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양파, 마늘 등)절도가 예상됨에 따라 농민들이 피땀 흘려 일군 농산물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서림지구대는 특히 마늘과 같은 수확 후 말리기 위해 방범시설이 되어 있지 않은 길·처마 등에 널어놓아 도난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함을 강조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또한 시정장치가 있는 저장창고나 집을 비울시 예약순찰제를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했다.강종삼 지구대장은 “농민들이 힘들게 수확한 농산물을 한 순간에 도난당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2년 연속 전북 기초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부안군은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한 결과 신속집행 대상액 2429억원 중 1670억원을 집행해 행정자치부 목표인 55%를 크게 상회하는 68.7%의 집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2009년부터 신속집행을 시작한 이래 부안군 역사상 가장 높은 집행률로 지난해 집행실적 60.8%보다 7.9%P 높은 수치이다.부안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운영해 매월 추진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신
김종규 부안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 전국 시군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문가 및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매니페스토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시군구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했다.평가결과 부안군은 SA, A, B, C, D 등의 5개 등급평가 중 최고등급인 SA(최우수) 등급에
이연상 부군수는 이날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풍요로운 고장, 산과 들, 바다가 아름다운 축복의 땅 부안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통·공감·동행행정 실핏줄 전파를 통해 복거부안 부래만복을 실현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이연상 부군수는 “인구 6만 회복과 나누미근농장학기금 300억원 확보 등 민선6기 7대 추진과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원이 발생되면 과장급 간부들이 함께 현장으로 달려가 문제점을 파악해 바로바로 해결토록 현장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특히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와 부안제일고등학교(교장 조병규) 학생들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칭송이 자자하다.부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의 따르면 "지난달 30일 부안제일고등학교 푸드테크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실제로 부안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만든 빵을 부안군지역아동센터 6곳과 드림스타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관내 청소년 250명에게 건강한 간식으로 제공했다.특히, 빵 굽는 재료비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학습된 재능기부로 오수정 선생님의 지도
부안군 주산면이 장마철 호우, 강풍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도로 및 주택 주변에 위치한 재해 위험목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재해대비에 발 빠르게 나서 지역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실제, 주산면은 돈계리 종산마을의 한 주택 인근의 고사목 6그루를 굴삭기를 동원해 제거하는 등 주택 피해 및 인명사고를 예방했으며 덕림리 차도 인근으로 쏠려 있는 대나무를 굴삭기 2대를 동원해 사전에 제거해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농어촌 버스, 차량, 농기계 운행 등을 원활하게 해 주민안전생활 도모에 힘썼다.주산면 주민들은 “나무가 주택에 쓰러지는
김종규 부안군수는 3일 11시 3층 간부회의실에서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부안군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김 군수는 “민선6기 지난 3년은 많은 도전과 시련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부안의 미래가 막힌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 막힌 부분을 뚫어내는데 집중했습니다. 또 휘어진 부분은 바로잡는데 중점을 뒀습니다”며 기자 간담회를 이어갔다.특히, 김 군수는 취임 3주년을 맞아 부안군정의 막힌 곳을 뚫고 휘어진 곳은 바로 펴 지역발전을 위한 발판마련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이를 통해 군정비전인 ‘복거부안
2017 전북농공단지 경쟁력강화 워크숍이 지난달 30일부터 7월1일 까지 1박2일 동안 부안 변산대명리조트 태평소홀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이 자리에는 전라북도 진 홍 부지사를 비롯한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조병서 전북도의회 부의장, 최훈열 전북도의회 의원, 한영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 지역본부장, 나항도 전남농공단지협의회 회장, 김수태 경북농공단지협의회장, 석상신 직전 회장 및 도.시.군 농공단지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전북농공단지협의회(회장 은희준)가 주최, 주관으로 열
부안군은 지난달 28일 위도면과 29일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농어촌민박사업주 267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박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화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서비스와 위생환경을 개선해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등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교육은 농어촌정비법 개정에 따라 민박사
부안군은 지난달 29일 변산면에 위치한 해변촌탈아리궁에서 부안뽕비빔밥, 뽕정식 보급 희망업체 6개소 대표와 평가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평가회를 가졌다.이번 평가회는 6차산업 수익모델 사업의 성과로 개발된 뽕잎을 활용한 부안뽕 즉석비빔밥 레시피를 소비자 판매를 희망하는 외식업체에 적용하여 부안특산물을 활용한 매뉴를 중심으로 부안뽕비빔밥과 뽕정식을 개발하여 그 모습을 선보였다.부안뽕비빔밥과 뽕정식의 본격적 판매를 희망한 외식업체는 부안읍에 위치한 아리울한우명품관, 학당마루, 당산마루, 수라청과 내소사 입구 전주식당, 변산의 해
