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2023 지적 및 토지관리 업무 종합평가’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북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 정보 분야, 토지관리 분야, 지적재조사 분야, 공간정보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정확한 지적정보관리와 지적행정 선진화 ▲지적재조사 사업 활성화 및 안정적 사업추진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개별공시지가 적정고시 ▲주소정보체계 고도화 및 공간정보 업무 확대 실시를 위해 분야별 적극적인 시책발굴과 제도개선에 효율성과 신뢰성 향상 노력했다.그 결과 시는 내실 있는 업무추진과 혁신적 업무개발에서 높은 평점을
올해 크리스마스 저녁은 정읍 핫플레이스인 한국가요촌 달하에서 즐기세요한국가요촌 달하는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5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국가요촌 달하 야외 잔디광장 일원에서 야간 경관조명을 진행한다. 또, 반짝이는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한국가요촌 달하의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과의 사랑이 담긴 사진도 찍고, 변화하는 한국가요촌 달하의 모습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한
정읍시립국악단 연말 작품발표회‘정읍을 품다’공연이 13일 오후 6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펼친다.이번 공연은 무용부의‘왕비의 하루’를 시작으로 연주부의‘케렌시아’, 창극부의 단막창극‘춘향가 中 어사상봉막’이 어우러져 진행되고, 전 단원이 함께하는‘정읍 아리랑’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공연은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남석 문화예술과장은 “정읍시립국악단 연말 작품발표회는 관람객들의 선호도 조사와 전문위원의 평가가 실시되는 만큼 국악단의 기량향상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진심 어린 의견을 부탁드린
정읍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에서 '지역활력 증진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활력 기반조성을 위해 진행됐다.프로그램에는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의 진단을 받고자 하거나, 창업을 희망 또는 준비 중인 개인·단체 등 14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자신의 사업계획을 진단하고 품질개선계획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과 코칭을 받았다. 1부에서는 창업진흥원에서 개발한 ‘창업역량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 창업자의 역량을 진단했다. 창업진흥원 개발자료를 도시재생에 이
정읍시는 지난 11일 민관 사례관리 연계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통합사례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시 담당자를 비롯해 지역 내 기관 ․ 단체 담당자, 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문성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통합사례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겨울철에는 고독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할 수 있는 사례관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민·관 실무자들의 유기적
정읍목재문화체험장이 올해 완공을 앞둬 임산물체험단지와 내장산문화광장 연계 체험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임산물체험단지에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연면적 788.42㎡)은 부전동 산338-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52억원(도비 42억)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다.도입 시설은 목공체험실, 목재전시실 등으로, 초급부터 고급과정에 이르는 다양한 목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1년 기본·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이듬해 11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안에 완공을 목표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이 들어서
정읍시가 지역 청년들의 공직과 공기업 취업을 위해 26일까지 ‘청년취업시험 준비반’수강생을 모집한다.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청년취업시험 준비반’은 청년들이 공무원 또는 공기업 시험 준비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이탈해 비용을 지출하는 것을 예방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시는 내년도 청년취업시험 준비반(공무원 및 공기업NCS)에 참여할 수강생 120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정읍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 또는 그 시민의 배우자 및 자녀로, 18세부터 45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접수일
정읍 수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수성동주민센터에 김장김치 167kg(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김치는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수성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자치 계획을 수립·실행해,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을 맡는 주민대표 기구로, 주민자치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김교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당 어르신들이 김치를 드시면서 올 겨울에도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행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4일 저녁 7시 ‘대한민국 입시지도’의 저자 심정섭 더나음연구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심 소장은 서울 대치동에서 20년 넘게 강연해 온 입시 전문가로,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입시제도와 우리 아이 교육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공부법과 2028년 대입개편안, 공부 그릇을 키우기 위한 교육방법 등이다.강연 참여 신청은 정읍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사업소 중앙도서관팀(☎063-539-6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 녹두한우영농조합법인이 제3회 국산 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1~2회 대회에 우수상을 수상한 녹두한우는 이번 대회에서는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더불어 1회부터 3회까지 3년 연속 수상해 전국 최초로 국산 콩 우수 생산단지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누렸다.녹두한우는 참여 농가가 84ha의 논콩을 재배하며 퇴비를 활용해 지력을 높이고, 표준화된 재배기술과 공동경영 노하우로 논콩 재배의 집단화·규모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특히 올해 6~7월 계
