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제1기 수도권 귀농학교을 운영했다. 이번 귀농학교 운영은 귀농선도농가 사업장 방문으로 2박3일 일정으로 지난 20일 부터 22일까지 변산농협수련원에서 실시됐다.귀농교육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정착 희망지역으로 초대하여 현지를 생생하게 느끼게 하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맞춤형 각종 정보의 체계적 전달과 선도귀농 성공사례 등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해당지역에 대한 적응의 기회와 희망을 부여했다.이 자리에서 김종규 부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중국을 대비 6차 산업의 중심지와 새로운
전북 서남부권 해역 파수꾼으로 우뚝 설 부안해양경비안전서가 21일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번 개서식에서는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비롯해 김종규 부안군수, 박우정 고창군수, 김춘진․유성엽 국회의원, 김종회 김제,부안 국회의원 당선인, 김일재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등 부안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전현명 부안해양경비안전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의 유일한 해상치안 기관인 군산해경과 광활한 해역을 분담하여 재난대응과 국민안전 지킴이가 되어 관리책임을 맡게 된 데 대해
부안군은 도로변 및 인도의 노점상과 노상적치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와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노상에 상품진열행위, 노점행위, 폐가전제품 등 각종 적치물 및 가변시설물 등을 중점 단속대상에 포함시켜 근절될 때까지 정비해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이번 주까지 계도와 설득을 통해 자율 정비를 유도하고 다음 주부터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부안군 박상기 건설교통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는 부안의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군민 모
부안군은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89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내소 명소화거리 정비사업’이 연내 완료되는 가운데 내소사 진입도로 2㎞에 전나무를 식재해 ‘전나무 명품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부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도 30호선 석포삼거리에서 내소사 주차장 입구까지 진입도로 2㎞ 구간을 2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포장하고 등산객과 도보탐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인도 및 자전거 도로를 설치했다.특히 진입도로 양쪽의 가로수로 전나무를 식재하고 ‘전나무 명품거리’를 조성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부안마실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1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와 프로그램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부안마실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부안마실축제 홍보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축제 주요사항 설명,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발대식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부안마실축제 성공다짐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성실한 봉사활동으로 축제를 찾은 60만 관광객이 오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부안군
부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좋은 이웃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정호)가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한 이날 발대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좋은 이웃들’ 봉사대원, 읍면 사회복지공무원, 유관기관 및 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이날 발대식은 봉사단 사업 소개 및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좋은 이웃들’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으로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현재 전국 100여개 지역에서 운영되
부안군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리기 위해 20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부안군장애인연합회(회장 박일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노점홍 부안부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주청규(변산면협의회장)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고규갑 외 11명이 군수표창을, 허월례 외 9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장애인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오세준, 김진태, 김성수
부안상설시장이 안전한 시장으로 완전 탈바꿈했다.부안군은 부안상설시장상인회(회장 남정수) 등과 함께 평소 무질서하고 화재발생 때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부안상설시장 생선전의 소방도로선 및 고객선 정비로 고객들의 안전로 확보는 물론 이미지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특히 부안상설시장상인회는 상인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변해야 한다는 의식변화로 상인 스스로 질서도 지키고 경영마인드를 함양하는 등 선진 상인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부안상설시장 남정수 상인회장은 “상인 스스로가 소방도로선과 고객선을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이 제36회 장애인의 날 을 맞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0일 말했다.부안군 장애인 연합회 관계자에 의하면"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세준 조합장에게 부안군의회 의원으로 재직당시 장애인 복지 향상 및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이 커 공로패즐 증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오세준조합장은 2008년도에도 감사패를 받았고 2013년도에는 사)전북장애인 인권포럼 부설 장애인 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 수여하는 전라북도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은바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꾸준히
부안군은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5월 6~8일)가 열리는 오는 5월 7~8일 ‘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는 5월 7~8일 오후 1시부터 운행되며 탑승료는 일반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5세 이하는 무료다.투어버스는 부안마실축제장(부안예술회관 주차장)을 출발해 누에타운, 내소사, 청자박물관, 석정문학관, 부안상설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되며 전 일정에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볼거리와 역사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줄
