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과 롯데장학재단은 25일 전북대 6명, 전주대 4명, 원광대 5명 등 총 15명의 대학생에게 2학기 등록금 전액인 4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박중구 롯데백 전주점장이 롯데장학재단을 대표해 꽃다발과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매월 장애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재육성과 지역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세린기자‧
이번 주에는 어떤 할인 행사가 마련되어 있을까. 8월 넷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 진행하는 할인전 등을 미리 체크해 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와코루 고객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브라 6만 원, 팬티 2만 원, 올인원 9만 원, 드로즈는 2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6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3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 원과 1만 5000원 권을 증정하며, 선착순 200명을 한정으로 제공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는
발암물질 생리대에 대한 도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23일 오후부터 대형마트 3사 및 주요 편의점들에서 판매 중단에 돌입했지만, 동네 마트 등에서는 여전히 판매하고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목소리다.24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이하 전주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은 총 5건이 접수됐다.부작용 논란이 불거지면서 타 생리대 제품까지 믿을 수 없다는 의견까지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다.소비자들은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하고 나서 생리양이 줄고 생
- (사)녹색소비자연대, 프라이팬 코팅 소재 지적- 기업들, 스톤, 마그네슘, 다이아몬드, 티타늄 등 용어로 불소수지 눈가림가습기살균제 사건 이후 살충제 달걀, 발암물질 생리대 등 제품에 함유된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가 침해받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프라이팬에 대한 안전성 논란도 커지고 있다.24일 (사)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주방에서 자주 사용되는 코팅프라이팬의 경우 유해성 문제가 있는 과불화합물이 포함돼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프라이팬의 경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
가맹본부의 횡포로 가맹점포들이 입주건물이 매각된 상태에서도 가맹점포 이전을 거부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가맹본부가 계약 기간 중 가맹점주의 점포 이전 승인을 거부하고 물품 공급을 중단해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사례에 대한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가맹점주 A씨의 경우 해당 건물이 명도소송에 휘말려 점포를 이전해야 했고, 가맹본부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점포이전 승인을 요청했으나, 가맹본부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점포 입지 조건을 내세우면서 승인을 거부하고 물품 공급도 중단했다. 가맹계약서에는 '가맹본부의 동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왕십리 유명 맛집으로 유명한 캐주얼 퓨전 중식당 ‘매란방’을 6층 식당가에서 선보였다.오픈 첫 날인 20일 1000여 명의 고객이 매란방을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전국의 유명 맛집을 시장조사하고 선정한 브랜드인 만큼, 기존 중식당의 장점과 가성비 높은 메뉴의 매란방은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인해 ‘계란값’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제한된 물량으로 공급이 감소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도 함께 줄어 가격 향방이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격통계(KAMIS)에 따르면, 21일 기준 계란 특란 한판(30개) 소매가격은 7445원으로 조사됐다.이는 4일 전인 18일(7358원)에 비해 소폭 오른 가격이고, 한 달 전(7794원)에 비해서는 하락한 가격이다.계란 가격이 이슈로 떠오른 건 올해 초부터다. 계란값이 올해 들어 고공행진을 지속했기 때문이다.올해 초 발생했던
전북지역 유통업체가 추석 사전예약 판매전에 돌입했다.특히 올해는 연휴가 예년보다 2배 이상 길어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가 늘 것으로 보여 사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17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추석(10월 4일)을 두 달여 앞두고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난 8일부터 새달 10일까지 34일 간 추석 사전예약 판매를 연다. 210여개 품목으로 할인율 역시 다양하다. 축산․수산은 10~20%, 농산물 15~25%, 가공․생필품은 10~30%, 와인
8월 셋째 주, 주말을 맞아 도내 유통업체에서도 다양한 기획 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철, 웨딩박람회부터 우리 농산물 판매전까지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롯데 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가전 특집‘으로 엘지전자 OLED TV 55인치(OLED55B7K)는 366만 원, 삼성전자 QLED TV(QN65Q8CAMFXKR)은 729만 원, 다이슨 V8앱솔루트는 94만 8000원에 판다.‘신혼의 행복을 더하는 가구 컬렉션’도 놓치지 말자. 까르마 전
