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31일 옥구농협(조합장 전봉구)과 함께 옥구농협 회의실에서 농업인 400여명 대상으로 ‘2023년 16차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자인병원과 함께 의료 진료를 실시했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과 이미용 서비스를 병행해 참여한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전봉구 조합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풍년 농사를 이뤄낸 농업인들이 행복버스를 통해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옥구농협은 고령 농업인의 예방접종 지원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업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은 지난 28일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스타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전북지원이 주최하고 전주콩나물영농조합법인(대표 양동혁)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콩나물과 숙주나물이 자라고 있는 재배사 선별장 포장실 등을 견학해 콩나물을 활용한 비빔밥과 콩나물 전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체험행사를 진행한 ‘전주콩나물 영농조합’은 2005년 영농조합을 설립해 국가인증인 친환경·GAP인증을 받은 업체로 전주를 대표하는 콩나물과 숙주나물 생산해 학교급식과 친환경 유통업체 등
전북지역 주유소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기름값 안정과 서민부담 경감을 목표로 도입한 알뜰주유소와의 출혈 경쟁에서 밀려난 데다 자영주유소들의 출혈 경쟁, 거기에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유소 영업에 타격을 주고 있다.29일 도내 주유업계 및 국회입법조사처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5월 현재까지 전북지역 주유소는 903곳에서 845곳으로 58곳(6.4%)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업계에선 알뜰주유소와의 가격 차이에 따른 현상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민간정유사에서
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이 전주비전대로부터 전북지역 산학협력의 선순환 생태계 모델을 구축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지난 26일 전주비전대에서 열린 ‘2023 비전 엑스포’에서 산학협력, 지역인재 양성,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연구원은 전북 유일의 지적토목학과가 개설된 전주비전대와 산학협력 R&D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협업하고 전북지역 우수기업과의 동반성장 모델 고도화에 주력해왔다.또 2018년부터 추진해온 산학협력 R&D를 통해 공간정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은 27일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제철 수삼 소비촉진 이벤트를 실시했다.인삼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 건강에 좋은 국내산 수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전춘성 진안군수, 신인성 전북인삼농협 조합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변성섭 농협진안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도민을 대상으로 수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나눔행사 등 판촉활동을 진행했다.오는 11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원삼류(몸통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7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과 함께 김제 시설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수확기를 맞아 범농협의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북중기청 및 전북농협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오이고추의 성장을 돕는 유인선 설치에 힘을 보탰다.안태용 전북중기청장은 “인구감소 및 노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상기하고 서로 돕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면서 “앞으로 4~5월 및 9~10월 등 농번기에는 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군산시 원예산업 발전을 위한 ‘군산시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북농협은 지난 26일 농협군산시지부(지부장 최승웅)와 함께 군산 관내 농협(군산농협·대야농협·동군산농협·서군산농협·옥구농협·옥산농협·회현농협·군산원예농협) 조합장들을 설립위원으로 한 ‘군산시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법인설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 전북농협은 지난 2008년부터 전북도와 협력, 13개 시군에 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해 산지유통 주체로 육성한 결과 2022년말 기준 취급액 5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6일 망성농협(조합장 박명남)에서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15차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이날 행복버스에는 전주대자인병원 의료진 20여명과 사회복지팀이 참여해 의료 진료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또한 고령농업인분들의 검안을 통한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박명남 조합장은 “무더위와 자연재해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농업인들에게 행복버스의 의료 진료와 복지 지원 서비스는 비타민과 같았다”며 “농업인들의 활기찬 농촌생활과 농가소득 향상을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전북 과일맛선 샤인머스켓 기획전에 준비된 물량 전량이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은 전북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전북도 각지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철과일을 한정된 수량으로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올해 총 4차례 기획전을 펼쳤으며 4차례 모두 준비된 물량이 완판될 만큼 구매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앞으로도 2번(밤·사과)의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김영일 본부장은 “전북농산물 제철제맛 과일맛선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24일 농협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와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 순창군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숙희) 등과 함께 순창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을 방문해 환경정화 및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순창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세탁·청소 및 가재도구 정화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성철 조합장은 “소외계층이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렵게 살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읍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진)는 25일 정읍 황토현권역어울림센터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창업자금 보증지원 등을 위한 신용보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해 농신보의 기능과 역할, 신용보증의 종류와 보증한도, 이용절차 등 귀농에 필요한 창업자금 보증지원의 전반적인 내용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귀농인들의 직접적인 궁금증도 해소했다. 이성진 센터장은 “계속되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및 에너지 대란 속에서 우리나라
