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안군수가 지난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워 후세에 길이 남을 새로운 부안발전의 초석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김종규 군수는 2023 세계잼버리 최종 개최지가 선정되는 제41차 세계스카우트 총회 개최 이전에 현지로 출국해 10여개국 관계자를 개별 면담하는 등 부안 새만금 확정에 힘을 보탰다.김종규 군수 등은 지난 14일 열린 제41차 세계스카우트 총회 이전인 11일 아제르바이잔으로 출국해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한 막바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미리 출국한 김종규 군수는 가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공간 조성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행복드림 생활민원처리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행복드림 생활민원처리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혼자 해결하기 힘든 전기·수도·난방·가스시설 점검 및 노후시설 수리 서비스로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주는 소외계층 복지행정 사업이다.부안군은 올해도 지난 1월부터 찾아가는 행복드림 생활민원처리반 운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현재 총 238건의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16일 오전 2층 경찰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이 날 수여식에서는 밤늦게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돌아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해 온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산순)와 하서자율방범대(대장 강석규), 줄포자율방범대(대장 김예성)의 우수대원 3명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통해 협력방범활동을 더욱 굳건히 하고,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부안소방서는 하절기 휴가가 집중되는 8월을 맞아 소방안전관리 업무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시설 등 46개 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이번 특별조사대상은 업무시설(46개)로 소방특별조사에 관한 세부운영규정에 근거해 소방특별조사 대상선정 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선정기준은 ▶화재발생 우려가 높거나 최근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과 유사한 대상 ▶언론 및 정보 등을 통해 안전관리 사항이 부실하다고 인정되는 대상 ▶위험도가 유사한 경우 고층, 연면적, 바닥면적이 크거나 오래된 대상이다.소방특별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소방대상물은
부안군은 특색 있는 테마 길로 조성한 부안 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에 붉노랑 상사화가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부안군은 부안 마실길 제2코스의 붉노랑 상사화가 오는 19~26일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붉노랑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있을 땐 잎이 없어 ‘잎은 꽃을, 꽃은 잎을 그리워 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는 꽃으로 매년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마실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안군은 2017년 간편형 스마트팜 확산사업 선정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간편형 스마트팜 확산사업은 농업에 경험이 부족한 청년과 귀농인들이 쉽게 스마트팜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향후 부안군 농업을 이끌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내재해형 규격 비닐하우스 시설비와 ICT 스마트팜 구축사업비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시설하우스 관리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농촌에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확산함으로써
부안군이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해 군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인구늘리기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부안군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인구유입이 필수조건으로 판단하고 지역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인구늘리기를 적극 추진해 인구 6만명 회복에 전 행정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번 공모는 부안군정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6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다.공모내용은 실질적 인구증가를 위한 출산장려정책, 투자유치, 귀농귀촌활성화, 교육지원, 인구유출방지 등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으로 효과를 얻을 수
부안군 보안면(면장 한동일)은 찾아가는 마을순회 좌담회를 개최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마을순회 좌담회는 영전리 영전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44개 마을을 순회하며 신임 면장 부임인사와 함께 군이나 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또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에어컨 냉방시설을 점점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대처요령 안내 등 어르신들 안부를 살폈다.주민들은 “면정을 잘 이끌어서 살기 좋은 보안으
하서농협 김형식 조합장이 지난 9일 부안군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특히, 농협은 소규모 영농지역의 농작업을 대신해주는 농기계은행 사업을 시행해 경제력이 약한 농업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군협력 사업인 들녘경영체 다각화 사업 선정으로 쌀 대체작물인 참깨와 콩을 권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힘쓰고 있다.김형식 조합장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으로 매월 5만원을 후원하고 있는데 반값등록금 실현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고 부안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진다”며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와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은 말복을 맞아 지난 11일, 부안군 상서면 가오리 우덕마을(이장 김태영)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고령화 등으로 침체돼가고 있는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열린 행사로서, 우덕마을은 작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명예이장’으로, 1,000여명의 본부직원들이 ‘명예주민’으로 위촉되어 있는 곳이다.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나
