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를 진행한다.이번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는 수입병행업체 상품으로 정기세일을 맞아 해외 명품 30여 브랜드가 참여, 30억 원 규모의 행사로 의류 스크래치 상품 40~70%, 해외 잡화 및 선글라스 10~40% 세일한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일 년에 단 두 번 행사인 만큼 고객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차별화 된 해외 패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평상시 눈 여겨 둔 다양한 해외 명품을 합리적
완연한 봄이 찾아온 4월 첫째 주 주말,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도내 유통업체가 소비자들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함께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올가 봄맞이 페스티벌’을 연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하 1층 본 매장에서 진행되며, ‘안심과일 초특가 기획’을 진행한다. 참외(1.4kg)를 6일부터 15일까지 우대가 9900원, 대저토마토(1.4kg) 6일부터 8일까지 우대가 1만 2900원, 껍질째 먹는 사과(1.8kg)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우대가 9900원에 판다.‘인기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와인 열풍에 맞춰 프랑스 보르도의 전 지역 그랑크뤼와 더불어 국내 단독으로 바이어 직소싱되는 프랑스, 이탈리아의 벨류 와인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Vino in Lotte 와인 박람회’를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지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이번 진행되고 잇는 와인 박람회는 최저가격으로 대규모 상품과
전북지역 유통가가 ‘벚꽃’으로 물들었다.2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봄을 맞아 식음료, 주류 등 벚꽃 디자인을 활용한 한정 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도내 다이소 지점에서는 ‘2018 봄봄 시리즈’로 벚꽃 콘셉트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만큼, 리빙, 뷰티 등으로 상품군을 대폭 늘려 총 110여 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벚꽃향이 나는 벚꽃 캔들과 아로마 디퓨저 등 인터리어 소품을 비롯해 봄비가 닿으면 꽃이 피는 변색장우산, 자수양말 등 패션 소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식음료 시
완연한 봄이 찾아온 3월 마지막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만나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인디안, 올젠, 헤르본, 예작 인기상품전’을 진행한다. 새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디안 바지/면티셔츠는 각 5만 9000원, 올젠남방 5만 9000원, 바지 7만 9000원이다. 헤르본 셔츠는 3만 5000원, 4만 5000원이며 예작 셔츠는 3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이마트 밥상물가 솔루션’ 행사를 연다. 칼집 삼겹살(100g) 1
지난해 ‘가공식품’ 관련 소비자 위해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2017년 소비자 위해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 위해 정보는 총 7만 1000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지난해 위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품목은 ‘가구 및 가구설비’로 1만 707건(15.1%)이 접수됐고, 다음으로 ‘가공식품’ 1만 314건(14.5%), ‘건축/인테리어 자재 및 작업공구’ 9326건(13.1%) 등 순이었다.특히 전년대비 접수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새달 1일까지 르아베크 모닝바아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1층 정문에서 만나볼 수 있다.첫 날 행사에서는 르아베크 모닝바아의 모델로 활약 중인 샘 해밍턴과 아기 천사 윌리엄 해밍턴이 직접 롯데백 전주점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행사를 진행했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르아베크 모닝바아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주)스킨피스의 브랜드”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 제품 2+1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상습적인 농식품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자에게 도내 처음으로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과징금제도는 원산지 거짓표시 상습 위반자의 부당이득을 위반금액의 4배 이하로 환수해 부정유통을 근절할 목적으로 2015년 시행했으며, 제도시행 이후 전북에서는 첫 과징금 부과 경우다.이번 과징금 부과 대상 A제과는 2016년 2월 중국산 잣을 빵류 제조 원료로 사용하면서 잣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해 19만원 상당을 판매했으며, 2017년 3월에는 외국산 밀가루와 국내산 밀가루를 혼합해 빵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어글리 슈즈 페어’를 진행한다.23일 롯데백 전주점에 따르면, 새달 10일까지 5층 본매장에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촌스럽고 못생긴 멋으로 인정받는 어글리 패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어글리 슈즈 페어’를 선보인다.나이키, 크록스, 닥터마틴, 노스페이스영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L.Pay로 스포츠 단일 브랜드 10/2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1만 원 롯데백화점 상품권과 오는 25일까지 브랜드별 다양한 증정행사도 준비했다./박세린기자․iceblue@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넷째 주, 도내 유통업체들은 어떤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한 번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탠디 그룹전’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6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월 및 기획상품, 스크래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탈매장 명성에 맞게 구두, 지갑 등의 피혁류 전 상품을 품목에 따라 60~70% 할인으로 실속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탠디 대표상품인 남/여 구두, 스니커즈를 8만 9000원부터 13만 8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에서는 ‘가즈아! 이마트로’ 행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셋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했을까.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한섬/삼성/바바 패션 3대 패션 FAIR'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타임, 구호, 지코트 등 10개 브랜드다. JJ지코트는 차이나카라 원피스는 37만 9000원에서 19만 8500원, 체크원피스는 35만 9000원에서 17만 9000원, 트렌치코트는 39만 9000원에서 19만 9500원에 판매한다.아이잗바바는 재킷을 54만 8000원, 슬랙스는 27만
