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가 농촌진흥청이 공모한 6차산업화 수익모델사업에 선정됐어 2016년 부터 2년간 참뽕산업분야 6차산업화를 위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1차 산업인 오디 생산과 2차 산업인 오디가공식품 제조, 3차 산업인 유통·숙박·관광산업 등이 융복합 형태로 유기적으로 연계가 이뤄져 내년부터 참뽕산업 제2의 도약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특히 이번 선정을 통해 부안에 오면 참뽕산업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외식형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안군이 단풍이 짓게 물드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2015 가을관광주간을 맞아 전국 3대 젓갈시장 ‘곰소젓갈’과 홍길동이 꿈꾸던 율도국 ‘위도 달빛’,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단풍’,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석정 신석정 선생의 ‘문학’까지 가을관광주간 종합선물세트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특히 충남 강경·광천과 함께 전국 3대 젓갈시장으로 유명한 부안군 진서면 곰소젓갈마을에서는 제9회 곰소젓갈발효축제가 10월 23~25일까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가 탐방객 활성화를 비롯한 균형발전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백년대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20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탐방서비스와 각종 행정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전체 탐방객의 48.4%(94만 명)가 방문하는 격포지구(부안군 변산면 방파제길 11번지)에 청사를 마련하고 오는 23일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특히, 신청사는 지상 2층 규모에 부지면적 7,450㎡, 건축연면적 2,354㎡로 지난 2014년에 착공하여 2015년 9월에 준공했다.공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9일 터미널 사거리 앞에서 어르신들과 보행자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이용 생활화 및 교통법규준수를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횡단보도 이용 생활화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방법과 자전거 바로타기, 무단횡단 안하기 등 보행자들의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고, 또한 교통법규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무단횡단은 교통질서 중 가장 기초적인 것으로 도로를 건널 때는 횡단보도 이용과 신호등을 지키는 습관을 생활화하여, 무단횡단을 근절하여 소중한 생명
전주 영생고등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영생고 출신인 김종규 부안군수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개최했다.이날 김종규 부안군수는 영생고 1000여 명의 후부들을 대상으로 "청춘에게 답한다."라는 주제로 개교 60주년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김 군수는 특강을 통해 “2000년대 이전까지 남자 고등학생들의 흔한 고민은 여드름과 여자친구, 운동 등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에는 학업과 성적, 외모와 성격, 진로와 진학, 여자친구와 성(性) 등 구체화·다양화 되고 있다”며 “시대에 따라 변하는 선호학과와 직업군·외국어도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부안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제천)이 겨울철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부안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지난 17일 부안관내 생활이 어려운 사례관리대상자 34세대에 사랑의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부안라이온스클럽 회원 과 서울해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혁)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각 세대에 전달했다.이제천 부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이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서울해동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사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상서면 백석교 우회도로 도로공사 현장에 대해 도로관리청인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350m 구간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부안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편안하고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경찰은 도로공사 현장은 차선감소, 도로선형 변경, 과속차량 등으로 교통사고의 위험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LED 발광 갈매기 표지판 및 로봇신호수, 경광등 배치 등의 교통안전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안군은 지난 16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세미나실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소통·공감·동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부안군 홀몸어르신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토론회는 부안군청 담당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돌봄사각지대에 계신 홀몸어르신 발굴 및 연계 방안,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실무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어르신 복지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노점
부안군의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장은아 의원)가 조례정비대상 89건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부안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위원장에 장은아 의원, 부위원장에 김형대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의원을 중심으로 부안군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 결과 조례정비대상 89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심사특위는 부안군 조례 246개를 대상으로 유명무실한 조례 폐지와 상위법에 맞지 않는 조례 및 불필요한 규제사항 등을 정비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구성됐다.조례심사특위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15일 10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이상주 서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따뜻한 사회 만들기’동참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날 바자회는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이 스스로 안 쓰는 생활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물품이 필요한 직원이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부안서는 이번 바자회 행사로 모인 수익금 전액을 우리 주위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 할 예정이다.이상주 서장은 바자회에 참여하여“창경 70주년을 맞아 따뜻한 사회만들기
