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1 16:05
이수화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추진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안전 점검에 나선다.1일 도교육청은 5일부터 3월 23일까지 821개 교육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고 기관별 점검반을 마련해 민관합동점검 및 자체확인점검을 실시한다.대상시설은 도내 공‧사립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및 직속기관(821개 학교 및 기관) 건물, 학교 내 공사장, 축대․옹벽 등 시설물, 어린이 놀이시설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전기, 가스, 소방 같은 위험요소와 계단, 운동장처럼 학생안전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