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0 16:54
이병재 기자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해 진행한 ‘전라북도 바이오블리츠 생물다양성탐사대작전’의 결과 보고서인 은 전북생태관광사업의 대상지인 성수산의 환경콘텐츠 발굴 기초자료로 기대 받고 있다. 조사는 성수산 자연휴양림 주변과 상이암으로 이어진 산책로 지역을 중심으로 식물, 곤충, 어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등 7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이 지역에는 식물 263종을 비롯해서 곤충 99종, 어류 7종, 갑각류 1종, 조류 15종, 양서류 8종, 파충류 1종, 포유류 12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택천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