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절경과 서해바다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걷기 행사가 오는 5월 부안에서 열린다.부안군은 제4회 부안마실축제(5월 6~8일) 부대행사로 ‘부안마실길 오복 걷기 행사’를 오는 5월 7·8일 2일간 변산면 모항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안마실길 코스 중 가장 자연경관이 뛰어난 모항해수욕장서 곰소젓갈단지까지 약 12㎞ 구간을 탐방하는 행사로 전국의 도보마니아와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체, 전북산악연맹, KB국민은행 호남북지역본부 등 많은 탐방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식전행사를 간소화하고 탐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가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 건의하는 등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부래만복(扶來滿福)’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노 부군수는 31일 세종특별시를 찾아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4개 부처를 잇따라 방문하고 주꾸미 자원회복을 위한 산란서식장 조성 등 10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노 부군수는 해양수산부를 찾아 주꾸미 자원회복을 위한 산란서식장 조성과 양식어장 환경개선,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유금용)는 30일 2015년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3천2백만원의 기금을 부안군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부안군에 전달했다.NH농협 부안군지부는 2006년도부터 부안군과 제휴카드 약정을 체결하고 부안군이 사용한 카드이용액의 일정 비율(0.1%~1%)을 기금으로 조성해 매년 부안군에 지원해 오고 있다.유금용 지부장은 “NH농협 제휴카드의 사용액 증가로 보다 많은 기금이 군 발전에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고 이에 김종규 군수는 “NH농협이 지역사회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사랑받는 은행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이 위기에 처한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8일 부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부안교육지원청과 부안정신건강증진센터, 부안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또한, 안군은 주민행복지원실 희망나눔팀 직원 3명과 통합사례관리사 3명 등으로 희망복지지원단을 구성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가 장애인요양시설 대형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통제 단 불시가동 및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부안군, 부안보건소, 군부대 등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31대의 장비가 동원돼 대규모로 실시, 화재 및 구급대응 활동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으며, 모 바일 다자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및 공유에 따른 효율적 재난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특히, 훈련은 “장애인요양시설화재 및 붕괴”상황을 가상해 상황부여 메시지 및 초기 인명구조, 화재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안군이 31일 부터 출산을 장려하고 군민편의를 위해 정부 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정부 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출생신고 한 번으로 다양한 출산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에 따라 산모 등은 출생신고 때 한 번 관공서를 방문하면 양육수당, 출산장려금, 다자녀가정 전기·가스요금 감면 등 다양한 출산지원서비스를 개별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한 번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양육수당, 출산장려금, 넷째아 육아용품 지원, 다자녀
먹고 즐기고 움직이는 힐링마당, 부안마실축제온갖 생명 있는 것들은 새싹을 올리고 색색이 제 모습을 드러내는 봄이다. 전 국민이 봄 향기에 이끌려 산으로 들로 소풍을 나서는 좋은 계절이다.가족이라면, 연인이라면, 친구라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세상사는 동안 누려야할 마땅한 행복과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단번에 품을 수 있는 부안마실축제를 찾을 것을 추천한다.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안읍에서 거리형 축제로 펼쳐지는 부안마실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지난해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거리형 축제로 변화되면서 천편일률적인 여타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맞춤형 통합지원단(단장 김광문. 이하 통합지원단)은 29일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강현신 서장을 비롯한 김광문 단장, 부안경찰 및 통합지원단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협력치안 구축을 통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공감치안 파트너쉽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군민께 공감 받는 치안정책을 자리매김 하고자 민·경 한마음 자리로 마련됐다.또한, 작년 통합지원단장 취임 이후 부안경찰이 통합지원단과 함께 청소년 및 4대 사회악
그동안 흉물로 방치됐던 부안 변산 도청리 언포마을 옛 두미조선소가 부안 마실길과 연계 강녕쉼터로 재탄생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옛 두미조선소는 지난 1992년 국유재산 부지를 3년 약정으로 대부 계약해 선박건조 공장을 설립, 운영하다 1995년 경영악화로 폐업된 이후 흉물로 장 기간 방치돼 변산반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미관을 훼손하고 있었다.뿐만 아니라 이 곳은 부안 마실 길 코스에 포함돼 있어 마실 길 탐방에 나선 등산객 및 탐방객, 관광객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위험 및 주변 미관
부안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 및 청년창업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박람회는 ‘농어촌 행복 라이프, 출발에서 성공까지’라는 주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람회는 농작물 생산뿐만 아니라 상품을 가공하고 향토자원을 이용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6차 산업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정책홍보관,