정읍 정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지난 8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정심 마사협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심 마사협은 샘고을시장과 주변 거리 상가의 발전을 위해 공익적 활동을 하는 주민 중심의 협동조합으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시설물인 체험관리시설, 휴게문화시설, 주차장 등을 운영·관리하게 된다.정심 마사협이 운영·관리하는 시설은 샘고을 떡 어울림 플랫폼, 쌍화차 커뮤니티 라운지, 술 문화관, 패브릭아트갤러리, 메이플게스트하우
정읍 우리들정형외과는 지난 6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300만원상당)를 연지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양근호 원장은 “올 한 해 동안 본 병원을 찾아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고명석 동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는 우리들정형외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탁받은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도모금회를 통
정읍지역 ‘희망2024 나눔캠페인’열기가 뜨겁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임근홍 회장)는 지난 6일 정읍시를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임근홍 회장은“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분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같은날 해병대전우회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과 취약한 사회복지기관·시
정읍시가 농업법인 488곳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농어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 내 법인세 신고, 부동산 거래신고 등 운영실적이 있는 영농조합 258, 농업회사 230을 대상으로 한다.주요 조사 항목은 ▲설립요건 충족 여부 ▲사업 법위 준수 여부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미운영 여부 ▲농업법인 유사명칭 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농어업경영체법 위반사항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시정명령을 하고 중대한 사항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해산명령 청구 등 후속조치를 할 방침
정읍시 민선8기 핵심공약인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8일 시청 홈페이지와 나라장터에 건축설계공모를 공고한다.건축설계공모는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위해 창의성과 기술력이 뛰어난 작품을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하는 방식이다.공공산후조리원은 용계동 일원에 총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연면적 1089㎡(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에는 모자동실 10실과 신생아실, 격리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춘다.시는 공모안 작품을 오는 내년 3월 11월까지 접수받고 공모 심사를 거쳐 3월
정읍시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이 6일 영원면 서부복지센터에서의 재능나눔을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봉사활동에는 학산고등학교와 시 북부노인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신태인·감곡, 영원·이평·고부면, 칠보·옹동·산내·산외면 등 1000여명의 주민에게 재능을 나눴다.학산고 학생들은 섬진강댐·서부복지센터·북부노인복지관 등에서 헤어메이크업, 구강 건강 지키기, 치매 예방 운동 등의 활동을 했다. 북부노인복지관은 감곡면, 이평면 소재 마을로 찾아가 건강 마사지, 취미활동 지원, 위생교육 등 활동을 펼쳤다.특히, 학산고
정읍 정주고등학교 배드민턴부가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학교 운동부 활성화와 전문 선수 역량 발휘를 위해 1년차에 창단지원금 최대 5000만원에 이어 훈련용품 구입을 비롯한 전지훈련비와 각종 대회 참가비 등에 사용하도록 최대 3년간 각각 2000만원을 지원한다.그동안 지역 내에는 고등부 배드민턴부가 없어 뛰어난 중학생 선수들이 다른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아쉬운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이에 정읍시배드민턴협회와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정주고등학교 교육공동체가 주축이 돼 지난 6월 배
정읍농업기술센터는 기습 한파와 폭설로 인한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나 기습적인 한파와 대설이 종종 발생할 수 있어 농작물 피해와 시설물 파손에 대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시설작물의 경우 한파로 인해 생육 한계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저온경과 시간에 따라 심한 경우 작물이 얼어 죽거나 생육정지 현상(순멎이)이 발생할 수 있어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 12℃ 이상, 엽채류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겨울철 하우
정읍시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 기틀을 마련했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의 활용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증진과 회복을 돕는 서비스이며 최근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시는 치유농업의 기본구상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정읍시 치유농업센터 기본구상 및 타당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해 지난 5일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시는 치유농업 발전을 위해 ‘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한 치유농업 중심지 육성’을 비전으로 삼았다. 또한 소성면 일원에 치유정원, 치유텃밭, 동물농장
“천사히어로즈에서 올 겨울 소중한 추억 만드세요”정읍시가 전북 최대 실내놀이시설인 천사히어로즈를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23일까지 선보인다.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천사히어로즈 2층 실내 휴게공간에서 겨울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23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4시까지 3타임으로 나눠 젤리플라워,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된다.또한 매주 토요일 정오에는 풍선, 마술, 버블쇼, 샌드아트, 매직레이져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