생활물가가 급등하면서 도내 소비자들이 ‘PB(Private Brand)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특히 올해 들어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올라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체브랜드 상품을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15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대형마트 등의 PB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우선, 가장 먼저 PB상품 경쟁에 뛰어든 이마트는 상품 구성을 다양화 하며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실제 이마트 전주점의 1~2월 PB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5%
1~2인 가구가 늘면서 도내 유통업계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특히 기존에는 4인 가족 기준 상품이 대부분이었던 것과 달리, 소규모 가구를 위한 상품 카테고리가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12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늘면서 간편가정식, 소포장 채소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 이마트 전주점의 이달 간편가정식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7.3% 늘었다. 편리함을 이유로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설명이다.간편식이란, 단순한 조리과정만 거치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가공 및 조리, 포장한 상품으로 혼밥적, 직장맘 등
전북지역 유통업계가 ‘봄 마케팅’에 돌입했다.8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봄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등으로 소비자들의 눈길 잡기에 본격 나서고 있다.우선,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9일부터 28일까지 새봄맞이 코스메틱 페어 ‘오늘, 그대 입술은 봄’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롯데백 전주점 첫 립스틱 대량 기획전으로 입생로랑, 맥, 메이크업포에버, 랑콤 등 16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 1만 8000여 개 기획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특히 브랜드별 신제품 및 한정 상품이 다양하게 선보이며 예약고객 대상으로 메이크업과
해가 바뀌면서 오르는 외식물가를 놓고 최저임금 상승 영향이라는 주장과 통상적 범위의 상승 추세라는 주장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는 전년동월비 2.8% 상승했다.외식물가는 짜장면·김치찌개 등 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식의 물가를 측정한 것으로, 최저임금의 영향이 가장 많이 반영되는 지수로 꼽힌다.지난해 10월까지 연평균 2.5% 상승률을 넘기지 않던 외식물가는 11월 2.6%, 12월 2.7%를 기록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올해 김밥, 분식가격 등을 올렸던 도내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일부터 11일까지 여자구두쇼핑몰 ‘언니구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롯데백 전주점이 도내 상생협력 일환으로 지역 내 라이징 브랜드와 협업해 매장 내 팝업 코너를 마련하게 됐다.‘언니구두’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 내 전 상품 10% 할인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및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첫날에는 선착순 100분에게 추가 20% 할인으로 총 30%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전북의 청년 CEO 박세영 대표의 언니구두는 색상과 디자인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차별화된 스타일의 구두가 주류를
외식물가부터 아이들 간식거리까지 먹거리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프랜차이즈 뿐 아니라 동네 분식점들도 최저 임금 인상 등을 이유로 가격을 올리고 있어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26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네분식점부터 봉구스 밥버거, 이삭토스트 등 프렌차이즈 업체까지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햄버거 모양의 주먹밥’을 판매하는 봉구스 밥버거는 지난 1일부터 종전 1000원대의 메뉴였던 밥버거를 2000원 대로 인상했다. 일부 3000원 메뉴는 3500원으로, 3900원이었던 메뉴는 4500원으로 600원이나 올렸다. 총
지난달 환불절차 지연으로 ‘생리용품’ 소비자 상담이 폭증했다.26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1월 소비자상담 동향’에 따르면, 1372 소비자상담센터 소비자상담은 6만 9122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1.7%, 전월대비 5.7% 모두 증가했다.전년동월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소비자 상담 품목은 ‘생리용품’으로 3650.0% 상승했다. 위해성분 검출과 관련된 생리용품 환불 절차가 지연됨에 따라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투자자문(컨설팅)’ 336.7%, ‘호텔’ 103.7%, ‘가스보일러’ 75.2% 등의 순이었
2월 넷째 주, 전북지역 유통업체들은 어떤 행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까. 다양한 행사가 준비 중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영국계 친환경 브랜드 ’러쉬‘ 롯데 최초! 50% 세일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카마크림 바디로션을 4만 1700원에서 2만 850원, 플럼레인 샤워젤을 4만 9900원에서 2만 4500원에 살 수 있다.이어 샤워 스크럽 럽럽럽 2만 7900원에서 1만 3950원, 로즈 아르간 보디 컨디셔너 바디컨디셔는 3만 9800원에서 1만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전주점이
롯데몰 군산점은 오는 3월 2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롯데몰 군산점에서 4월 말 개점을 앞두고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 상생형 채용박람회로 진행한다.더욱이 최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 등으로 큰 타격을 입은 군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 중장년층 여성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는 유니클로, 영풍문고, 탠디 등 100여 업체가 동참해 판매직, 안전업무 종사자 등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