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 둘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함께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박홍근 39주년 창립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하 1층 본매장에서 진행되며, 한정상품으로 캔들 피그먼트 워싱 이불(Q) 9만 9000원에서 5만 9000원, 데이지 차렵 패드 세트(차렵 Q+패드+베개커버2)는 29만 8000원에서 14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예단 축하세트로 글로리아 이불세트(Q이불+패드+베개커버 2)는 114만 9000원에서 91만 9000원, 마리안느 이
시트형 안마기 제품 대부분이 내구성이 우수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호도가 높은 9개 업체의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마볼 내구성, 소음 등 주요 품질과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 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안마볼 내구성이 우수했으며 소음은 양호한 수준이었다. 또 전 제품이 전자파 강도, 유해물질 검출, 누설전류 등 안전성에서 관련 기준에 적합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안마볼 내구성 및 섬유 마모내구성은 대부분의 제품이 우수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8일 전북경찰청과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단’ 구축으로 유기적인 협력 및 상호지원을 통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적극 대응해 나아갈 수 있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단’을 구축, 롯데백 사회공헌사업과의 맞춤형 연계로 신속한 피해회복과 정상생활 복귀지원 등과 갑질 고객의 폭언과 폭행으로 백화점에 근무하는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조환섭 롯데백 전
도내 기름값이 치솟고 있다.더욱이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에어컨 사용이 많아져 소비자들의 기름값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도내 보통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05.11원으로 전월보다 0.14원 올랐다.지난 7월 셋째 주 1600원을 돌파한 이후, 계속해서 ‘1600원 대’에 머물러 있는 도내 휘발유 가격은 당분간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당분간 국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폭염으로 주유비 부담까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도내 유통업계가 이른 추석 준비에 나섰다.7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 등 사전예약 구매 비중이 늘면서 추석선물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특히 올해 추석선물 사전예약은 구매 비중이 늘면서 역대 사전예약 중 가장 긴 기간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예약기간 뿐 아니라 품목 및 할인폭도 예년보다 확대하는 분위기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31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GNC, 네이쳐스 등 건강 품목과 페렐라다 프리미엄 와인 등 주류 품목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곶감
호텔 예약 사이트의 제공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4개 호텔 예약사이트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및 피해구제 합의율 등을 분석했다.조사 결과, 소비자만족도는 평균 3.74점(5점 만점)으로,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아고다 순으로 높았고 피해구제 합의율도 호텔스닷컴과 익스피디아가 아고다, 부킹닷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특히 호텔 예약 사이트 이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객실정보의 정확성’(3.81점), ‘사이트 이용편리
앞으로 소비자가 한국전력의 검침일을 바꿔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전력공사가 고객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검침일을 정하는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심사해 시정토록 했다.한전은 약관심사 과정에서 해당 약관 조항을 스스로 시정하기로 함에 따라 전기이용 소비자들은 이달 24일 이후 검침일 변경을 한전에 요청할 수 있게 된다.전기요금은 누진제가 적용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전이 고객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한 검침일에 따라 검침이 진행됐는데, 동일한 전력량을 사용한 경우에도 검침일에 따라 누진율이 달라져서 전기요금에
보험계약대출이 보험금을 담보로 하는 안정적인 대출임에도 높은 가산 금리를 적용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대출 거래조건 정보제공이 미흡하고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보험계약대출 관련 소비자 상담이 총 211건 접수됐다.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대출이자’ 관련이 34.1%로 가장 많았고, ‘대출계약 해지’ 20.9%, ‘대출제한’ 10.4%, ‘대출 사후관리 소홀’ 8.5% 등 순이었다.특히 보험상품별 평균 가산금리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 첫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 역시 바캉스 기획 행사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만나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쿨 썸머 수영복/래쉬가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6층 이벤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레나 여성비치 상품이 8만 9000원에서 12만 3000원, 메쉬가드 3만 9000원에서 5만 5000원, 레노마 여성비치 상품이 5만 9000원에서 14만 원, 남성비치바지가 2만 9000원에서 6만 3500원이다. 엘르 메쉬가드는 6만 9000원에서 11만 9000원, 여성실내수영
“더위가 계속되자 아이스크림을 찾는 손님들도 많고, 컵 얼음 같은 경우는 내놓자마자 팔려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빙과류가 빠르게 팔려 나가니까 냉장고 안을 채우기 바쁩니다”연일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자 도내 편의점업계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아이스크림, 얼음 등 빙과류는 물론, 간편조리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폭염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2일 도내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위가 이어지면서 아이스크림, 컵 얼음, 간편조리식품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매출이 ‘껑충’ 뛰었다.세븐일레븐 전주H점의 경우, 지난달에 비해