부안군보건소(소장 박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절기 식중독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10일 모항과 격포 해수욕장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 했다.이번 캠페인은 주요 관광지 중심의 마을주민과 위생업소, 피서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단 식중독,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집중 홍보 하고, 개인위생수칙 손씻기 생활화 등 건강한 여름나기 운동전개로 관광객 및 지역 주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특히 음식물 관리에 철저를 기
부안군은 11일 정기분 주민세 4억 3000여만원을 부과하고 납부자들에게 기한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9700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올해부터 개인균등분의 경우 물가상승에 따른 징세비용이 880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인상되고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늘었기 때문이다.주민세 균등분 납세의무자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무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며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균등분은 1만 1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 5000원, 법인균등분은 자본금 또는 출자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
부안군 RPC협의회는 지난 10일 부안농협 RPC에서 협의회를 열고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를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천년의 솜씨 단지 이행점검과 볏짚환원 및 조생종벼 수확에 따른 100% 수매 등을 논의했다.부안군 RPC협의회는 6개 RPC가 순환제로 협의회를 주최해 쌀값동향 및 품질개선, 시장판로 개척, 시설현대화 등을 협의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하는 등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부안군은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를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만들기
부안해경은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경 고창 구시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튜브에서 빠져 허우적거리는 익수자 K군(남, 11세, 경기도 화성시 거주)을 발견, 신속하게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익수자 K군(남, 11세, 경기도 화성시 거주)은 방학기간을 이용 전북 고창군 소재 친인척 집에 방문하여 지내던 중, 8월 1일 오전 10시경 어머니와 구시포해수욕장 방문, 오전 10시 15분경 해수욕장 수영경계선 인근에서 튜브를 이용하여 물놀이를 즐기던 중 튜브에서 빠져 자신의 키보다 깊은 해상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던 모습을 부안
부안군이 민선6기 들어 행정수요자 중심의 탁월한 군정기획 능력을 발휘해 역대 최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3년 연속 국가예산 4000억원 달성과 지방재정 신속집행 4년 연속 우수, 맞춤형 규제개혁을 통한 곰소다용도부지 매각활성화 등 부안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하면서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또 오복오감정책과 소통·공감·동행행정,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의 행정 3원칙 등을 통한 군민동행 시책도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선정 등 주민중심
부안군이 최근 개발해 히트시킨 뽕비빔밥에 이어 현미와 뽕잎가루를 이용한 뽕 누룽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화제다.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뽕잎에는 칼슘과 철분을 비롯한 50여종 이상의 미네랄이 풍부하며 항산화효과에 탁월한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또 당뇨병을 완화시키고 혈관건강에도 좋아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체지방 축적 억제효과도 있어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부안군은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뽕잎가루를 이용한 누룽지를 상품화한다면
이선재 전라북도 소방본부장이 지난 2일 오후 부안소방서 고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운영 중인 부안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을 방문했다.이 본부장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2건의 익수사고와 관련, 시민수상구조대 현장 방문을 통하여 인원 · 장비 등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이 본부장은 “119시민수상 구조대원들은 도민과 전북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조치 및 인명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여성청소년계(여청계장 최기석)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성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 범죄가 발생됨을 우려 대대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의하면 "전주전파관리소 직원과 합동으로 해수욕장(격포·변산·고사포·모항), 다중물놀이시설(대명리조트·해나루가족호텔)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등 성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여름철‘피서지’인 해수욕장 일대는 다중운집·음주 등의 요인으로 성범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을 잠식
부안상설시장이 2017년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부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특성화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촉식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2020년 7월까지 3년간 부안상설시장만의 특화요소 발굴, 서비스개발, 마케팅 홍보사업, 디자인, ICT융합사업, 기반설비사업 등 총 25억원이 투입돼 본격 추진된다.이에 따라 수행기관 선정(전북경제통상진흥원)을 시작으로 사업단 조직 구성과 다자간 협약 체결 및 특성화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특성화위원회는 사업추체인 부안군과 전북도, 전북중기벤처기업청, 부안
부안청림천문대가 여름방학 기간 부안누에타운에서 청소년을 위한 이동천문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동천문대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실시되며 부안 주요지역을 배경으로 한 천체사진전을 시작으로 태양관측카드를 이용한 태양관측, 별자리 모양의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 공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부안누에타운 관람객 중 청소년에 한해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다.천체사진전은 오는 20일까지 부안누에타운 휴관인(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되며 태양관측 및 과학 공작 프로그램은 오는 12·19일 2일간 각각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