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센터)는 2019년 나눔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7일부터 25일까지며, 전주 지역 내 대학생 및 대학 동아리는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나눔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대학교 내에서 공정무역을 알리는 캠페인 실시 및 SNS를 통한 공정무역 활동 홍보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전주소비자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6월 21일 나눔공정카페를 개소하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전주 지역 대학생 및 대학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유독 추운 날씨에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진행할까. 함께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부산 유명 베이커리 ‘카페 아슬란’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빵’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인절미 빵’은 고소한 콩고물이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과 달달한 단팥의 조화로 남녀노소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 가격은 1개에 3000원, 4개로 구성된 한 박스에는 1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에서는 ‘2019 국민가격’ 행사
1월 1일부터 전국 모든 대형마트와 대형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 가운데 도내 일부 매장에서는 여전히 ‘우왕좌왕’한 모습이었다.대형마트와 기업형 베이커리 체인점에서는 혼란이 없었지만, 규모가 작은 동네마트나 빵집에서는 안내문조차 찾아볼 수 없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9년 1월 1일부터 전국 모든 대형마트와 대형 슈퍼마켓(매장크기 65㎡ 이상)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고 제과점에서의 비닐봉투 무상 제공이 금지됐다.이는 환경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해 새달 2일 단 하루! 롯데백 전주점 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월 2일 단 하루, 10시 반부터 15시 반 까지 8층 사은행사장에서 이벤트참여권 및, 필립스 믹서기 등 493개의 꽉 찬 행운의 상품 찬스를 만나볼 수 있다.또한 정기세일 기간 중 브랜드별 감사품, 롯데상품권 10% 증정과 금액할인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어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커피쿠폰 4매를 함께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매장 내 고지물로 확인할 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관련해 ‘인터넷 설치’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반면, ‘요금 및 부가혜택’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입자 수 상위 5개 초고속 인터넷 업체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및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분석했다.소비자 만족도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조사대상 5개 업체의 고객․응대 태도, 직원의 전문성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전북지역 유통업계가 내년 설을 앞두고 본격적인 설 선물 사전예약 판매에 나섰다.이번 사전예약 판매는 역대 최장인 50일 간 진행되며,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할인 혜택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24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및 백화점에서 내년 설을 두 달가량 앞두고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7일부터 새달 10일까지 25일 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예약 판매에서는 20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롯데백은 청탁
2018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12월 셋째 주, 어떤 할인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까. 함께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구찌, 생로랑, 프라다, 버버리 등이며 핸드백과 지갑 등을 10~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게 특징. 지방시 핸드백이 265만 원에서 213만 원에 구입할 수 있고, 발렌티노 핸드백은 143만 원에서 108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에서는 ‘따뜻한 연말, 맛있는 홈 파티’ 행사를 통해 산청
롯데백화점 전주점(이하 롯데백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20일 전주 덕진구 소재 ‘다운아동 지역센터’에 방문해 장애 아동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깜짝 등장한 산타 분장의 봉사단원들이 아동지역센터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트리도 함께 만들어 추억을 선사했다.조환섭 롯데백 전주점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교습비를 학원의 내부와 외부에 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특히 여전히 전주지역 학원 10곳 중 1곳에서는 학원비를 내․외부에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가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게시하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다.19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센터)는 전주 지역 내 403개소의 학원에 대해 학원의 내부와 외부에 교습비 게시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조사한 403개소 중 학원 교습비 내부 표시여부는 50개소(12.4%)는 미표시 됐고, 옥외가격표시의 경우는
