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09:00
이재봉 기자
군산시가 도내 타시군 및 기관, 여행업계 등과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전북방문 캠페인을 추진했다.7일 시는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군산시, 전주시, 익산시, 완주군, 무주군을 비롯해 석도국제훼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등 총 14개 기관 · 기업이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전북 유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촉진, 언론 · 여행사 · 인플루언서 등 대상 팸투어를 통한 지역 홍보,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