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정읍서 27일 개막전북도내 장애인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2015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27일부터 2일간에 걸쳐 정읍시 종합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와 종목별 경기단체에서 주관한다. 도내 장애인 체육대회 중 가장 큰 행사인 이번 대회에는 모두 2천642명이 참여할 것이란 기대속에 체육대회 14개, 문화행사 6개 모두 20개 종목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27일 체육행사에 이어 28일 오전 10시 정읍시 종합경기장에서 14개 시·군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정읍시 내장산문화광장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안전체험행사’가져 정읍시가 내장산문화광장에서 학부모 단체 및 안전관련 유관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자녀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정읍시와 정읍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안전’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및 표어 짓기와 함께 안전신고 릴레이 운동본부를 운영, 안전신문고밴드를 홍보하고 안전신문고(http://www.safepeople.go.kr)의 다운로드 안내문
정읍시 2015전라북도민체육대회 사상 첫 종합우승 ‘쾌거’전북도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신명난 대축제인‘2015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개최지인 정읍시가 사상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둔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생동하는 전북의 꿈!’을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맛·멋·흥의 정읍에서 열린 ‘2015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과 학생부 3위의 성적으로‘체육에서도 강한 도시 정읍’의 면모를 과시하며, 정읍체육의 밝은 미래를 전망케 했다.개인상은 정읍동초 배드민턴팀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김선겸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았다.이번
정읍시 청소년 유해환경 자율감시 업무협약 체결 정읍시와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문), 정읍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허인선)은 정읍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이영희)과 ‘청소년 탈선, 범죄 예방을 위한 청소년유해환경 자율감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이영희 전북도 감시단장은 “전북도 최초로 정읍시와 청소년유해환경 자율감시 업무 협약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있게 생각한다.”며 “정읍지역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벌이겠다.”고
정읍시 마을기업 상호협력을 위한 멘토링 운영정읍시가 멘토링(mentoring)을 통한 마을기업 상호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시는 201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지정된 신규마을기업과 기존 마을기업중 경험이 풍부한 마을기업 간 1:1 멘토·멘티를 지정했다고 밝혓다. 2015년 신규마을기업으로 선정된‘태산풍류영농조합법인(대표 윤연희)’과 2014년 마을기업 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농업회사법인 콩사랑 유한회사(대표 서현정)’, 2차 년도 지원사업에 선정된‘새미찬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정)’과 내장산 모싯잎으로 유명한‘내장산쑥
정읍시 홈페이지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정읍시 대표 홈페이지(www.jeongeup.go.kr)가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접근 취약자들의 홈페이지 이용 편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접근성품질인증마크는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고,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 홈페이지에만 미래창조과학부가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사이트 이용이 불편이 없도록 ‘국가표준 한국형 웹콘텐
독자기고허위신고는 장난이 아니라 범죄입니다.지난 4월, 60대 남성이 식당 옆자리에서 음식을 먹던 여성이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112에 여자가 사기를 치려고 한다고 신고하여 112순찰차 2대가 긴급 출동해 확인 한바 허위신고로 밝혀져, 이 남성을 즉결심판에 넘겼다. 그동안 경찰은 허위신고나 장난전화 처벌에 미온적으로 대처해 왔고, 그 결과 막대한 경찰력 낭비로 이어져 왔다. 이런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해 경찰에서는 비정상의 정상화일환으로 허위신고자에 대해 즉결심판 청구는 물론 상습적이고 악의적인 허위신고자에 대해서는 형
정읍시 관광발전 중·장기계획수립을 위한 관광발전위원회 구성 위원 위촉 정읍시가 지난 20일 관광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위촉했다.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이하 관광발전위원회)는 김생기시장과 문화행정복지국장, 농생명전략사업단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민간 위촉직 위원 17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관광발전위원회는 시의 관광발전 중·장기계획수립 및 관광자원의 개발과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하게 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다이날 김시장은 시의회· 학계· 언론인· 관광업체· 문화 및 향토연구가 등 각계각층의 전
정읍시 산림 병해충 및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예찰단 운영정읍시가 산림 병해충과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시는 가로수와 녹지대의 병해충 방제활동을 위해 4월부터 오는 10월말까지 병해충 방제차와 병해충 예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병해충 발생 초기에 적절한 방제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조기예찰에 중점을 두고 가로수 1만6천187본, 공원 15.2㏊, 도시숲 2.6㏊, 기타 녹지7㏊ 및 소나무임지에 대한 방제작업도 펼친다.특히 시는 병해충 방제작업에 따른 차량운행 지장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
정읍사문화공원서 전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2015 전북도민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되면서 도민체전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정읍시는 도민체전의 성화가 21일 오전 초산동 정읍사문화공원에서 채화 돼 봉송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상생(相生)’의 의미를 담아 7선녀에 의해 채화된 성화는 김생기시장에게 전달됐고, 이어 김시장에 의해 첫 주자에게 이어졌다.성화는 ‘조화(調和)’의 염원을 담고 읍면동 18구간(차량 봉송)과 시내권 8구간(주자 봉송) 모두 26구간 125.5km 구간을 달려 ‘녹두꽃 다시 피다’의 의미를 담아 22일 주경기장인 정읍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읍교도소 지정병원 업무협약 체결 정읍교도소(소장 김영식)와 정읍아산병원(병원장 문숙란)은 수용자 및 직원과 가족에 대한 교정기관의 안정된 의료혜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일 정읍교도소 대회의실에서『지정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수용자에 대한 외부 병원 입원 및 진료 와 정읍교도소 직원과 가족에 대한 의료혜택서비스 제공에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한 다음 종합병원 관계자들은 교정기관의 안정된 의료 환경과 시설 및 장비들을 참관했다.정읍교도소는 이번 업무 협약식과 참관을 통해 수용자 의료처우
