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음료 일부제품에 당류 함량이 높아 구입 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음료 14개 제품의 안정성, 품질 등에 대한 시험 및 평가를 실시했다.시험 결과, 당류는 시험대상 제품 간 함량차이가 컸고, 산성도(pH) 측정 결과 전 제품이 산성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당류 함량은 제품 간 최대 4.8배까지 차이가 났다. 당류 함량이 24g 제품을 1병 마실 경우 아동(6~8세)의 가공식품을 통한 1일 당류 섭취 기준량(37.5
전북지역 기름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도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45.72원으로 전날에 비해 0.12원 올랐다.도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7월 말부터 올해 2월 둘째 주까지 계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2월 셋째 주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4월 넷째 주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처럼 기름값이 상승세로 돌아선 이유는,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더욱이 석유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 당분간 기름값이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롯데몰 군산점’이 문 닫을 상황에 놓였다.특히 군산지역 소상공인들은 합의가 도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점을 강행했다며 반발하고 있다.1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점한 롯데몰 군산점에 “사업 개시 일시 정지 권고를 했지만 개점을 강행, 이에 사업개시 일시 정지를 명령을 한다”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5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9월 군산 내 소상공인 단체인 군산의류협동조합, 군산어패럴 상인협동조합, 군산소상공인협동조합이 롯데쇼핑 롯데몰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27일 전주완산소방서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와 분말 소화기 각 100대씩을 기증했다.이번에 설치될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다중이용시설, 주택 등에 적은 예산으로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노약자 및 거동 불편자의 빠른 대피 유도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치다.조환섭 롯데백화점 전주점장은 “완산소방서에 진행하는 기초 소방시설 보급으로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저감하고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생활안전 및 사회 안전망 확충이 확립되
도내 유통업체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키즈 마케팅’에 돌입했다.26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어린이날 앞두고 고객 수요 선점을 위핸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롯데백화점 전주점은 ‘키즈 페스티벌’을 통해 새달 4일부터 7일까지 ‘펀펀’ 행사로 아동, 유아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을 한정으로 바람개비를 증정한다.어린이날인 5일에는 5층상행선 에스컬레이트 보이드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와 마주보기 캐리커쳐 행사를 연다.6일에는 카네이션 편지 액자 만들기를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해적 아저씨를 올려라’
이번 주말, 도내 유통업체들의 다양한 할인전을 만나보자. 슈즈전부터 가정의 달인 5월을 준비하는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롯데백화점×블랙마틴싯봉 컬래버래이션 슈즈전’을 진행한다. 2층 본매장에서 열고 있는 이번 행사는 핫픽스 슬립온, 투톤 니트 슬립온, 밴딩 슬립온, 니트 스니커즈, 플랙폼 백리스 스니커즈를 균일가 9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이와 함께 스니커즈를 2켤레 구매하면 추가로 5% 할인해 주며,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양말을 증정한다. ▲이마트 전주점
전북 군산시에 ‘롯데몰군산점’이 27일 그랜드 오픈한다.롯데몰군산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 규모의 건물 내에 지상 1층부터 지상3층까지는 아울렛이 들어서며, 4층과 5층에는 롯데시네마로, 그리고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이뤄졌다.특히 방문 고객들이 체류 시간동안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도입했다. 1층에는 군산 지역 최초로 대형 서점이 입점, 카페도 운영해 고객들의 편안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또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센터도 롯데아울렛 최초로 운영한다. 오픈 후 오는 3
“원래는 갈치조림에 감자만 사용했는데, 감자값이 너무 올라 무와 감자를 섞어 쓰고 있어요. 손님들은 감자를 더 넣어달라고 하시는데 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메뉴를 내야 할 것 같아요”감자값이 ‘고공행진’ 하고 있다.특히 최근 도매가는 물론 소매가도 큰 폭으로 오르면서, 음식점과 식탁에서도 감자를 찾아보기 힘들어진 모습이다.23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감자(20kg) 도매가격은 11만 4000원으로 1년 전(3만 1800원)에 비해 4배 가까이 올랐다.한 달 전 가격인 6만 1040원
지난달 ‘투자자문컨설팅’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했다.이와 함께 미세먼지 및 황사의 영향으로 인해 ‘공기청정기’ 상담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23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3월 소비자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상담은 6만 4613건으로 전년동월비 4.5% 감소, 전월대비 17.9% 증가했다.전년동월과 비교해 증가율이 가장 큰 품목은 ‘투자자문 컨설팅’으로 무려 333.3% 늘었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이어 호텔 예약사이트의 이용증가에 따라 ‘호텔’ 관련 상담이 109.7%,
