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는 “민선6기 전반기 2년은 고창군의 뚜렷한 발전목표를 정하고 장기적 안목으로 미래 고창발전 기틀을 다지며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도시, 찬란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갖춘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인프라를 구축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시기였다”고 자평했다.“특히 생활복지 실현, 문화관광 기반구축, 명품 농어촌 건설 이라는 3대 목표 아래 복지, 자연생태, 문화, 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른 발전을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기반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했다.박 군수는 취임 이후 ‘주민 정주환경과 생활민
‘산골오지’라는 지역적 한계를 ‘무주만의 자원’으로 극복하다!● 경쟁력 인정받은 무주군 “농민도 부자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 실현을 전면에 걸고 나섰던 무주군이 민선 6기 출범 2년을 지나면서 ‘산골오지’라는 지역적 한계를 ‘무주만의 자원’으로 극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반딧불이와 농업’, ‘태권도와 관광’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소득원을 만들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기 때문. 반딧불 농 · 특산물 100억 매출 달성,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 4년 연속 정부 지정 최우수반딧불축제로
이항로 진안군수는 지난 2년간 지역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추진하는데 힘써왔다. 수년간 사업자를 찾지 못해 터덕거렸던 도시가스 공급 문제를 해결한 것은 물론 농촌버스요금 1,000원(학생(500원)단일화를 비롯해 관광산업 활성화, 농산물 판로 확대, 청정환경 지키기 등 다수의 군민이 혜택을 보는 곳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온 그는 “민선 6기의 남은 기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구체
최용득 장수군수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지역활성화지역 선정, 농어촌임대주택 건립 유치, 뜬봉샘생태관광지 지정, 장수~장계간 국도 확포장 사업 등 각종 국가사업과 공모사업을 유치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소통과 공감을 통한 행복장수 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군민 중심의 각종 사업을 추진하며 공감행정을 이끌어내고 있는 최용득 군수를 만나 지난 2년의 장수군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장수군의 미래를 들어봤다.- 민선 6기 장수군을 이끌어 온지 절반이 지났다. 지난 2년간 군정을 이끌면서 느꼈던 소회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반기를 소통·변화·열정으로 ‘대한민국 으뜸도시’로 우뚝 서는 2년이었다고 자평했다. 박성일 군수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모바일 완주’ 등 3대 핵심정책과 어르신 복지, 미래세대 육성의 2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군민 행복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무엇보다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테크노밸리 산단 2단계의 조속한 착공, 삼봉신도시의 추진, 로컬굿스 프로젝트 본격화 등을 제시했다.1. 민선6기 전반기의 성과 간단히 설명한다면.▶ 완주군은 민선 6기 2년 동안 소통·변화·열정으로 ‘대한민국 으뜸도
민선 6기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순창을 만들기 위한 황숙주 군수의 민선 6기 2년간의 도전이 절반의 항해를 마쳤다. 국내외 경기침체와 메르스사태 등 악조건 속에서도 민선 6기 순창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거두며 대내외에 저력을 과시했다. 가장 큰 성과는 순창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의 국가예산 확보와 기반구축이다. 또 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순창군을 문화지수 전국 상위 10위안의 군으로 만든 점도 높이 평가된다. 강천산 주변에 강천온천수 동굴형 체험관 건립을 시작하고 향가오토캠핑장과 용궐산치유의 숲 조성
이건식김제시장은 전국최초 무소속 3연속 당선이라는 기록과 함께 취임10년, 민선6기도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러 전환점에 서 있다.지난 10년 동안 김제 백년대계의 기틀을 반석위에 올려놓아 새만금중심도시라는 김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김제미래를 향해‘꿈의 씨앗’을 뿌린 역사적인 날들이었다.‘이제, 김제가 미??遮?확고한 신념으로 미래를 여는 답은 바로 시민과 함께 1,300여 공직자와 힘찬 비상으로 희망찬 미래 창조를 위해 또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앞으로의 2년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결코 안주하지 않고
