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10회 정읍 구절초 축제 개장을 앞두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계획수립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가졌다.정읍 구절초 축제는 옥정호의 천혜의 경관과 어우어진 구절초 테마 공원으로 조성돼 전국의 가을 최고 축제로 명성을 얻어 수많은 사진작가와 행락객들이 몰려드는 것을 감안하여 축제장 진입부터 행락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초점을 맞춰, 구절초 테마공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과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정읍시의 마을만들기 정책과 시스템이 전국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시는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일보 주최로 대전KT연수원에서 열린 제2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정책, 성과, 비전,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시군분야 대통령상과 함께 시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각 시․군의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하고, 시․군과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를 유도하기 위해 시․도별
정읍시가 지난 16일부터 정읍역 앞 택시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섰다.시는 KTX 정읍역사 신축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시를 방문하고 있으나 일부택시의 호객행위와 승차거부 등 부당행위로 인해 관광도시 정읍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정읍역 앞 택시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안전도시국 직원 및 주정차 단속요원, 중앙로 계도요원 등 1일 9명씩 단속반을 편성하고 CCTV탑재 단속차량 3대, 고정형 CCTV 12대 등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호객행위 및 승차거부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20만원을 부과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지난 16일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임규재 지사장으로부터 지역숙원사업에 대한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았다.이사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직원 개개인의 애로사항과 고충 등을 청취한 후 불합리한 제도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이상무 사장은 직원 훈시를 통해 현장 행정중심으로 맡은바, 업무를 충실하고,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량이 부족한 만큼 내년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물 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사장은 특히 전 직원
정읍시는 지난 15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지역 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 관리와 음식문화 개선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교육에서 단 한건의 식품위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유통기한 및 개인위생 준수, 음식물의 재사용 금지 등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교육은 식중독 예방과 식품위생법 해설, 영업주 친절 위생서비스 자세, 일반음식점영업자 준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앞서 영업주들은 ‘주방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외식업 경영자 결의대회’를 갖고 △먹을 만큼
“혁신적인 자기변화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세우자!”정읍시가 소속 공무원들의 과감한 고정관념 탈피와 새로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간부공무원의 자질 함양을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맞춤형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핵심리더인 간부공무원이 자기변화와 도전을 통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정읍시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시는 “이번 교육은 그간 실시했던 단순한 사업 내용 설명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강의와 팀별 현장견학을 통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읍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 타 지자체와
정읍시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이하 방사선 엑스포)’에 참가하여 한국방사선진흥협회와 함께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시는 설명회에서“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는 분양가가 전국 최저수준인 ㎡당 8만원대이고, 이곳에 입주하는 수도권 이전 기업에는 입지 및 투자보조금을 지원한다.”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입주를 당부했다.또한 신·증설 투자일 경우에도 업종에 따라 투자보조금을 지원하며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특히 김시장은 “정읍첨단과학산
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상준)는 지난 15일 장명동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정화활동을 벌였다.이날 주민자치위원들과 장명동 직원들은 정읍시의 관문인 말고개 국도변과 취약지역인 소공원, 소류지 주변 등에서 약 2시간에 걸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작업 등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한편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 남상준 위원장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연휴기간에 장명동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고향의 정을 듬뿍 느끼고 귀성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 직원
제7회 정읍시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전진대회가 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본부, 4-H연합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각 단체별로 활동이 우수한 회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시루떡 절단식도 갖을 예정이다.이어 농업인 소득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공상품 전시와 단풍미인 쇼핑몰 홍보, 자생차 시음, 보건소 주관 간단한 건강체크, 전북과학대학 미용예술과에서 뷰티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체육경
정읍시립박물관과 전북대학교 무형문화연구소(소장 함한희)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동진강,을 컨텐츠로 천년의 물길에 깃든 삶과 이야기’에 대한 기획특별전을 갖는다.정읍시립박물관에 따르면 기획전시와 함께 연게해서‘동진강의 역사와 문화의 깊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도 진행한다.이번 특별전은 정읍을 비롯해 전북 서남부 지역을 관류하는 동진강에 깃든 역사와 문화, 자연,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수집하여 동진강을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전시는 동진강에 깃든 역사, 문화, 자연, 그리고 현대 사람들의 삶과 이
