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근로자의 날 패키지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숙박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바비큐 테이블을 제공하며,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어버이날에는 65세 이상 어르신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 1메뉴를 무료 제공한다.모항해나루가족호텔 김동식 총지배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호텔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성조기자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셋째 주, 이번 주말에는 도내 유통업체의 어떤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까. 한 번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프랑코페라로, 예작, 에디션앤드지, 헤르본’ 브랜드 특집전을 오는 22일까지 연다. 프랑코페라로 면 티셔츠는 6만 9000원, 바지는 8만 9000원에, 예작 셔츠는 3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헤르본 셔츠는 3만 5000원, 4만 5000원에 각각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이마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진강쌀(
#백 모(42․전주 효자동)씨는 지난 2016년 5월 안마의자를 월 9만 4000원 씩 36개월 약정으로 렌탈 계약했다. 계약 후, 안마의자 고장을 열판 교체를 받았고, 3회 정도의 A/S를 받았다. 하지만 수리 후에도 기능이 작동되지 않아 재 수리를 요구했으나, 3주 동안 수리기간이 소요되고 사용도 하지 못해 제품 교환 또는 해지를 요구했다. 사업자는 “해지 후에는 위약금이 발생 한다”고 주장했다.#김 모(62․완주군)씨는 지난해 8월 침대 매트리스를 월 4만 9000원 씩 6년 약정으로 렌탈 계약을 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지역 상생 일환으로 도내 농수산물 유통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18일 롯데백 전주점에 따르면, 전북 진안 귀농인이 생산한 고랭지 표고버섯 산지직송전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지하 식품관에서 진행한다.특히 롯데백 전주점장은 진안군 상전면 일대 표고버섯 생산지를 직접 방문해 수확시기 및 출하량을 직접 체크하고 전년보다 일찍 산지 직송전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조환섭 롯데백 전주점장은 “올해도 도내 농산물 산지를 방문하고 지역 상생 기획행사를 진행해 귀농인의 원활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국내 최초로 ‘익산 보석/쥬얼리 페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익산 보석박물관의 12개 탄생석 원석 그대로 가져와 전시하고, 고가의 희귀보석을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체험형 보석존을 구성했다.기간 중 보석/쥬얼리 구매고객 100명에게는 ‘익산 박물관’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에 맞춰 보석의 도시 익산시와 최초로 기획한 행사인 만큼 지역상생 문화이벤트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며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센터)는 소비자 안전과 농가를 생각하는 식생활 교육을 오는 20일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1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식생활,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 누구라면 참여가 가능하다.모집인원은 50여명 이며, 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의 신뢰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으로 안전성 검사와 표시사항 모니터링, 소비자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주소비자센터(063-282-9898)로 문의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4월 둘째 주, 이번 주에는 어떤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을까. 나들이 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RUNNING THERAPY 자연과 함께, 트레일 러닝’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층 본 매장에서 진행되며, 컬럼비아 남/여 바람막이를 각 12만 9000원 씩, 티셔츠는 각 4만 9000원에 판매한다. 반바지와 레깅스는 각 5만 9000원에 판매하면 10/20/30/40만 원 이상 구매 하면, 1만 5000원, 3만 원, 4만 5000원, 6만 원 금액을 할인해 준다.
