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우리민족의 전통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우리지역의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정읍시의회는 매년 우리고유의 전통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시설 및 관련단체를 방문하여 위로 격려해 왔는데 올해 추석명절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경제현실을 직시하고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시의원들은 정읍애육원,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2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물티슈 41박스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중앙지구대는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전후 관내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에 들어갔다.중아지구대는 농민들이 피땀 흘려 수확한 농축산물을 도난당하지 않도록 경찰인력을 총동원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도난예방 활동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또 중앙지구대는 농가들을 직접 방문하여 자위방범의식 고취, 예약순찰제, 농산물 보관관련 방범시설 설치 및 보강 등 협조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정읍서 중앙지구대 이원호 대장은 "추석 전후 농축산물 도난, 빈집털이, 금융기관 등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이평파출소(소장 임기삼)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를 특별방범기간으로 정해 금융기관 강·절도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출동차량을 관내 금융기관에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평파출소는 비상출동차량에는 블랙박스를 설치한 금융기관의 관계자 차량을 활용하여 금융기관 앞 노상을 감시하는 것으로 강·절도 예방활동과 더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평파출소는 관내 4개소의 금융기관에 비상출동 차량을 배치하여 파출소와 금융기관, 자율방범대등 협력단체간에 긴밀한 협조체재를 구축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
정읍소방서,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정읍시 이평면 성모의집을 방문, 어렵게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읍소방서 직원들과 이평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약 50명여명은 시설 내에 설치돼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기본적인 건강체크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또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의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등 시설거주자
정읍한서요양병원(병원장 이용호)은 지난 6일부터 2일간에 걸쳐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고객 만족과 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 22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가졌다.이번 친절 교육은 이노솔루션 병원교육연구소 김지원 소장을 강사로 초빙, 우리의 시선 대 환자의 시선, 의사의 시선 대 환자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이날 직원들과 함께 교육을 마친 이용호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직원친절 교육을 통해 환자와 환자 가족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존엄을 위해 갓난
제17회 정읍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지난 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대회에는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주재용) 36개대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 공굴리기와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등의 소방기술경연과 노래 자랑 등 대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장기자랑으로 친목을 다졌다.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은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 달라며 쌀 40포대(10kg 기준)을 정읍시에 기탁했다.이날 김생기시장은 축사를 통해“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정읍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없는 안전
정읍시가 고창․부안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인‘동상동몽 오순도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하 오순도순 행복 만들기 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로부터 유공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시에 따르면 지발위가 현 정부의 지역발전핵심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의 중점사업인 전국 109개 선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기획과 연계협력, 그리고 효율적인 집행과 정상적인 사업 추진 등을 기준으로 대면과 현장심사 등을 통한 평가에서 오순도순 행복 만들기 사업이 우수사례(모두 13개 사업 선정)로 선정됐다는 것
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취약지구인 구룡저수지와 영창파크타운 주변에 대한 대청소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남상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정비된 내 고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대청소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참여자들은 불법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 내 환경취약지구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
정읍시가 장애인편의증진법 개정에 따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방해 행위에 대해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시는 개정된 법에 의하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건적치, 진입로 주차 등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 방해 행위는 50만원의 과태료를,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보행 상 어려움이 있어 ‘주차가능’ 자동차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에 한해 주차가 가능하다”며 “특히 지난해 신설된 주차방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의료자문위원회(위원장 김종호, 고려연합의원)는 정읍지청 김영현 지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의료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오후 5시 정읍지청 대회의실에서 제5차 워크숍을 성황리에 가졌다.이날 워크숍은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주제발표순으로 진행됐다.1부개회식에서 정읍지청 의료자문위원회 김종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워크숍을 개최하는데 함께해주신 김영현 지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의료자문위원회 위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런 자리를 통해 검찰과 의료인이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중앙지구대는 지난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현금 인출자 날치기 유의 지도 등 금융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 CCTV화소 및 위치․작동여부 점검 등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간담회는 점포에서 근무시 안전 수칙, 현금 호송시 안전 수칙, 고객보호를 위한 조치 등 금융기관의 필수 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거동수상자의 행태, 돌발상황시 112신고요령 등금융기관과 경찰의 협업체계를 다지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한편 정읍서 중앙지구대 이원호 대장은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일환으
