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3 15:01
김수현 기자
전북지역 학교들의 교복값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남국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교복 가격의 최저가·최고가 차이는 중학교 13만 5,000원·고등학교 18만 4,000원으로 집계됐다.올해 도내 중학교 교복 최저가는 18만 2,000원, 최고가는 31만 7,000원이었다. 고등학교의 경우 교복 최저가가 16만 1,000원, 최고가는 34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전국 추이를 살펴보면, 중학교의 경우 경북(34만 6,660원), 경남(30만 4,300원), 경기(24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