전북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근로자의 날 패키지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숙박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바비큐 테이블을 제공하며,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어버이날에는 65세 이상 어르신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 1메뉴를 무료 제공한다.모항해나루가족호텔 김동식 총지배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호텔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성조기자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셋째 주, 이번 주말에는 도내 유통업체의 어떤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까. 한 번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프랑코페라로, 예작, 에디션앤드지, 헤르본’ 브랜드 특집전을 오는 22일까지 연다. 프랑코페라로 면 티셔츠는 6만 9000원, 바지는 8만 9000원에, 예작 셔츠는 3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헤르본 셔츠는 3만 5000원, 4만 5000원에 각각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이마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진강쌀(
#백 모(42․전주 효자동)씨는 지난 2016년 5월 안마의자를 월 9만 4000원 씩 36개월 약정으로 렌탈 계약했다. 계약 후, 안마의자 고장을 열판 교체를 받았고, 3회 정도의 A/S를 받았다. 하지만 수리 후에도 기능이 작동되지 않아 재 수리를 요구했으나, 3주 동안 수리기간이 소요되고 사용도 하지 못해 제품 교환 또는 해지를 요구했다. 사업자는 “해지 후에는 위약금이 발생 한다”고 주장했다.#김 모(62․완주군)씨는 지난해 8월 침대 매트리스를 월 4만 9000원 씩 6년 약정으로 렌탈 계약을 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지역 상생 일환으로 도내 농수산물 유통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18일 롯데백 전주점에 따르면, 전북 진안 귀농인이 생산한 고랭지 표고버섯 산지직송전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지하 식품관에서 진행한다.특히 롯데백 전주점장은 진안군 상전면 일대 표고버섯 생산지를 직접 방문해 수확시기 및 출하량을 직접 체크하고 전년보다 일찍 산지 직송전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조환섭 롯데백 전주점장은 “올해도 도내 농산물 산지를 방문하고 지역 상생 기획행사를 진행해 귀농인의 원활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국내 최초로 ‘익산 보석/쥬얼리 페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익산 보석박물관의 12개 탄생석 원석 그대로 가져와 전시하고, 고가의 희귀보석을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체험형 보석존을 구성했다.기간 중 보석/쥬얼리 구매고객 100명에게는 ‘익산 박물관’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에 맞춰 보석의 도시 익산시와 최초로 기획한 행사인 만큼 지역상생 문화이벤트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며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센터)는 소비자 안전과 농가를 생각하는 식생활 교육을 오는 20일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1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식생활,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 누구라면 참여가 가능하다.모집인원은 50여명 이며, 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의 신뢰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으로 안전성 검사와 표시사항 모니터링, 소비자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주소비자센터(063-282-9898)로 문의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4월 둘째 주, 이번 주에는 어떤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을까. 나들이 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RUNNING THERAPY 자연과 함께, 트레일 러닝’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층 본 매장에서 진행되며, 컬럼비아 남/여 바람막이를 각 12만 9000원 씩, 티셔츠는 각 4만 9000원에 판매한다. 반바지와 레깅스는 각 5만 9000원에 판매하면 10/20/30/40만 원 이상 구매 하면, 1만 5000원, 3만 원, 4만 5000원, 6만 원 금액을 할인해 준다.
롯데백화점(이하 롯데백)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원 15여 명은 2월 전주 청소년자립생활관 ‘사랑의 책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희망의 봄을 맞아 12일 송천동에 위치한 송천 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해 ‘사랑과 정성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블랙데이를 맞아 100인분의 자장면과 밑반찬, 후식으로 계절 과일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이번 계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를 진행한다.이번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는 수입병행업체 상품으로 정기세일을 맞아 해외 명품 30여 브랜드가 참여, 30억 원 규모의 행사로 의류 스크래치 상품 40~70%, 해외 잡화 및 선글라스 10~40% 세일한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일 년에 단 두 번 행사인 만큼 고객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차별화 된 해외 패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평상시 눈 여겨 둔 다양한 해외 명품을 합리적
완연한 봄이 찾아온 4월 첫째 주 주말,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도내 유통업체가 소비자들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함께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올가 봄맞이 페스티벌’을 연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하 1층 본 매장에서 진행되며, ‘안심과일 초특가 기획’을 진행한다. 참외(1.4kg)를 6일부터 15일까지 우대가 9900원, 대저토마토(1.4kg) 6일부터 8일까지 우대가 1만 2900원, 껍질째 먹는 사과(1.8kg)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우대가 9900원에 판다.‘인기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와인 열풍에 맞춰 프랑스 보르도의 전 지역 그랑크뤼와 더불어 국내 단독으로 바이어 직소싱되는 프랑스, 이탈리아의 벨류 와인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Vino in Lotte 와인 박람회’를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지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이번 진행되고 잇는 와인 박람회는 최저가격으로 대규모 상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