정읍시가 지난 8월부터 1개월 동안 고속국도 등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시는 이 기간 공공목적으로 설치한 광고탑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허가처리하고 상업광고 부착 광고물은 광고주에게 철거할 것을 지시했다.지난 2008년 적용된 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4조에 따르면 도시지역 외의 지역의 고속국도 등에는 경계선으로부터 수평거리 500미터 이내의 지역에 광고물 등의 표시를 금지하도록 했다.이와 관련 시는 “하지만 광고탑 대부분이 이 법률 시행 전인 2008년 이
정읍시가 여름 내내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수목에 각종 병해충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건강한 가로수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수목 병해충 방제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도심 가로수에 흰불나방이 발생하고, 철쭉과 회양목 등 관목에는 명나방이 발생하는 등 수목 피해로 어려움을 격어 왔다는 것.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월말부터 주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화단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녹지공간에 대한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왔다.특히 시는 이번 병해충 방제는 충정로 등 59개 노선의 은행나무 등 가로수 1천240주와 어린
정읍시 중등 1~2학년 청소년 80명이 지난 2일부터 2박3일 동안 ‘청소년문화감성여행 서울나들이’라는 테마로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에 다녀왔다.서울시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정읍 청소년들의 역사문화체험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올해 프로그램은 서울 청소년들이 가이드가 되어 정읍 청소년들과 함께 여행을 기획하고 서울의 명소를 안내하면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첫 날에는 서울시 시민청과 광화문 광장, 청계천 일대를 돌아보며 서울의 느낌을 만끽하고, 모둠별로 서울 자유 여행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할지역(정읍․김제․고창․부안)에서 가동하고 있는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공장가동 및 상여금 지급실태"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이번 조사에서 추석연휴의 휴무기간은 5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90%로 가장 많았고, 3일간 휴무하는 업체는 10%로 나타났다.또한 연휴기간 동안 공장가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90%업체가 미가동 한다고 응답했으며, 공장 가동 업체의 경우, 주문량 및 납기일 준수를 위해 공장을 가동 한다가 70%로 응답했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중앙지구대는 지난 5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명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들어갔다.중앙지구대는 5일부터 11일까지 1단계로 취약요소 점검 및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2단계로 112총력 즉응체제 확립에 중점을 두는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이에따라 중앙지구대는 관내 편의점의 CCTV 해상도 및 작동상태 점검, 추석절 강․절도예방 홍보, 반사경 각도 및 금고 잠금장치 진단을 시작으로 1단계 특별방범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한편 정읍서 중앙지구대 이원호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들의 삶을 살펴보고 그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체험했다고 밝혔다.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들이 점심시간에 맞춰 드실 수 있도록 아침 8시부터 7명의 자활근로자와 3명의 공익요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월드비전 정읍종합사회복지관에서 휴식시간 없이 도시락을 만들어 매일 400여명의 결식아동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은 지난 2일 도시락을 만드는 처음과정부터 만들어진 도시락을 읍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주택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집중되면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특히 정읍소방서는 귀성객이 이동하는 주요 거점장소인 정읍역 전광판과 정읍시청, 생활접점매체 등을 통해 단독주택이 많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중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정읍소방서 김일선 서장은
정읍시가 가을 무∙배추에 대해 농산물 최저 가격제 보장으로 농가소득 안정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2016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과 관련, 오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해당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시에 따르면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품목별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의 일부(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상품목은 가을무와 가을배추 2개 품목이다.지원대상은 정읍시 내에 주소를 두고 관할 구역 내 농지 소재지에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해 농협 등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을
정읍시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과 배수펌프장을 현장 점검하는 등 막바지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시는 공사 중인 태인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과 대실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시설을 점검했다.또 가을철 태풍이나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태인배수펌프장과 연지배수펌프장, 연지우수저류시설의 펌프, 수문 등 기계설비의 시험 가동과 함께 수로와 유수지 상태를 점검, 상시 가동에 이상 없는지 여부를 확인했다.이와 함께 신태인 배수펌프장과 연지 배수펌프장, 연지 우수저류조에 대해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투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