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은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지원으로 하서면(백련, 농원마을)과 계화면(조포1구, 신창마을)에서 이동복지관사업을 7월부터 마을별로 주1회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6일 밝혔다.특히, 고령의 농어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목표로 안정적인 식생활과 효 사상 실천을 위해 1·3주에는 요리교실과 요가교실을, 2주에는 치매예방교육, 4주에는 생신잔치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11월까지 진행하게 된다.계화면(신창마을)김모(70세,남)씨는 ‘농한기에 우리 마을에 찾아와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지
부안군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홀몸어르신들의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설치한 응급안전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응급안전서비스 시스템은 홀몸어르신 댁에 화재·가스감지센서와 활동감지센서를 설치함으로써 갑작스런 화재나 가스누출, 일정기간 활동이 감지되지 않을 때 관할 소방서 및 응급안전돌봄관리자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전송되는 시스템으로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다는 정점이 있다.군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홀몸어르신 중 거동불편 등으로 응급안전 보호가 우려되는 150명의 홀몸어르신 댁에 응급안전서비스 시스템
부안 백산중학교(교장 이중배)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규 군이 지난달 24일 한국 기원 4층 본선 대국실에서 열린 제 3회 지역영재 입단 최종 결승 바둑대국에서 부안군 최연소 프로기사에 입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민규 군은 2001년 생으로 8살에 바둑에 입문, 지난달 24일 치뤄진 제3회 지역영재 바둑대국에서 최종 우승해 바둑 전문기사로 활동하게 됐다.특히, 김 군이 재학 중인 백산중학교 바둑부는 2014년 제1회 지역영재 바둑 입단대회에서도 김영도(현3학년) 군이 우승해 2년 연속 전문기사를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백산중 이중배
부안군 백산면(면장 문숙자)은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전입한 귀농·귀촌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소·공·동(소통·공감·동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귀농·귀촌인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귀농·귀촌인 애로사항 청취와 귀농에 도움이 될 각종 지원정책 설명 및 정보 공유, 상호간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백산면 귀농·귀촌협회 창립에 대한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자기소개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의 귀농생활에서 겪었던 경험담을 나누는 소통의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 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형대) 회원들은 부안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여름 영어캠프를 찾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부안 서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진서면 운호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은숙) 주관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이번 캠프에서 식사보조와 청소·진행도우미, 간식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김형대 부안 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꿈과 희망, 무한한 잠재력, 창의력을 개발하는
부안군보건소는 2015년 제2기 한의약물리요법실 한방 양생 걷기 대학 참여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보건소 관계자는 "모집대상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유증자로 모집인원은 참여 희망 지역주민 50명(평길-매창공원둘레 25명, 산길-성황산 25명)"이다.모집기간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신규 우선)으로 모집할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주 2~3회씩 총 10주간 진행되며 오는 31일 통합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초건강 측정, 한방 양생 걷기 이론 실기, 기공체조, 명상, 걷기 개별지도, 인지증진 등 관절에 무리를
부안군 맑은물사업소는 4일 오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공감‧동행행정 실천을 위한 친절서비스 다짐 소통회의를 가졌다.맑은물사업소는 매주 화요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행정 오답정리 및 서비스행정을 다짐하는 소‧공‧동 실천 친절서비스 다짐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우수직원을 선발해 ‘자랑스런 맑은물인 상’을 시상하고 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노점홍 부안군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하나 돼 4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맑은물
부안군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지역 4개(서해·해당화·부안·변산) 클럽은 지난 3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부안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항공권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군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신청가정 20개 가정 중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8개 가정 30명이 선정돼 친정나들이에 나서게 됐다.대상자로 선정된 결혼이주여성 배우자 김모씨는 “10년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한 아내에게 항상 미안했는데 이렇게 갈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며 “그동안 훌쩍 자라버린 아이들과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현근)는 최근 들어 전북지역 일부 갯벌 및 어류, 해수 등에서 비브리오균이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만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전국적으로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매년 40~60건)하고 있으며 이중 50% 가량이 사망하고 있다.전북은 지난 2011년 2명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으며 2012년 6명 발생 1명 사망, 2013년 4명 발생 2명 사망, 2014년 3명 발생 3명 사망 등 매년 사망자 수가 늘고 있다.올 들어서는 지난달 말 현재 1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국제로터리 3670지구 부안서해로터리클럽(회장 김형대 부안 군의회 의원)은 지난 1일 변산해수욕장 특별무대에서 개최된 26회미스변산선발대회 행사장을 찾아 무료 얼음 음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장마가 지나고 높아진 습도와 무더위가 내리쬐는 불볕더위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부안 서해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새벽부터 참여해 물, 얼음, 아이스박스를 대량으로 준비,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장을 찾아 많은 관광객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무료 얼음 생수 나눔 행사를 실시해 한여름 뙤약볕보다 뜨거운 봉사정신을 보여줬다.이와 관련해 김형대 회장은