지속되는 폭염에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아파트별로 아침마다 에어컨 설치로 북적거리는 모습이다.1일 롯데하이마트 전북지사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동기 보다 최소 10% 이상 증가했다.특히, 폭염이 첫 기승을 부리던 지난달 10일~16일의 전국 롯데하이마트 에어컨 매출액은 전주대비 135% 늘었고, 14~16일 사흘간의 증가폭은 전주 대비 330%에 달하기도 했다.통상 에어컨은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기 이전인 5월부터 7월 초순에 많이 팔린 후 7월 중순부터 줄어드는데, 올해 여름은 7월 3주차에도 판매량이
새달부터 원유 수매가격 인상이 확정된 가운데 시중에 판매되는 우유 가격이 최소 ‘50원’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유제품을 비롯한 빵, 커피, 아이스크림 등 우유 재료로 하는 가공식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위기다.30일 도내 관련업계에 따르면, 낙농협회와 유가공협회는 지난 20일 원유기본가격조정협상위원회 회의에서 새달 1일부터 원유 수매가격을 기존 리터당 922원에서 926원으로 4원 인상하기로 합의했다.원유 가격이 인상된 건 지난 2013년 원유가격 연동제 시행 이후 5년 만이다. 2012년 당시 834원에서 2013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의 마지막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가 진행될까. 폭염을 날리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지친 발에 자유를 주자, 탠디/에스콰이아 브랜드 전’을 진행한다. 6층 이벤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탠디는 보석샌들을 10만 8000원, 여성화는 8만 9000원, 남성화는 10만 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에스콰이아 여성화는 6만 9000원, 남성화는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은 ‘떠나자 e캉스로’ 행
휴가철 캠핑용 식재료 가격이 줄줄이 올랐다.2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휴가철 캠핑용 식재료 39개 상품 중 전년대비 가격이 상승한 상품은 23개였고, 하락한 상품은 14개이었다.정육․채소류 경우, 양파(-15.9%), 오이(10.7%)를 제외하고 나머지 10개 상품이 전년에 비해 모두 상승했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품목은 고구마(31.7%)이었고, 이어 깻잎(13.4%), 버섯(11.2%), 쇠고기(등심)(5.4%) 등 순이었다.음료․주류 또한 총 11개 상품 중 8개 상품이 전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
최근 흡습속건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의류가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흡습속건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의 기능성(흡습속건) 티셔츠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안전성, 색상변화 및 내세탁성, 내구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결과, 안전성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고, 흡습속건 성능은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대체로 양호했다.그 중 1개 제품은 실제와 달리 흡습속건성이 있다는 잘못된 상품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했던 것으로 밝혀져, 제품 회수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26일 지하 1층 식품관에 전라도 광주 토종빵집인 ‘베비에르 과자점’을 입점한다.향토 제과점인 ‘베비에르 과자점’은 식품매장에 제빵 설비를 갖춘 작업실을 설치하고 크림치즈와 레몬이 들어간 ‘모찌모찌’, ‘블루베리와 아몬드 분말이 들어간 블루베리파이’ 등 60여 종의 빵을 판매할 예정이다.특히 베비에르과자점은 매장마다 시식코너를 만들어 놓고 손님들이 맛을 보고 빵을 사가도록 준비하며,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목표로 하고 남은 빵은 매일 보육원이나 양로원, 장애인복지시설에 보내준다.마옥천 베비에르
이마트 전주점에 체험테마형 가전전문매장인 ‘일렉트로마트’가 오는 27일 문을 연다.일렉트로마트는 드론 체험존, 피규어 전문존, 3D프린터존 등 일반 가전 매장에 없는 콘텐츠를 넣어 차별화했다.특히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디지털가전의 경우, 애플샵과 다이슨 매장이 입점하고 삼성, LG의 IT매장과 모바일 브랜드샵이 신규 오픈한다.드론은 체험존을 별도로 구성해 20여 종의 드론들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 가전매장에서는 찾기 어려운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와 건담 전문매장 등도 도내 최초로 선보인다.오픈기념으로 사은행사
연일 35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북지역 유통가의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특히 지역 전통시장과 노점상에는 손님이 눈에 띄게 줄고,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은 더위를 피해 몰려드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25일 오전 9시 반, 전주 남부시장.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이른 오전에도 손님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상인들은 연신 부채질을 하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콩나물과 두부를 판매하는 상인은 호스를 이용해 계속해서 물을 갈아주고, 생선가게 상인들은 생선 위에 얼음을 채워 넣느라 분주했다.더위에
여름 휴가철에 앞서 농어촌 민박의 청결 및 식품위생 등의 소비자 불만을 없애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2018.7.19 공포·시행)을 개정해 농어촌민박의 숙박 및 식품위생 서비스 품질을 제고한다고 20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올 1월 농어촌민박사업 시행지침 개정으로 소방·위생·건축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데 이어, 이번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농어촌민박 위생 서비스의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 개정 내용을 보면, 먼저 숙박 위생기준을 구체화하고 명확화
이스타항공이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출발임박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이달 20일 오후 2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이번 출발임박 특가는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총 16개 노선에 대해 실용적인 가격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국내선의 경우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김포-제주 2만4,000원 ▲청주-제주 2만7,400원 ▲군산-제주 2만5,400원 ▲부산-제주 2만5,4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국제선의 경우 총 12개 노선이 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