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7 17:51
장병운
전북장애인체육회는 17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대전에서 열린 제4회 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 출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 대전교육청, 대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선수단 선수 96명 등 전국에서 총 2439명이 참가했다. ‘희망, 행복, 화합-상상의 벽을 넘어’라는 주제로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 전북 선수단은 박효성 상임부회장과 탁경률 부회장, 손운자 부회장 등과 함께 입장했다. 전북선수단은 전북혜화학교 19명, 전북맹아학교 5명, 전북푸른학교 14명, 동암재활학교 20명, 전주선화학교 7명, 전주은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