정읍시 이평의용소방대(대장 박천웅)는 지난 14일 지체장애인 시설인 성모의 집을 방문,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은 잡초제거와 함께 시설환경정비에도 참여하여 큰 도움을 줬다.특히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직접 준비한 간식을 지체장애인들과 함께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평의용소방대 박천웅 대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기꺼이 나서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
정읍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관할지역(정읍․김제․고창․부안)에서 가동하고 있는 5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장가동 및 상여금 지급실태"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추석연휴의 휴무기간은 4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75%로 가장 많았고, 3일 또는 5일간 휴무하는 업체도 각각 11%로 나타났다.또한 연휴기간 공장가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93%업체가 미가동 한다고 응답했으며, 공장 가동 업체의 경우, 주문량 및 납기일 준수를 위해 공장을
인기가수이자 한국광고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김도향씨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정읍시민을 대상으로‘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김씨는 이번 특강에서 음악인생 70여년의 내공을 바탕으로 음악의 자연치유력과 이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중앙예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김씨는 1970년 투코리안스로 가요계에 데뷔해 가요 ‘언덕에 올라’와 ‘바보처럼 살았군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긴 인기가수이자 3천여 곡의 광고음악을 작곡하고 불리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현재는 서울오
정읍시는 지난 11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행정, 농협, 검사원, 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매 검사원 위촉식과 함께 2015년 단풍미인쌀 수매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단풍미인쌀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단계별 등급수매를 철저히 지켜 재배단지 원료곡부터 철저하게 선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를 위해 적기수확과 산물벼 수매를 원칙으로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30년 이상 농산물 검사의 경력이 있는 검사원 5명을 위촉하고 단풍미인쌀 수매를 이달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단계별로 실시하기로 했다.특히
정읍시 청소년 80명이 지난 11일부터 2박3일 동안 서울의 ‘스케치’와 ‘퍼즐’이라는 테마로 직접 서울여행을 기획하고 탐방하는 역사문화교류 체험프로그램을 다녀왔다.서울시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역사문화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서울시와 정읍시의 우호교류 협약체결에 따라 이루어졌다.청소년 일행은 첫 날에는 ‘설렘이 있는 서울 스케치’에 나서 한강유람선에서 낭만적인 서울의 야경을 즐겼고 각 모둠별로 서울에서 가고 싶은 곳을 찾아보는 활동도 진행했다.이어 둘째 날에는 첫날의 모둠별로 기획한 ‘우리들만의 서울 자유여행’을 진행, 청소년
2014 대한민국 한류대상 뮤지컬 부문에 선정된 ‘비밥(BIBAP)’을 오는 18일과 19일 정읍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공연시간은 18일은 저녁 7시 30분, 19일은 오후 2시와 5시이다.‘비밥’은 국내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말이 없는 공연) 공연의 대표작인 ‘난타’를 연출하고 ‘점프’에서 총 감독을 맡은 최철기 사단이 만든 한국 최고의 퍼포먼스이다.특히 요리하는 장면들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그린셰프와 레드셰프가 무 대위에서 펼치는 요리대결과 스시, 피
정읍시가 기적의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 독서운동’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민독서운동 전개에 나섰다.선포식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해 이익규 자치행정위원장 등 정읍시의회 의원들과 이석문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군인대표, 독서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선포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어린이사서 임명을 시작으로 한권의 책 추진 경과보고, 독서운동 선포문 낭독, 한권의 책 발표, 대표도서 낭독 및 도서 전달 등으로 진행됐고, 2부는 정읍시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 ‘십자매 기르기’의 최민경 작가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에 시간을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11일 정읍시청과 정읍교육지원청, 목욕협회정읍시지부 등 민·관·경과 함께 학교 내 성폭력 및 몰카 범죄근절과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정읍서는 이번 간담회는 최근 학교와 워터파크 등에서 몰래카메라 사건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몰카 범죄에 대한 예방을 위한 각 기관의 의견 교환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여청수사팀장은 첨단장비의 발달과 온·오프라인으로 누구나 손쉽게 촬영 장치를 구할 수 있어 촬영이 쉽고 SNS의 발달로 유포가 삽시간에 이루어져 피해자는 엄청난 피
정읍시는 시민들에게 우리 국악의 멋과 가락을 전수하여 삶의 여유를 추구할 수 있는 국악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14일부터 30일까지 제48기 국악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과목은 판소리, 가야금, 대금, 무용, 농악(모듬북 포함)이며, 교육기간은 10월 1일부터 6개월간이고, 만 6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정읍시립정읍사국악원과 정읍농악전수회관은 1992년 개원 이후 꾸준히 연수생을 모집하여 7,76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각종 국악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전통
정읍시에서 직접 운영하는‘단풍미인쇼핑몰’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농축산물 선물꾸러미를 20 ~ 30 % 대폭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판매행사에서는 추석선물로 인기 있는 한우, 한과, 과일, 햇잡곡세트, 제수용품 꾸러미 등 정읍농산물 100여 품목을 선정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특히 추가 10+1행사 등도 진행하고 있어 실속 있는 한가위 선물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특히 오는 15일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운영하는 단풍몰‘화요특가’에서는 귀리유과 선물세트를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