부안군은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를 위해 지난 13~14일 2일간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전북도 수도권홍보관에서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도시민 유치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유치활동에서는 수도권에 거주하며 귀농을 희망하는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기초교육과 부안군 귀농귀촌정책 설명회 및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이 기간 동안 정책교육에는 114명이 참여했으며 집중상담 및 교육에도 목표인원인 30명을 훌쩍 넘는 57명이 참가해 수료증을 발급받는 등 도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군 관계자는 “수도권 도시민 유치활동을 통해 적극적으
부안군 계화면은 지난 14일 경기도 부천시 여성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되는 곳을 방문해 계화간척지 쌀과 제9회 오감만족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이날 계화면 직원들은 이날 제희정 부천시여성단체연합회장 및 20개 여성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계화간척지 쌀과 부안군 특산품인 뽕주를 전달했다.또 부천시 여성한마음 체육행사 현장을 방문해 제9회 오감만족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집중 홍보,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부천시 여성단체에서는 계화간척지 쌀 70포대를 직접 구입해 당일행사의 경품으로 제공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큰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3일 부안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여성가구에 방문하여 성폭력 사전예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장애인 이용시설에 성폭력예방을 위한 자체제작 스티커를 부착하고, 실무자간 장애여성 대상 성범죄 예방 및 향후 지원 방향 등을 논의 했다.또한, 부안 관내에 거주하는 이 모씨 외 3가구를 복지관 상담사와 합동 방문하여 기 설치한 CCTV작동 상태 점검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한‘돌보미 카드’를 작성했다.이상주 서장은“장애인 이용시설 및 장애여성가구를 방문·홍보하여 사전예방 및 신속한 피해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하
부안군 부안읍(읍장 서근수)은 지난 13~14일 무자녀 홀몸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을 통해 나눔봉사를 실천했다.실제로 부안읍은 매년 자녀가 없는 홀몸어르신 10명을 선정해 생일날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해드림으로써 홀로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야하는 생신날을 조금이나마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특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모은 박스 및 사무실에서 발생한 폐지를 판매한 대금으로 생신을 찾아드리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으며 독거노인 생활지도사와 부안읍 직원들이 자청해 사랑의 생신 챙겨
부안지역 어르신들이 출연하는 실버연극 ‘봉숭아 꽃’이 오는 17일 오후 3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이번 연극은 2015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으로 부안지역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극교육을 진행해 선보이게 됐다.실버연극 ‘봉숭아 꽃’은 어머니와 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린 극으로 누구나 공감·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자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인 ‘무대지기’의 창단공연이다.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암 선고를 받은 엄마를 보살피고 동생들을 가르치는 주인공 영옥은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결혼을 하지만 넉넉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회장 장세형)는 지난 13일 부안 행복한웨딩홀에서 ‘6·25전쟁 호국영웅과 그 가족 위로연’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호국영웅 및 가족 25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이번 위로연의 진행은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 말씀과 6·25노래 제창, 오찬, 위로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부안여성예비군 대원들의 축하곡으로 시작한 위로공연은 국악과 판소리, 대금연주, 사물놀이, 노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를 가을성수기 기간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올 가을성수기에는 △공원자원 훼손 최소화 △탐방객 안전사고 Zero 달성 △쓰레기 저감 △공원시설 이용 불편 최소화 등을 주요 현안으로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탐방객 안전사고 비상 대응체제 유지, 그린포인트제도 운영 강화, 각종 시설물 조기 정비 등을 세부 추진한다.특히 집중단속 기간(10.24.∼11.8.)에는 국립공원자율레인저,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부안군 예술회관에서 실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봉철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노인대학 어르신들의 체조시범과 성심유치원의 장구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각설이 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 사회와 이웃에 대해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생활자세로 노인공경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부안군수 표창(15명)과 노인회장 표창(17명) 등을 수여했다.특히 계화면 이명화 어르신께는 백세노인에게 수여되는 청려장(대통령이 드리는 장수
소규모 가공창업 CEO로 구성된 부안군 우수농식품 가공연구회(회장 김갑철)가 13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15명의 CEO로 조직된 가공연구회는 뽕잎 발아 팥앙금을 이용한 찐빵등 사업장마다 차별화된 품목을 생산·판매하는 소규모 가공사업장 대표로 구성됐다.가공연구회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판매 및 소비자 니즈에 충족하는 가공제품을 상품화해 지역 홍보마케팅 뿐만 아니라 부안군 농식품 가공 6차 산업화 활성화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부안군 우수농식품 가공연구회 김갑철 회장은 “가공연구회가 가공사업의 상생과 발전을 꾀할 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오는 15~16일 양일간에 걸쳐 부안군 위도면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부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분당병원이 위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도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찾아가는 무료 의료봉사는 위도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해 내과, 재활의학과, 안과 전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25여명이 참여해 실시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혈당․혈압검사부터 방사선촬영 등 무료 이동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