부안군과 충주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충주시새마을회가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김종규 부안군수와 조길형 충주시장, 김갑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장, 김재수 충주시새마을회장은 지난달 29일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열린 충주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해당 기관·단체는 새마을운동 실천 및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상호교류를 활성화키로 했다.이를 위해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충주시새마을회는 교류·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
부안지역 유일한 종합병원인 부안성모병원(병원장 이제훈)과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이 지난 28일 오후 3시 부안성모병원 별관 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부안성모병원 이제훈 병원장, 배윤오 재정원장, 윤지호 내과원장 및 전주예수병원 윤용순 대외협력부장, 고 근 홍보과장, 오진경 협진센터장 등이 참석해 체결했다.부안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민의 건강과 의료 질 향상, 환자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체계적인 협력을 구축해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고 밝혔다.업무협약서 내용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과 귀농선도농가 사업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2017년 제2기 수도권 귀농체험학교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2명을 대상으로 정착희망지역의 맞춤형 정보 체계적 전달과 선도귀농 성공사례 등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해당지역에 대한 정착 전 사전교육 프로그램이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첫날 환영사에서 “농업농촌이 미래이거 그 해답지가 바로 부안”이라며 “6차 산업의 중심지와 새로운 비전의 땅 새만금 도시 부안에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 ‘변산 비치 캠핑장’이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오는 7월 1일부터 변산 비치 캠핑장이 민간위탁을 통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노을이 아름다운 천혜의 관광지’ 부안 변산해수욕장에 위치한 변산 비치 캠핑장은 부지면적 6910㎡ 규모에 관광휴게시설 1동, 텐트사이트 29면, 캠핑트레일러 5대(6인용 3대, 8인용 2대)가 조성돼 있다.이용요금은 성수기(5~10월) 기준으로 텐트사이트 2만원, 캠핑트레일러 12~15만원으로 홈페이지(www.buancamping.com) 또는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 부안군,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17 Young MICE Community’ 행사가 오는 7월 19~20일 1박 2일간 대명리조트 변산과 부안 일원에서 개최된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 산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MICE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5년차 미만 MICE 실무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MICE
부안지역 유일한 종합병원인 부안성모병원(병원장 이제훈)과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이 지난 28일 오후 3시 부안성모병원 별관 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부안성모병원 이제훈 병원장, 배윤오 재정원장, 윤지호 내과원장 및 전주예수병원 윤용순 대외협력부장, 고 근 홍보과장, 오진경 협진센터장 등이 참석해 체결했다.부안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민의 건강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상호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고 밝혔다.업무협약서는 부안성모병원과 전주예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가 여름철 여성 안심치안확보를 위해 관내 등산로 및 산책로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서림지구대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여성안심비상벨 작동 이상 유무를 매일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야간 여성 안심귀갓길 집중 순찰을 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경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산책길, 공중화장실 CCTV점검 및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취약시간대에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고 말했다.강종삼 지구대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지역 농업기관 협력 강화 및 농업 생물분야 산업 현장탐방을 위하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박사후연구원, 행정실무원 등 민간인근로자 110명이 부안 참뽕 연구소와 유유마을, 누에타운을 방문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김두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은 “우리나라 양잠 특화지역인 부안에서 양잠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신소득원 개발을 위한 기관간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기능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뽕잎, 오디 등을 이용한 양잠산업 육성을 위하여 기관간 협력이 중요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원(부안읍·행안면)은 28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의회 5분 발언에서 김제∼부안간 송전철탑공사(스포츠파크∼부안변전소 1.5km)에 대해 송전선로 지중화 해 줄 것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박 의원이 제시한 송전철탑 공사는 부안군민들의 희생을 담보로 추진 되는 사업이라고 지적하면서 지 중화 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주장했다.또한, 한국전력공사가 전라북도 서북지역의 계통보강과 지속적인 부하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목적으로 김제∼부안 간 송전철탑 공사를 강행한다면 군민들의 삶은
부안경찰서 주산파출소(소장 이상원)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관내 각 마을에 대한 빈집절도 예방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별 홍보방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특히, 이번 홍보는 이상원 파출소장과 직원들이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농번기철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빈집 절도에 대한 예방요령과 최근 증가하고 있는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과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방법 등에 대해 주민들이 알기 쉬도록 홍보했다.이상원 소장은“주민들이 각종 범죄와 및 교통사고로 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