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7 18:02
이병재
전북이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경북 등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4위를 목표로 출전한다.전북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5개 종목(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에 2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전북은 올해 종합점수 564점으로 경쟁 상대인 부산을 제치고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예상 메달수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13개 등 모두 48개.전통 강세 종목인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외에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국가대표인 김아랑 선수가 출전하는 쇼트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