민선 6기 이환주 남원시장이 출범한 지 2년을 맞이했다. 이 시장이 가장 크게 역점을 둔 부분은 남원관광산업화, 지역경제 활력화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의 지리산 산악철도사업이 정부의 시범사업 국비를 확보하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대규모 관광단지 민간투자유치가 이뤄지고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면을 통해 이환주 남원시장이 민선 6기 동안 어떤 성과를 이룩하고 후반기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먼저 민선 6기 2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은 무엇입니까?「미래를 여는 더 큰 남원」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기획=반환점 돈 민선 6기 릴레이 인터뷰, 정헌율 익산시장.=역사고도 위상과 왕도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지키고자 심혈전북지역 다른 자치단자체장들은 임기 반환점을 맞은 시기에 취임 3개월을 맞는 정헌율 익산시장.당선과 함께 간소한 취임식만 실시하고 곧바로 민생현장으로 달려나가고 있는 정시장은 하루하루가 눈코뜰새 없이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다. 여타 단체장들은 4년의 임기를 구상하지만 자신은 그 절반의 기간에 익산발전을 위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며 잠시도 쉬지않고 뛰어다니고 있다.산적해있던 현안 과제들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민선6기 중반을 넘어서는 3년차를 맞이해 민선4기, 5기를 거쳐 10년간의 시정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힌 문동신 군산시장은 10년간의 가장 보람된 일로 1400여명의 비문해 시민들이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된 문해교육을 꼽았다. 기업유치 등 지역발전 사업의 성공도 중요했지만,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불어 넣어줬다는 게 가장 행복했다는 문 시장.남은 임기 역시 어린이의 행복부터 청소년, 중장년, 노인 등 전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을 최우선으로 명품도시로서의 섬세한 그림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군산시장으로 일한 10년의 감회가
소통·공감·동행을 기치로 소외되거나 차별받는 사람이 없고 모두가 행복한 축복의 땅 부안으로의 따뜻한 변화가 시작된 지 어느덧 2년을 맞았다.민선6기 부안군은 소통과 동행을 중심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도시 부안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쉼 없이 달려 왔다.지난 2년의 시간은 부안의 꿈!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을 잉태하는 시간이었다.‘부래만복’은 민선6기 부안군의 행복비전이자 2016년 정명 600주년을 맞는 부안이 새로운 미래 천년의 비상을 준비하면서 제시하는 비전이기도 하다.과거 6
전북도에서 부지사를 역임한 김승수 전주시장의 지난 2년 ‘민선6기 전주시’는 오랫동안 묵은 지역현안들을 풀어내는 시기였다.‘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를 내걸고 출발한 ‘김승수호’는 파업도시로 낙인찍게 했던 시내버스 문제를 풀어내고 교도소 이전을 비롯해 종합경기장 부지 활용, 전라감영 복원, 선미촌 등의 현안들을 정상궤도에 올려놨다.여기에 내년에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최도시·개막전 유치와 국제슬로시티 확대 재인증 등 전주가 세계적인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김 시장의 지난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1일로 취임 2년을 맞는다. 전북 교육의 수장으로 연임에 성공했던 김 교육감은 지난 2년간 전북 교육은 물론, 정부 교육정책에 대해 소신을 지켜왔다. 김 교육감을 만나 교육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취임 2주년 입니다. 전과 비교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1기 때는 물론이고 지난해만 해도 공적인 외로움이 많았습니다. 전국에 17분의 시·도 교육감님이 있는데 혼자라는 느낌이 많았거든요. 그러나 올해 들어와서 함께 가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공적 외로움과 공적 공존 이것을 같이 겪으면서 느꼈던 것이 가장
옛 사람들이 왜 굳이 시라 하고 소설이라 하며 글을 구분하였는지 새삼스럽다. 詩는 왜 고상한 언어라고 하였으며, 小說은 참으로 하찮은 이야기라 했는지 이해할 만하였다. 어느 글인들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매한가지인 듯하나, 그럼에도 석정의 시는 참으로 뚜렷하고 광활하였다. 잔잔하고 맑은 것이 하필이면 난초 잎이었고, 수선 같았다. 그렇더라도 그 의지는 먼 천국이었고, 바다 넘어 끝이 없어보였다. 아마도 그의 산천이 그러했던 것 같다. 그의 고향 부안은 반도의 서쪽 끝 작은 복주머니처럼 생겼으나 보기에 따라 별다를 것이 없다.
