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15:51
윤홍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서면·면접 평가를 거쳐 2,000명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농업분야 창업 활성화와 조기 경영 안정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으며, 2021년까지 예비창업자 3,897명을 포함해 총 6,600명의 청년 농업인을 선발,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대상자의 농업소득 증대, 영농기반 확대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년(1,800명)보다 200명 늘어난 2,000명을 선발했다. 올해 사업에는 총 3,451명이 지원, 1.7: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