부안군 곰소젓갈마을협회(회장 안병관)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경복궁과 인천광역시 소래포구를 방문해 홍보활동에 집중했다.특히 곰소젓갈마을협회 회원들은 부안마실축제 기간 중 부안을 찾으면 곰소젓갈 10% 할인행사를 진행키로 하고 이를 중점 홍보해 큰 관심을 받았다.이와 함께 곰소젓갈마을협회 회원들은 부안마실축제 홍보 전략으로 곰소젓갈 택배 발송시 축제홍보물을 함께 발송해 많은 고객들이 축제기간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곰소젓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가 관내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 홍보 및 오토바이 안전모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안전모 전달은 노인들이 사용하는 오토바이 안전모 대부분 노후화되고 무거워 착용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전달했다. 전달된 오토바이 안전모는 지구대 협력단체 서림방범위원회(위원장 민백기)에서 관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난 17일 서림지구대에 기증한 것이다.강종삼 지구대장은, 어르신들에게 안전모는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므로 운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공원 내 탐방서비스와 체계적인 공원 현장관리를 위해 상서지구(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197번지)에 새로운 분소를 신축하고 24일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개소식 행사는 김영록 상서면장을 비롯한 응범 개암사 주지스님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부지면적 855㎡, 연면적 243.31㎡의 지상 1층으로 지어진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분소는 향후 상서지구의 공원자원 보전․관리와 더불어 탐방객 이용편의 제공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효과적인 공원관리를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은 지난 23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노인재능나눔 활동 발대식을 갖고 교통안전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노인안전예방활동 및 학습지도활동 참여자 450명이 참여한 이날 발대식 등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김춘진 국회의원,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및 지방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발대식은 노인지원재단 탁여송 사무처장의 재능나눔활동 사업 설명과 행복한 노년생활 강좌를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이어 고금옥 경로부장의 업무 및 주의사항교육 등을 통해 알찬 노인재능나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지회장 강종복)는 지난 25일 읍면회장단과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충남 계룡대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오는 5월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를 홍보했다.이날 현장견학에서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 6·25전쟁 이후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남북통일은 물론 안보의식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또 회원 모두가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특히 회원들은 계룡대를 찾은 관광객과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5
부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대상으로 농업경영을 위한 영농안정기금 50억원을 135개 농가에 융자 지원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부안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이다.특히 올 영농안정기금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금리는 농가부담 2%에서 1%로 낮춰 농가부담을 줄였으며 지원한도는 농업인 5000만원(지난해 3000만원), 생산자단체 7000만원(지난해 5000만원)으로 확대 시행한다.영농안정기금은 시설자금과 영농자재, 농지 및 농기계 구입, 유통가공시설 등 농업에 필요한 자금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2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는 강현신 서장을 비롯한 최규용 청소년선도위원장, 청소년선도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부안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위촉식을 통해 민·경 협력 치안 구축을 통해 청소년 선도 및 보호·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실제로 위촉식을 통해 "공감 치안 동반관계를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청소년 선도·지원시스템 구축으로 군민에게 공감
어업인의 무사안녕과 만선을 기원하는 초매식이 지난 23일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 격포 위판장에서 실시됐다.이날 초매식에는 김진태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어업인 및 수협 조합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초매식에서 김진태 조합장은 "무엇보다 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어민 모두가 어획량이 늘어나 부자가 되도록 부안 수협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어업 인의 안전과 건강을 당부드리며 풍요와 만선의 기쁨이 함께 하길 기원하고 잘사는 어촌, 활기찬 어촌이 되도록 어민 모두가 힘을 보테자."고
부안군은 불포화지방산과 DHA가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주꾸미와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인 꽃게를 4월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주꾸미는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듯이 봄철 기력충전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동의보감에 ‘성질이 평하며 기와 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간장, 신장을 보호하고 해독한다’고 쓰여 있다.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줘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 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다.주꾸미에 많은 타우린은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하고
지난 2월 18일 부안 치안을 담당하는 수장으로 부임한 강현신 부안경찰 서장의 남다른 부안사랑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부안이 고향인 강현신 서장은 부임 후 첫행보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을 찾아 “고향인 부안의 늦둥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정기후원 회원에 가입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과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장학재단이 잘 챙겨주기를 바란다.”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또한, 그는 근무 시간이 끝난 후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부안 전역을 구석구석 누비며 차별화된 군민 눈 높이 치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