전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장에 황현 의원이 선출됐다. 황 의장은 의총에서 확정된 이후 “예기치 않은 결과에 당혹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생각지 못한 동료의원들의 선택과 향후 국민의당과의 협치 등 의회 운영 등에 책임감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황 의장은 7대와 8대에 이어 10대에 3선이다. 그는 오랜 정치경력에도 불구하고 탈당을 하지 않은 보기 드문 정치인기도 하다. 열린우리당이 창당했을 때도 민주당에 남아 보이지 않은 피해를 보았지만 지금도 후회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밝히고 있다.이 같은 그의 이력은 지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슬로건으로 내건 민선6기 전북도 송하진호가 출범한지 2주년을 맞았다. 취임 이후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탄소산업을 도정 핵심과제로 삼아 전북의 먼 미래를 내다보며 달려왔다. 그 과정에서 새만금국제공항 국가계획 반영, 탄소법 제정,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등과 같은 굵직한 성과들도 거뒀다.취임 2주년을 맞은 송하진 지사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민선6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그간 많은 성과도 있었다. 도정을 이끌면서 느낀 소회와 짧은기간 성과를 낼
임실군이 한국치즈의 발상지로 치즈를 활용한 치즈체험 관광산업으로 육성시켜 대한민국 치즈체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임실군 재단법인 임실치즈테마파크(이사장 심민 임실군수)는 성수면 도인마을 일원에 유럽식의 이국적인 건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지난 2011년에 개장됐다. (재)임실치즈테마파크는 축구장 20개(14만8천㎡)만한 드넓은 초원위에 오는 8월 준공예정인 ‘임실치즈 팜랜드 조성사업을 통해 체험형 복합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치즈 팜랜드 조성사업 준공 시 임실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체험형 관광명소로 지속적인
2014년 7월 1일 “농민도 부자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 실현을 전면에 걸고 나섰던 민선 6기 무주군이 출범 2년을 지나면서 ‘산골오지’라는 지역적 한계를 ‘무주만의 자원’으로 극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반딧불이와 농업’, ‘태권도와 관광’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소득원을 만들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반딧불 농 · 특산물 100억 매출 달성,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 4년 연속 정부 지정 최우수반딧불축제로 외유내강의 정석을, 마을로 가는 축제와 야시장, 칡소 · 곤충
그리 시간이 멀지도 않은 지난 1847년에 고창에는 꽃씨 하나가 떨어졌다. 아직 세상은 어둠이었다. 능소화가 화사했고 들녘에는 망초 꽃이 가득했어도 장마구름이 가득한 하늘처럼 막막하였던 세상이었다. 여자라는 이름 때문이었다. 그랬던 시절에 고창에서는 특별한 꽃 한 송이가 피어났다. 꽃이라면 한반도 여기저기 철따라 피는 것이어서 그리 별 다를게있을리 없겠으나 유독 고창에는 소리 꽃 하나가 피었다. 어쩌면 그 무렵이 능소화가 흐드러진 지금과 같은 때였는지 모르겠다. 그렇다한들 이곳 고창이 들이 넓고 바다가 가깝다는 것 외에 그리 색다르
무한경쟁시대, 인간중심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원광대학병원.=친절하고 신속한 쾌유에 최선을 다해 고객만족에 우선하는 병원에 최선원광대학교 병원이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급변하는 선진 의료환경에도 위축되지 않고 양질의 의료기술 접목에 주력하면서 인간중심의 병원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원불교의 '의술을 통해 세상을 구한다'는 제생의세 정신에 입각, 최첨단 크린룸 시스템의 중앙수술센터 조성, 호남전북권역 심혈관질환센터 지정 등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고객만족 혁신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는 원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