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연순)는 9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실」 첫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원예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송연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은 여성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단체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봉사와 지역사회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며 “일상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양성평등기금
김제소방서는 지난 9일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김제시보호작업장팀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오는 30일 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된다.김현철 김제소방서장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보호작업장은 장애인 재활시설로 장
김제시는 8일 무주택 저소득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한 김제시영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영영구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36㎡, 총 21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자격요건에 따라 임대보증금 1,869,000원~2,422,400원, 월 임대료 36,750원~45,780원으로 제공된다.신청 자격은 이달 8일 기준 김제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따른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액 70%
김제시는 4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열린다.8일 김제시에 따르면 오는 20일과 21일 광활면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제14회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가 열린다. 광활 햇감자 축제에는 감자캐기 체험, 햇감자 맛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또, 진봉산 망해사 일원이 국가지정유산 명승으로 지정 예고됨에 따라 이를 기념해 산신대제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망해사 산신대제는 김제지역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사와 함께 승무, 바라춤 등 다양한 예술공연을 함께 진행하며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백산면 G5스테이션 아파트 주민과 봉사자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 캠페인’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봉사자와 마을주민이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의 고유 프로그램이다.활동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탄소중립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번 활동으로 실천 가능한 활동을 경험했다”며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며 탄소중립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
정성주 김제시장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교월동 사전투표소에서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이행했다.5일 김제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이날 오전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전했다.시에 따르면 김제 관할 사전투표소는 만경읍을 비롯해 군산시 회현면, 군산시 대야면까지 포함돼 21개소가 운영되며 오는 4월 10일에는 31개소 투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정 시장은 “투표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다”며 “사전투표를 못한 시민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본투표에서라도 꼭 투표해 주기 바란다”고 시민들을
김제시 이찬준 부시장은 지난 4일 죽산면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현장소통에 나섰다고 전했다.이번 방문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청년들과 소통했다.시는 올해 일자리, 창업, 교육・문화, 주거・복지, 청년주도 5개 분야 51개 사업에 93억원을 청년들에게 지원하고 있다.이찬준 부시장은 “오늘 함께한 청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기 위해 방문을 했는데, 오히려 좋은 정책들을 위한 영감을 얻고 간다”며 “시가 청년들에 특화돼 더 효과적인 청년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김제시 만경읍 능제저수지 일부 구역이 유원지로 지정되며 서부권 관광에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지난 4일 김제시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달 29일 김제시 만경읍의 능제저수지 일부구역(415,591㎡)을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로 지정했다.시는 지난 2020년부터 여가․휴양 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새로운 개념의 농업․문화 복합 관광자원 육성, 친환경적 지속 가능한 관광지 조성을 목적으로 만경능제의 유원지 지정을 지속해서 추진해 금회 지정되는 결실을 맺게됐다.만경능제 일원에 유원지 개발을 통해 지역축제와 연계
김제시는 지난 4일 '2024년 김제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기관의 실무관계자가 대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평생학습도시 김제의 기초적 학습망의 토대가 되는 학습동아리 간 유기적 학습네트워크 구축과 관계자들에게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시는 지역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초단계인 학습동아리의 발굴 및 우수프로그램의 지원을 위해 앞서 지난 3월 22일 시 평생교육협의회에서 12개의 우수동아리와 5개의 우수프로그램을 선정, 보조금 3,500만 원을 교부할 예정이다.평생교
김제시는 오는 11일 제681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초청해 ‘서경덕의 대한국인 만세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서 서 교수는 올바른 한국 역사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경험했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지평선아카데미는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4월 넷째주 목요일(25일)은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초청해 ‘한국의 아이덴티티 : 국토박물관 순례’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김제시는 지난 3일 익산세무서 김제지서를 방문해 김제지역 인구유입 활성화를 위한 인구정책인‘내 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문에서 시 회계과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지역 성장의 선결 요건인 김제시 인구확보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홍보하고 익산세무서 김제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실제로 최근 김제시 전입을 하고도 전입 지원정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무서 직원 및 가족들이 없도록 전입장
김제시는 과수화상병 전염 예방을 위해서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 전 2‧3차 방제약제를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과수화상병은 국가검역병해충으로 분류돼 있으며,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전염성 세균병으로 잎․꽃․가지 등이 검게 변하면서 말라 죽게 만든다.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과수원을 폐원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방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서 예방 해야된다.이에 기술보급과는 과수화상병 2‧3차 방제를 위한 예산 6,000만 원을 투입해 살균제‧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복지기동대 정기회의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정기회의는 2023년 복지기동대 추진 활동 내역 보고, 2024년 복지기동대 추진계획 안내, 기타 토의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동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 실시도 진행했다.강옥규 교월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복지기동대원들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적극 협조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교월동이
‘2024 김제 꽃빛드리축제’가 착한 가격으로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이번 축제는 건강한 축제문화(5無 : 바가지, 술, 담배, 쓰레기, 안전사고)를 조성해 축제 운영의 안정화와 시민중심의 민관협력 발전 방향의 모델을 제시했다.특히, 지역 상권의 적극적 참여와 현실성 있는 가격 부스 운영(3,000~10,000원)은 지역 축제의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은 남겼다.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꽃빛드리 축제만의 착한가격은 다른 지역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것 같아 보기 좋았다”며 “지역업체가 시민과 상생할 수 있는
김제경찰서는 지난 3일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35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 김제시청 및 도로교통안전공단 등 각 기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점건반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점검 및 운영자 안전교육도 실시했다.백형석 김제경찰서장은 “어린이 통합버스 점검뿐 아니라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통합버스 운전자 등 관계자들에게도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가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신규치매 환자를 위한 ‘치매안심 내비게이션’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치매안심 내비게이션사업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을 발굴해 상담, 치매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대상자에 맞는 서비스를 파악해 외부 협력기관과 연결해 준다.이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치매 고위험군,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자, 인지 저하 판정을 받은 자로 만 75세 이상 노인 및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이다.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까지 치매 고위험군 집중 등록 기간을 지정해 지
김제시의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유진우 의원(무소속) 징계 건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의결했다.김제시의회 의원 13명은 유진우 의원이 지난해 12월 한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을 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것에 대해 지난 1월 18일 김제시 「지방자치법」 제44조 ‘의원으로서의 품위유지의무 위반’을 근거로 유 의원의 징계를 요구했다. 해당 안건은 같은 달 31일 제27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로 회부되 지난 3월 20일에 제3차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재적의원 7명의‘전원 찬성’으로 제명안을 의결했다.이에 3일 열린
김제시 광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기탁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성금은 광활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김관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위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살고 싶은 광활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정수년 광활
김제시는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이달부터 5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사실상 현황에 따라 과세유형이 확정되는 재산세 부과의 정확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추진하며,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시세감면조례에 따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고유목적에 맞게 직접 사용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된다.중점 조사 대상으로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 중 종교시설, 영농법인, 영유아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산업단지 등 6,139건으로 직접조사가 필요한 부동산을 선별하여 진
김제시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복지기동대는 지난 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3세대에 방문해 노후 방충망을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영농철이 시작되어 바쁜 중에도 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 댁의 망가진 방충망을 교체해 주며 이웃이 서로 돕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방충망을 교체 받은 어르신들은 “방충망을 새로 설치해서 해충이 많아지는 계절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여름을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양유미 청하면장은 “기동대의 소소한 봉사활동 실천으로 지역주민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