △성수기 적정요금 받기 등을 준수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정읍에서 2015 전북도민체육대
정읍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정읍시가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에 나섰다.시는 각종 생활쓰레기 불법 쓰레기 배출을 뿌리 뽑기 위해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쓰레기는 일정기간 수거하지 않고 불법 쓰레기 배출자 색출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시는 “이달 집중홍보기간을 거쳐 내달부터 7월까지는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한 이후 8월부터는 적발 위주의 집중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계도기간에는 불법쓰레기 배출자를 찾아 자진처리를 유도하고, 행위자를 찾을 수 없는 경우 스티커를 부착한 후 일
독자기고사회안전불감증,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예방하자우리는 그 동안 안전에 있어서 너무 안이하고, 무감각하고, 비정상적 불안전에 대해 방관자가 아니었나 다시금 생각해 보며 이런 엄청난 세월호 대참사, 서울 지하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사고, 경기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화재,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판교 테크노밸리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되었다.이러한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하인리히법칙 처럼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
정읍시립국악단 가족창극‘쪽빛황혼’전주공연 대 성황정읍시립국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가족창극 ‘쪽빛황혼’전주공연이 성황을 이뤘다.시립국악단에 따르면 전주전통문화관 혼례마당 특설무대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에 걸쳐 유료로 진행된 전주공연에 모두 1천600여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6일 개막공연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광수 도의회 의장, 박일 정읍시의회 부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 도의원, 문화예술단체 대표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국악단원들을 격려했다. 정읍시립국악단의 ‘쪽빛황혼’은 객원배우
정읍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의 달 맞아 가족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정읍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결혼이민자 30가정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버이 은혜는 하늘 같아서’ 란 주제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달아드리고, 결혼이민 여성들은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편지를 써 전달하며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난 주말에는 10가정의 부모님과 부부, 자녀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우리가족 1박2일 캠프’를 진행
정읍시 씨까지 먹는 수박 올해 첫 출하정읍시농업기술센터와 정읍시수박연구회가 정읍 수박의 고품질 브랜드화의 일환으로 개발, 생산해오고 있는 ‘씨까지 통째로 먹는 수박’을 지난 11일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이평면 김경태씨 농장에서 출하된 ‘씨까지 통째로 먹는 수박’은 기술센터가 실증시험 재배를 통해 쌓아온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부터 수박탑과채 회원을 중심으로 생산해오고 있다는 것.이날 수확 한 수박은 산지유통센터의 비파괴당도계를 이용하여 선별된 후 전국 각지로 판매될 예정이다.수박 선별장을 찾은 김생기시장은 “정읍의 대표브랜드
정읍소방서 소방차길 터주기 불시 출동훈련 가져정읍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12일 긴급차량 양보운전의 공감대 확산과 출동여건 개선을 위해 불법 주·정차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주요정체 구간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불시출동훈련은 펌프차 2대, 구급차 1대, 구조차 1대와 소방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나리오에 의하지 않고 화재 상황을 가상해 긴급차량이 실제로 출동하는 체감형 훈련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긴급차량 출동시 실제로 통행로를 양보해
기고문가정폭력은 명백한 범죄 행위, 적극적인 대처로 예방하자.가장 안전해야할 가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은 모두 명백한 범죄이다. 가정폭력은 때리는 것만이 아니고, 신체적학대나 협박, 경제적학대, 정서적학대, 고립, 방임 등도 모두 포함된다.가정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사소하고 개인적인 ‘집안일’로 여기고 은폐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처하기 때문이며, 우리의 외면과 무관심 속에서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범죄의 원인이 되고 있다. 가정폭력이 지속되는 환경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고 사회적으로 이슈
제20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제203회 임시회를 12일 오전 10시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03회 임시회에서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조상중 의원의 “수성택지지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 에 관한 5분 발언에 이어 제20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4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할 계획이다.또한 정읍시의회는 13일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