장수군이 지방하천 정비공사를 발주하면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를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다.24일 도내 전문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장수군은 지난 23일 ‘율치천 지방하천 정비사업(36억원)’과 ‘유정천 지방하천 정비사업(41억원)을 긴급으로 입찰 공고를 진행했다. 공고문에는 참여업체 기준을 전북도에 있는 업체 중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토목공사업 (토목건축공사업 포함)을 등록한 업체’로 제한했다. 이에 전문건설업계는 상호진출이 허용되고 칸막이가 없어졌는데 종합건설은 참여시키고 전문건설은 참여를 원천 차단했다며 공고문 정정을 촉
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과 전북도노인복지관(관장 왕진숙)은 지난 23일 상생발전 및 장례 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신영옥 이사장과 왕진숙 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와 함께 특별하고 남다른 추모문화를 만들고 민간과 지역 복지관이 함께하는 상생 복지 모델 정립에 앞장서는데 그 의의가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호정공원은 전북도노인복지관 임직원 및 관내 어르신들에게 품격있는 장례 서비스와 사용 계약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 소외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도회장 이재수)는 지난 21일 구이중학교에서 ‘제12회 전북 전기인등반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전기인들의 힐링 및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등반대회에는 김성주 국회의원, 박지현 전기안전공사사장, 전기공사공제 조합 백남길 이사장,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김영환 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조성만 본부장 등 30여명의 내·외빈과 유관인사, 협회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이재수 도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기인 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정보교류 및 유대를 통해 전기인의 화합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은 25일 오전 11시부터 흰찰쌀보리로 만든 ‘군산짬뽕라면’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방송되는 라이브커머스에서 군산짬봉라면은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15% 저렴한 가격에 무료 배송된다. 군산짬뽕라면은 산·학·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군산대표 먹거리 짬뽕과 지역 특산물 흰찰쌀보리와 감자를 이용해 고소하고 소화가 잘되며 저염·저칼로리로 기존 라면에 비해 나트룸 함량 30%이하로 2020년 1월 본격 시판됐다. 고계곤 조합장은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통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남원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 샤인머스켓을 24일 오전 11시부터 라이브방송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춘향애인’은 2013년부터 농산물의 품질관리와 마케팅에 중점을 둔 산지유통시스템을 갖춰 공동선별을 통해 전국 대형유통업체, 도매시장 등으로 유통되고 있는 남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다.이날 상품은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당도 16브릭스 이상만 엄격히 선별한 상품(2kg)으로 네이버 쇼핑라이브을 통해 200박스 한정으로 42%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김영일 본부장은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지의 효율적 보전과 관리를 위해 농지 불법전용에 대한 강도 높은 교차단속을 실시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와 합동해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농지 불법전용 등에 대한 교차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차 단속을 통해 농지를 허가 없이 전용하는 사례를 중점 점검하되 불법 성토 등 농지개량 기준을 위반하거나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없이 비농업 자재를 쌓아 두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현장 중심 단속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시·군·구의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23일 전북대학교 농생명대학의 임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SMART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에서 김 본부장은 학교 선배로서 그리고 사회의 선배로서 느끼고 경험해왔던 자신의 솔직한 느낌들을 후배들에게 ‘SMART’라는 단어를 통해 간략하고 핵심적으로 전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김 본부장은 강의 주제인 ‘SMART’는 삶을 단순화시키고(Simplifying) 끝임없이 실천(Moving)하며 유연한 마음(Affecting)을 가질 때, 여유(Relaxing)를 통해
전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원예과 소속인 화훼실은 연구직 4명, 기계운용 일반직 1명과 공무직 3명 등 총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장미, 국화, 프리지아 신품종 개발, 육성품종 농가 보급과 재배정착을 위한 기술지원, 최신 소비 트렌드 변화 대응한 신화훼 발굴과 실증, 아울러 새만금 간척지 농생명용지 다원적 활용을 목표로 나리 종구 생산체계 확립과 경관농업 적용을 위한 토양환경 개선 및 관상기간 확대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신품종 개발과 육성품종 생산현장 보급화훼작물은 소비자 기호도 변화가 빨라 생산자의 재배품종 갱신 연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20일 일이삼한방병원(대표원장 양선호)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생협력을 위해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주농협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두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임인규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합원들의 의료비가 경감되고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농협과 기업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선호 대표원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뜻있는 협약식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전주농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