제3회 동진면면민의 날 감자와 딸기마을의 작은음악회가 23일 동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잘사는 동진, 하나되는 동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식전행사, 기념식, 농촌체험, 민속놀이, 초청가수 공연, 음악회, 면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초청가수 공연은 부안군 출신인 인기 트로트 가수 진성 씨와 중견급 가수들이 다수 참여하는 공연으로 면민이 하나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간척지 마을에서 진행되는 감자캐기 체험은 1970년대부터 재배되고 있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동진감자를 가족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가 최근 일본 구마모토 일대 대지진 발생과 관련 재난대비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부안군 동진면 고마저수지에서 실시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전 직원을 비롯해 이홍주 전북도청 재난안전팀장, 윤상호, 김호승 부안군청 팀장, 부안소방서,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했다.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관계자에 의하면 "훈련에서는 최근 일본, 에콰도르 등 전 세계적으로 지진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갑작스런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최근 교통사망사고 증가추세에 대비하여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사망사고 한자리 수 감소를 위한 원년의 해 다짐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결의 대회에서는 강현신 서장을 비롯한 각 실과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다짐을 선서한 후, 각자 다짐서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강 서장은 “교통사고 사상자 한자리수 감소를 위하여 경찰서 전기능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제4회 부안마실축제 준비를 완료하고 성공 개최 다짐을 했다.군은 부안만의 거리형 축제인 제4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시뮬레이션 예행연습을 18일 진행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부안군은 이날 부래만복 마실 퍼레이드와 위도 띠뱃놀이 재현, 결혼식 때 한복입고 대동한마당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시뮬레이션 예행연습을 진행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했다.현장 시뮬레이션은 메인무대인 서부터미널과 부안초등학교, 부안상설시장 주차장, NH농협 부안군지부 등 프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국립공원 생태계교란종 제거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생태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실제로 변산반도국립공원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황소개구리, 돼지풀, 애기수영 등 동․식물 6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돼지풀은 고유 생태계뿐만 아니라 꽃가루가 많이 나와 사람에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공원사무소에서는 생태계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에 대해 생태적 특성 및 생활사를 고려
부안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김진태·이하 부안 수협)은 지난 16일(토) 부안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2016년 부안 수협 조합원 한마음잔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전북도 의원, 부안 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축협 조합장 과 부안 수협 조합원 3,000여 명 등이 참석했다.특히, 김진태 조합장은 개회사에 앞서 "오늘은 새월호 참사 2주년에 해당 되는 날로 세월 호사고 희생자 분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모두가 노력
부안군이 전주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변산해수욕장과 농공단지 등 군유지를 활용한 민간투자 유치에 집중했다.부안군은 15일 전주시 완산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도지부 회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투자설명회는 부안마실축제 및 변산해수욕장 개발부지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부안군 투자설명 등으로 진행됐다.부안군은 투자설명회에서 변산해수욕장 휴양콘도 및 연수원, 곰소다용도부지, 제2·3농공단지, 신재생에너지 산업연구단지 등에 대한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민간투자 유치를 유도했다.특히 부안군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원장 허건량)은 15일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행산마을에서 원예특작환경과 직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했다.‘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환경개선 활동 추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진흥기관 직원들이 마을 주민과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원예특작환경과 직원과 행산마을 주민들이 동네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폐기물 등을 정리하는 마을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작년에 식재했던 꽃과 묘목들도 살펴보고 새롭게 식
부안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선정하는 2016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5명이 선정됐다.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효열·산업·공익·문화·체육부문 등 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결정했다.부문별 수상자는 효열부문 김미화(여·동진면·47)씨, 산업부문 김성구(진서면·63)씨, 공익부문 이금배(계화면·63)씨, 문화부문 김종문(부안읍·64)씨, 체육부문 김총회(변산면·50)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효열부문 김미화씨는 25살 때 결혼 후 1년간 수원에 살다 시부모님을 모시고자 동진면으로 내려와
부안군은 최근 부안 문화의 전당에서 부안의 재담가 양성을 위한 ‘지역문화해설사 인재육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부안군과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정숙)이 협력·추진한 이번 교육과정은 부안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 2월 24일 개강해 이론 및 현장답사 등으로 총 16회 가량 진행됐다.특히 당일 출석률이 80% 이상이며 현장답사에 참여한 29명의 수강생에게는 부안의 이야기꾼으로 인정하는 별도 재담가 인정서를 수여했다.지역문화해설사 수료증은 8주 교육기간 중 80% 이상 출석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추후 개별 발급할 예정이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