강동오케익은 16일 청주시와 청원생명농협쌀법인 (주)조이팜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 강동오케익과 청주시, 조이팜은 청원생명쌀 ‘원료미’, ‘파보일드 라이스’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사업화 등을 위한 각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합의했다.이에 강동오케익은 청원생명쌀 ‘원료미’, ‘파보일드 라이스’를 활용한 가공식품이 실용화 되도록 연구하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강동오케익은 우리 쌀로 만든 초코파이 제품과 비빔밥파이, 즉섭밥, 김과 쌀 여러가지 곡물을 이용한 김 스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도내 유통가 및 관련 업계가 혼란을 겪고 있다.또한 계란은 가장 친숙한 식재료인 만큼 주부 등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16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등 계란 판매를 잠정 금지하고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정부가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를 17일까지 마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당분간 혼란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실제 도내 대형마트 및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은 계란의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추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판매금지를 즉시 실시했고,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용 물놀이 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표기사항 미흡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계곡이나 문구점 등 일부 소매점은 제조일자가 오래되고 인증표기가 미흡한 경우가 많아 행정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1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 따르면, 도내 대형할인마트, 문구점, 소매점(계곡), 전문점을 대상으로 어린이용 물놀이 용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총 54개 제품 중 KC인증 마크를 표기한 제품은 40개(70%)로 나타났다.이어 검마크 4개(7.4%), KPS마크 5개(9.3%) 안
8월 둘째 주, 전북지역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 중일까. 패밀리 상품전부터 알뜰장보기 행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17일까지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패밀리 상품전’을 진행한다. 6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빈폴 티셔츠가 6만 8600원, 남방 10만 3600원에 판다. 빈폴아웃도어 면바지도 8만 9600원에 살 수 있다.헤지스 티셔츠는 5만 1100원, 반바지는 7만 6300원이다. 라코스테 티셔츠도 5만 1100원부터 6만 8600원까지 구매할 수
온라인 해외구매가 증가하면서 관련 소비자 불만도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해외 온라인 쇼핑몰 관련 소비자불만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총 5721건이 접수돼 전년동기(3909건) 대비 46.4% 증가했다.구매유형별로 살펴보면, ‘구매대행’이 전년동기비 17.1% 증가한데 비해, ‘직접 구매’는 무려 114.4% 증가해 직접구매의 증가세가 두드러 졌다.품목별로는 ‘의류․신발’이 34.2%(1825건)로 가장 많았고, ‘항공권․항공서비스’(657건)가 12.3%, 숙박(560건
폭염․폭우 등으로 채솟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배춧값의 경우, 가뭄에 이은 폭염 등 이상기온 현상으로 작황이 줄면서 최근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7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오이, 시금치, 배추 등의 가격이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품목은 신선식품으로 오이다. 이어 시금치, 배추, 호박, 무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세부적으로 보면, 오이(1개․국내산 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유통기한을 위·변조하거나 중량을 변조하는 경우 한 번만 위반하더라도 바로 영업을 취소할 수 있는 '원스트라이크 아웃(One-Strike Out)'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개정안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 유통기한·중량 위·변조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 행정처분 기준 강화 ▲전자수출위생증명서 인정 ▲할랄인증서 인정범위 확대 ▲자사제조용 원료 용도변경절차 개선 등이다.그간 유독·유해물질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첫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체크해 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6일까지 ‘진 캐주얼 핫썸머 초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JEEP 티셔츠는 2만 5000원, 원피스는 4만 9000원, 반바지는 6만 4500원에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MLB 티셔츠, 민소매티, 반바지는 모두 2만 9000원에 살 수 있다.버커루는 티셔츠가 1만 9000원, 반바지는 3만 9000원, 여름항공점퍼는 7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전북지역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로컬푸드 원칙에 맞는 지역에서 생산 등의 당일 판매 공시 기간 이행으로 인한 ‘신선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지난달 31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4월 20일부터 5월 30일가지 로컬푸드 직매장 총 26곳을 직접 방문해 총 601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농식품의 다양성, 크기 모양 등에 대한 만족, 표시사항, 가격, 신선도, 안전한 농식품 등에 대한 내용에 대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 마지막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다양한 주말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상품 마감전부터 바캉스 대전까지,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새달 1일가지 ‘구두 여름상품 마감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에스콰이아, 탠디다. 에스콰이아 여성화가 6만 9000원, 남성화 7만 9000원, 9만 9000원에 각각 판다. 탠디는 여성화가 8만 9000원, 13만 8000원, 남성화는 10만 8000원, 13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전북 사회복지 협의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결식아동돕기에 나섰다.26일 실시한 이번 행사는 소년소녀 가정과 한 부모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생들에게 10만 원 상당의 간식꾸러미 20박스를 제작해 증정했다.롯데백화점 샤롯데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하게 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친필카드와 함께 간식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물품 전달식을 통해 좋아할 초등학생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박세린기자․ice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