부안 상서면 개암 작은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부모들이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있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문화 프로그램은 손소독제 및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또한 공예, 생활용품 만들기를 비롯해 천연비누, 석고방향제, 가죽가방걸이, 손거울, 압화휴지걸이 등 아이와 부모들의 친밀감 개선 및 가족애 충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개암 작은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에 관내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북아트,
부안군 군립도서관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의 인문학 소양을 높이기 위한 2015년 제4차 인문독서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수강 희망자는 군립도서관(전화 063-580-3946)으로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제4차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오는 14일 백가흠 강사의 "소설과 대중문화"를 시작으로 18일 선종순 강사의 "선비사상의 본질을 통해 본 우리 세대의 숙제", 21일
부안군 진서면 소재 운호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은숙)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변산면 성산교회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안군 청소년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부안군 청소년 영어캠프는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3박4일간 일정으로 원어민 강사와 같이 10개팀을 편성해 영어만을 사용하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실제로 영어캠프는 110여 명의 학생들과 원어민 영어강사 10명이 투입해 실전영어로 생활하게 된다.특히, 이번 영어캠프에는 김종규 부안군수가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나의장래 희
부안석정문학관에서는 지난 29일 석정 시인의 제자 김종원(서울, 갤러리광장 대표)씨가 본인이 평생 모은 토기와 미술품 134점을 석정문학관(관장 소재호)에 기증했다고 밝혔다.금번에 기증한 자료들은 구석기시대부터 사용해온 도기들로써 우리 삶의 순간순간이 담긴 유물들이다.미술에 취미를 가진 김종원씨는 단순한 미술품 애호가 이상의 안목과 관심으로 30여 년 동안 경매에 나온 미술품들을 구입하여 소장해 오다 이번에 석정문학관에 유물을 기증하게 되었다.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신석기의 채문토기 등 토기 74점, 청자 16점, 분청사기 9점, 백
부안군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종대)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행정자치부에서 전국 33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가’등급인 최우수 등급에서 최하위권인 ‘마’등급까지 2014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해 발표한 것으로 지방공기업의 열악한 재무건전성을 높이고자 평가기준을 대폭 강화, 엄격한 평가기준을 적용하여 경영평가를 실시한 상황에서 부안군이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한 것은 재정이 열악한 군지역의 직영기업으로써 의미가 크다.부안군 맑은물사업소는 노후관 교체, 구역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한홍)이 부모와 함께 하는 토요 목공체험 교실은 6주에 걸쳐 운영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부안교육지원청 관계자에 의하면 "2016년부터 시행 되는 자유학기제에 전국 모든 중학교가 포함되어 부안의 특성에 맞는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부모와 함께 하는 토요 목공교실을 보안면 새만금목조건축학교(구보안초)에서 총 6주에 걸쳐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특히, 목공체험을 희망하는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20가 족을 선정해 지난달 7월 4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부모와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공동 작품을 제작하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9일 2015년 상반기 치안성과 분석 및 향상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상주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민원실장, 각 기능별 지표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실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2015년 상반기 치안성과 종합분석 및 각 분야별 치안만족도와 성과과제를 분석하였으며 특히, 경찰청 주관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1위를 거두는 등 상반기 성과가 좋았던 만큼 하반기에도 더 나은 치안성과를 위해 향상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상주 서장은 “상반기
부안군 변산면 기관장협의회(회장 박연기 변산면장)는 최근 변산농협 회의실에서 개최한 7월중 월례회의에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 부안군수)에 매월 5만원씩 장학금을 후원키로 했다.박연기 변산면 기관장협의회장은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설립목적과 취지에 동참하고 부안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적은 금액이지만 협의회 차원에서 매월 5만원씩 후원키로 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변산면 기관장협의회 회원들의 변산을 사랑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이 호적에 없는 늦둥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부안군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경기침체 등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30~31일 2일간 주요 대도시 및 관공서를 방문해 여름휴가 부안에서 보내기 홍보활동을 전개한다.이에 따라 군 전 직원들은 수도권과 대전권, 광주권, 자매결연도시 등을 방문해 터미널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부서별로는 기획감사실·친환경축산과·맑은물사업소·주산면·상서면이 대전광역시를 방문할 계획이며 주민
부안군 변산면 직소폭포가 한국관광공사의 ‘8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부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직소폭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원한 폭포 여행’을 주제로 선정한 ‘8월에 가볼 만한 곳’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직소폭포를 찾아가는 길이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한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명승이라고 소개했다.특히 계곡과 숲길을 지나면 소가 나오고 폭포로 이어지는 단아한 물줄기는 변산8경 중에서도 비경으로 소개하고 여류 시인 매창 이계생, 촌은 유희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