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35일 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대적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이 기간 농민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50여 품목을 판매하며,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결제시 현장에서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내년 1월 6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지난달 점퍼, 코트 관련 소비자상담이 급증했다.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1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의 상담건수는 총 6만 5987건으로 전월대비 0.3% 증가했다.전월과 비교하면, 상담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점퍼․재킷류’로 조사됐다. 총 1244건이 접수됐으며, 전월에 비해 89.6% 증가했다.소재 및 봉제불량, 사이즈 오차, 탈․변색 미어짐, 필링(보풀) 등의 품질 불만족 및 세탁 라벨의 설명대로 세탁했음에도 원단 이상 발생 등의 품질 불량 등의 상담이 접수됐다.이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정수경)은 전통시장의 원산지 표시율 향상 및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18년 원산지 표시 우수 전통시장' 평가에서 도내 전통시장 3곳을 우수시장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범 실시한 자체 평가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은 군산 신영시장, 우수상은 익산 중앙시장, 남원 용남시장이 선정됐다.전북농관원 관계자는 "이번에 우수시장으로 선정된 시장은 푯말과 표시판을 활용해 소비자의 눈에 잘 띄게 원산지 표시를 하는 등 대부분의 입점 업체들이 원산지를 정확히 표시하고 있었
2018년이 2주 밖에 남지 않았다. 12월 둘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함께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최강 따뜻함을 원할 땐, 아웃도어 방한 슈즈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더 메스부츠 12만 9000원, 컬럼비아 스노우버드 목 워터프루프 옴니히트 10만 9000원이다.이와 함께 코오롱스포츠 털부츠(다우니45)는 18만 원, 노스페이스 부띠 부츠는 13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이마트 전주점에서는 ‘따뜻한 연말! 맛있는 홈 파티’ 행사를
최근 헤나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10개월 간 소비자 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헤나 관련 위해사례는 총 108건으로 올해에만 10월까지 62건에 이를 정도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품목별로는 ‘헤나 염모제’가 97.2%이었고, '헤나 문신염료‘는 2.8%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90.7%로 대부분이었고, 연령대는 40~50대 중장년층이 전체의 73.2%를 차지했따.부작용으로 피부 발진, 진물, 가려움
전주소비자정보센터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예약부도 피해예방을 위한 도내 노쇼(예약부도) 근절 및 소비자 권익 토론회를 11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도내 노쇼 외식업 및 피부미용 사업장 실태 결과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전주소비자센터 관계자는 “노쇼로 인한 피해는 우리나라에서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올바른 예약문화를 지켜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 확보를 위해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전자 상거래 이용 시 피해 경험이 있는 고령소비자 중 48.9%가 ‘그냥 참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고령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관련 법규에 관한 소비자 교육 및 관련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정읍 지역에 어르신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고령소비자의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인식과 소비자불만’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500명 중 전자상거래 시 피해를 경험한 응답자는
도내 외식업체 10곳 중 9곳이 노쇼(No-Show․예약부도) 안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예약부도는 사업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어 피해예방을 위한 예약문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0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센터)는 10월 29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도내 연회시설운영업소 43개 업소, 외식서비스업 324개 업소, 피부미용 및 네일 미용업소 253개 업소를 대상으로 노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외식서비스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예약보증금의 성질
세차 관련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세차 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손상되는 등의 피해를 입고도 입증이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세차 관련 소비자불만 상담은 총 3392건이고, 같은 기간 피해구제 신청은 총 220건 접수됐다.피해구제 신청을 분석한 결과, 세차서비스 형태별로 주유소의 ‘기계식 자동 세차’가 67.3%로 가장 많았고, 손세차 27.3%, 셀프 세차 4.5% 등 순이었다.피해유형별로는 차량 파손이 6
국내 취업시장 침체로 인해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개사 중 7개 사가 현재 무역 및 해외영업 관련 업무를 할 글로벌 인재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잡코리아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국내 기업 139개 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 채용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56.1%가 현재 무역 및 해외영업 관련 업무를 할 글로벌 인재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32.4%는 현재 글로벌 인재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1.5%는 아직 채용 계획이 미정이
제21회 전북소비자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센터)는 지난달 3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제21회 전북 소비자대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13개 지부 회원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전주소비자센터 관계자는 “특별히 올 한해는 ‘투어라이프 상조’ 전북지역 피해자 6000여 명과 라돈침대 피해자 300여 명의 소비자상담처리에 소비자권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한 해였다”며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새롭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