정읍시대표팀 2015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출정식 갖고 필승 다짐2015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정읍시대표팀(단장 김생기)은 지난 19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체육협의회장과 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 이석문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전북도의회 이학수의원과 장학수의원, 최종필 정읍시체육협의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31개 종목별 회장단 등 체육 관련 인사와 선수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김생기 정읍시체육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1개 전 종목에 출전하게 된
정읍시 제398차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시범훈련 가져정읍시는 지난 20일 제398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역특성화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교통통제 없이 제1공단 대우전자부품(주)에서 실시된 이날 훈련은 회사 내 생산부품라인 현장에서 화재 발생을 가상해 소방서의 지원으로 초동 대처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대우전자부품(주) 조성민 직장민방위대장의 진두지휘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서 자체 화재대응훈련 매뉴얼을 실제 화재대피 훈련에 적용, 화재에 효율적으로 초동 대처했다.특히 훈련에 익숙한 사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훈련의 질을 높였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가공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앞장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식품가공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전문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들이 식품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공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새로운 소득창출의 활로를 찾기 위해 교육을 마련, 운영해오고 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이 교육과정을 통해 지난해까지 모두 3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올해는 지난 3월 35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8회의 이
독자기고오토바이 안전모 착용만으로도 생명을 지킬수 있다. 이종민 정읍경찰서 교통조사계 경위오토바이는 비교적 어디든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널리 이용되는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차와 함께 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는 차와 충돌 위험이 높고, 사소한 접촉에도 쉽게 넘어지기 때문에 운전자의 머리가 도로 노면 등에 부딪치며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사망으로 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2014년도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전국적으로 300여명에 이르고 전북지역의 경우에도 30여명에 이르고 있다
독자투고5월의 가정의 달, 가정폭력 없는 세상 만들어요.5월은 가정의 달로 공휴일로 지정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대거 몰려 있어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달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5월 중 가정폭력이 많이 일어나 뉴스에서 종종 접해 아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4대 사회악 중의 하나인 가정폭력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고 심각성을 많이 피부로 느끼지 않고 있다.정읍경찰서에서는 5월 거리에서 ‘가정폭력 바로 알기’ 전시회를 열어 글과 그림으로 이뤄진 사진 등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
정읍서 이륜차 특별단속 효과 눈에 띄게 달라져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가 이륜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읍경찰에 따르면 이륜차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증가추세에 있어 지난 3월부터 이륜차 특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온 결과 작년 3월부터 5월 현재까지 동기간 대비 이륜차로 인한 사상자는 81%나 감소했다는 것.앞으로 정읍서는 정읍시내 뿐만 아니라 읍면단위 외곽지역에 이르기까지 이륜차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교통외근과 지역경찰 합동으로 전방위적인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정읍서
정읍시립국악단 가족창극‘쪽빛 황혼’관람객 찬사 이어져정읍시립국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가족창극 ‘쪽빛황혼’이 전주와 정읍에서 총 5차례 공연에 2천6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성황을 이뤘다. 지난 16일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에는 1천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등 대성황을 이뤄 일부 관람객들이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하고 되돌아가기도 했다. 당초 정읍공연은 15일부터 16일까지 2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급작스런 비로 인해 15일 공연이 취소돼 16일 1회 공연만 진행돼 아쉬움을 남겼다.이에 앞서 지난 6일부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밝고 화목한 가정 일궈갈 터정읍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임페리얼 웨딩홀에서 다문화가족 3쌍의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대한미용사협회 정읍지회와 임페리얼 웨딩홀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합동결혼식은 정읍에서 2년 이상 거주한 베트남 동거부부 3쌍이 결혼식을 올렸다.이들은 가정을 꾸렸음에도 경제적인 사정이나 문화적응 등의 사정으로 그간 식을 올리지 못했던 부부들로, “가정의 달 5월에 식을 갖게 돼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년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추진하고 있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