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3 11:42
신동일 기자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고창고을을 뜨겁게 달구었던 ‘제33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가족축제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2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조부손자조, 부자조, 남매조 등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뿐만 아니라 조부모세대까지 참여하는 경기방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대회 결과 ▲40대 부부조=전북 김대근, 최소연, 전북 오성오, 조영미 ▲45대 부부조=전북 강재구, 김혜진, 전북 김용전, 허경숙 ▲50대 부부조=전남 류현, 이명숙, 경남 조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