롯데백화점(이하 롯데백)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원 15여 명은 2월 전주 청소년자립생활관 ‘사랑의 책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희망의 봄을 맞아 12일 송천동에 위치한 송천 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해 ‘사랑과 정성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블랙데이를 맞아 100인분의 자장면과 밑반찬, 후식으로 계절 과일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이번 계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를 진행한다.이번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는 수입병행업체 상품으로 정기세일을 맞아 해외 명품 30여 브랜드가 참여, 30억 원 규모의 행사로 의류 스크래치 상품 40~70%, 해외 잡화 및 선글라스 10~40% 세일한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일 년에 단 두 번 행사인 만큼 고객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차별화 된 해외 패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평상시 눈 여겨 둔 다양한 해외 명품을 합리적
완연한 봄이 찾아온 4월 첫째 주 주말,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도내 유통업체가 소비자들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함께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올가 봄맞이 페스티벌’을 연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하 1층 본 매장에서 진행되며, ‘안심과일 초특가 기획’을 진행한다. 참외(1.4kg)를 6일부터 15일까지 우대가 9900원, 대저토마토(1.4kg) 6일부터 8일까지 우대가 1만 2900원, 껍질째 먹는 사과(1.8kg)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우대가 9900원에 판다.‘인기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와인 열풍에 맞춰 프랑스 보르도의 전 지역 그랑크뤼와 더불어 국내 단독으로 바이어 직소싱되는 프랑스, 이탈리아의 벨류 와인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Vino in Lotte 와인 박람회’를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지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이번 진행되고 잇는 와인 박람회는 최저가격으로 대규모 상품과
전북지역 유통가가 ‘벚꽃’으로 물들었다.2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봄을 맞아 식음료, 주류 등 벚꽃 디자인을 활용한 한정 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도내 다이소 지점에서는 ‘2018 봄봄 시리즈’로 벚꽃 콘셉트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만큼, 리빙, 뷰티 등으로 상품군을 대폭 늘려 총 110여 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벚꽃향이 나는 벚꽃 캔들과 아로마 디퓨저 등 인터리어 소품을 비롯해 봄비가 닿으면 꽃이 피는 변색장우산, 자수양말 등 패션 소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식음료 시
완연한 봄이 찾아온 3월 마지막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만나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인디안, 올젠, 헤르본, 예작 인기상품전’을 진행한다. 새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디안 바지/면티셔츠는 각 5만 9000원, 올젠남방 5만 9000원, 바지 7만 9000원이다. 헤르본 셔츠는 3만 5000원, 4만 5000원이며 예작 셔츠는 3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이마트 밥상물가 솔루션’ 행사를 연다. 칼집 삼겹살(100g) 1
지난해 ‘가공식품’ 관련 소비자 위해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2017년 소비자 위해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 위해 정보는 총 7만 1000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지난해 위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품목은 ‘가구 및 가구설비’로 1만 707건(15.1%)이 접수됐고, 다음으로 ‘가공식품’ 1만 314건(14.5%), ‘건축/인테리어 자재 및 작업공구’ 9326건(13.1%) 등 순이었다.특히 전년대비 접수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새달 1일까지 르아베크 모닝바아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1층 정문에서 만나볼 수 있다.첫 날 행사에서는 르아베크 모닝바아의 모델로 활약 중인 샘 해밍턴과 아기 천사 윌리엄 해밍턴이 직접 롯데백 전주점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행사를 진행했다.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르아베크 모닝바아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주)스킨피스의 브랜드”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 제품 2+1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상습적인 농식품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자에게 도내 처음으로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과징금제도는 원산지 거짓표시 상습 위반자의 부당이득을 위반금액의 4배 이하로 환수해 부정유통을 근절할 목적으로 2015년 시행했으며, 제도시행 이후 전북에서는 첫 과징금 부과 경우다.이번 과징금 부과 대상 A제과는 2016년 2월 중국산 잣을 빵류 제조 원료로 사용하면서 잣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해 19만원 상당을 판매했으며, 2017년 3월에는 외국산 밀가루와 국내산 밀가루를 혼합해 빵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어글리 슈즈 페어’를 진행한다.23일 롯데백 전주점에 따르면, 새달 10일까지 5층 본매장에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촌스럽고 못생긴 멋으로 인정받는 어글리 패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어글리 슈즈 페어’를 선보인다.나이키, 크록스, 닥터마틴, 노스페이스영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L.Pay로 스포츠 단일 브랜드 10/2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1만 원 롯데백화점 상품권과 오는 25일까지 브랜드별 다양한 증정행사도 준비했다./박세린기자․iceblue@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넷째 주, 도내 유통업체들은 어떤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한 번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탠디 그룹전’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6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월 및 기획상품, 스크래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탈매장 명성에 맞게 구두, 지갑 등의 피혁류 전 상품을 품목에 따라 60~70% 할인으로 실속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탠디 대표상품인 남/여 구두, 스니커즈를 8만 9000원부터 13만 8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에서는 ‘가즈아! 이마트로’ 행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셋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했을까.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한섬/삼성/바바 패션 3대 패션 FAIR'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타임, 구호, 지코트 등 10개 브랜드다. JJ지코트는 차이나카라 원피스는 37만 9000원에서 19만 8500원, 체크원피스는 35만 9000원에서 17만 9000원, 트렌치코트는 39만 9000원에서 19만 9500원에 판매한다.아이잗바바는 재킷을 54만 8000원, 슬랙스는 27만
생활물가가 급등하면서 도내 소비자들이 ‘PB(Private Brand)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특히 올해 들어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올라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체브랜드 상품을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15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대형마트 등의 PB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우선, 가장 먼저 PB상품 경쟁에 뛰어든 이마트는 상품 구성을 다양화 하며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실제 이마트 전주점의 1~2월 PB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