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19:08
김성순 기자
전북도가 도내 소재·부품·장비 기업 국제무대 경쟁력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연구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선다.도는 9일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해외 의존도 완화, 기술고도화·미래시장 선점 위해 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정부의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에 대응한 6대 분야와 미래유망·신기술 5대 분야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기존 8대 기술분야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섬유, 환경·에너지와 AI, IoT, 5G, 로봇, 미래 신소재 등의 미래·첨단유망 분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