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6 18:18
이병재 기자
전북현대가 오는 8일 오후 3시 송천동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2015년 선수카드 시즌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팬미팅을 진행한다.전북은 2014년부터 특정 선수의 이름과 이미지가 삽입된 시즌권을 출시했다. 해당 선수카드 시즌권을 소지한 팬에 한해 선수와 팬미팅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이재성, 권순태, 최철순, 이주용, 김기희, 한교원, 이승현 등 총 7명의 선수카드 시즌권을 판매했고, 이번 행사에는 권순태, 최철순, 한교원, 이승현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Talk &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