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형대 의원, 부위원장에 이한수 의원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부안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첫날 기획감사당당관과 자치행정담당관부터 관,과,소 순으로 1년 동안의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 및 성과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형대 위원장은“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부안군 행정 전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15일부터 4박 5일 동안 중국 호북성 우한시8개 여행사의 대표단 11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전북 서남권(부안군, 정읍시, 고창군) 관광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방한 단체관광이 재개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3개 시군이 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이다.팸투어 기간동안 중국 호북성 여행사 대표단은 부안군의 채석강, 청자박물관과 고창의 고인돌박물관, 고창읍성 그리고, 정읍의 내장산 국립공원, 무성서원 등 서남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세계유산,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
부안남초등학교(교장 정한상)가 2023년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부안남초등학교 내 석동관(다목적교실)에서 실시 됐으며 교직원 및 전교생 학생들이 모두 참여해 실시했다.부안남초등학교에 따르면 "대한안전협연합전북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2023년 재난안전 및 교육문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실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재난안전 활동과 안전교육은 부지부식 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
부안군 부안읍에 위치한‘부안 해뜰마루 정원’이 지난 13일 전라북도 제3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되었다.부안군으로는‘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 이어 두 번째로 등록된 지방정원이다. 부안 해뜰마루 정원은 부안 터미널과 인접하고, 부안읍 시내권과 연접하여, 교통 및 접근성이 좋으며, 신운천 생태하천과 부안 자연마당을 포함하여, 생태 네트워크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현재 334,536㎡의 공간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매일 산책하고 운동할 수 있는 생활 친화적인 공간이다.또한, 부안 해뜰마루 정원은 6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테마별로
전북 부안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인 노을초코 사업단의‘노을초코 초코파이’가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부안읍 매창로 221)에 입점했다.노을초코 초코파이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인증 작업장에서 100% 수작업으로 제조되고 있어, 적당히 달고 부드럽고 촉촉하여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부담 없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노을초코 초코파이 세트1(70g×4개입), 세트2(70g×8개입) 등 2가지 세트로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11월 13일 ~ 30일 동안에는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 기념으로 할인 및 초코파이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이 다소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통제구간은 5개 구간 16.4km로 “내변산탐방지원센터 ~ 가마소삼거리 ~ 굴바위(7.4km), 바드재 ~ 용각봉삼거리(1.9km), 세봉삼거리 ~ 가마소[가마소삼거리](1.9km), 세봉[세봉삼거리갈림길] ~ 인장암[가마터삼거리](1.4km), 만석동 ~ 감불(3.8km)”이다.그 외 탐방로 10개 구간 35.575km는 평소와 같이 개방할 계획이므로 산행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4일 제34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4일까지 3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15일부터 23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27일부터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 등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부안군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박태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고, 박병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전라도 천년사 수정 발간 촉구 건의안’과 이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논 콩 전량 수매 등 지원 대책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과 변산비치파티”, “부안 붉은노을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탄생한 한국관광공사 공식 브랜드로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 경관이나 밤에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선정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변산해수욕장“은 부안의 대표관광지로 서해안에서 붉은노을이 가장 아름답고 물이 깨끗하여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주산파출소는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방문과 이장단 회의를 통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량 안전모 착용과 야간 활동 증가에 따른 보행자 밝은옷 입기를 홍보하였고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한편, 주산파출소는 올해도 교통사망사고 제로를 목표로 주민과 함께 안전한 주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안군은 김장철을 맞아 부안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오는 12월 10일까지 김장 김치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김장 김치 특별 판매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사전 예약접수를 시작하였으며 12월 5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한 소비자에게는 지정한 날짜에 김장재료를 방문 또는 택배를 통해 전달해 편리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주요 판매품목은 김장의 핵심 재료인 아삭한 절임배추와 김치양념, 김장 김치를 포함한 김치 7종이며,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을 희망하는 소비자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김치도 담아가고, 직
부안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매년 다수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149건으로 6명이 다치고 약 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지난 2일 무주의 한 주택에서도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7일 여수 화재, 12일 나주 화재 등 화목보일러로 인해 다수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안전수칙을 당부한다. 주요 내용은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연통 청소 ▲소화기 비치 ▲ 남은 불씨 제거 등이 있다.박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2023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된 ‘카페쿠숑’(변산면 변산로 소재)에 대해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표지 부착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제는 영업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관리 자율 책임제 유도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위반행위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직원에 대해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 중 모범 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선정된 우수업소는 향후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상서파출소(소장 이강신)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하여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농사철 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증가 할 것에 대비하여 부안중앙농협과 함께 야광반사지 500매를 제작 배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이륜차와 농기계 및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교통법규 준수 및 밝은옷 입기, 안전장구 착용 등에 대하여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했다고 강조했다.이에 이장들은 마을에 교통사고 예방, 농산물절도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에 대하여 마을방송 실시 및 주민들에 대한 당부
권익현 부안군수는 13일 2023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현장인 하서면 대교농창을 찾아 농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했다.부안군은 지난 달 4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말까지 건조벼 등 총16,763톤의 공공비축미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가루쌀 550톤 매입이 처음으로 시행되고 시군별 격년제로 시행하는 APTERR미곡 1,088톤 또한 매입물량에 포함되었다.2023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신동진, 해품으로 매입에 혼란이 없도록 참여 농가들에게 적극적으로 당부하였으며, 매입가격은 중간정산금(40㎏포대당 3만원)을
제18회 부안군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가을, 낭만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일, 오후 7시부터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군 관계자에 의하면 "2001년에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성들이 모여 창단된 부안군 여성합창단은 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크고 작은 대회에 초청을 받아 부안군의 위상을 높였으며, 매년마다 정기연주회를 통해 군민에게 친밀감과 화합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백동현 지휘자가 지휘하는 30명의 부안군 여성합창단은 청산에 살리라(이현철 작곡), 바람은 남풍(조혜영 작
부안군은 지난 10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부안군 18개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상곤) 주관으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2회 부안농업인 대동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인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이원택 국회의원,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뤄졌다.식전행사로 고고장구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한해 농사를 감사하고 다음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추수감사제, 우수농업인 표창, 기념식, 전통놀이 체육행사, 농민들의 장기 뽐내기, 문화공연
부안군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부안읍 동중2지구, 변산면 궁항지구, 상서면 우덕지구, 위도면 정금지구(1,337필지, 590,513㎡)를 선정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110년 전 종이로 제작된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시행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뿐만아니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토지를 정형화해 토지의 활용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직원들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도면 멸치어가를 찾아 어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지난 9일 밝혔다.해양수산과 직원에 따르면 "위도 멸치는 9월 ~ 11월경이 제철로 연안 개량 안강망으로 어획하며,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영양 또한 풍부하다"고 말했다.특히, 싱싱하고 먹기 좋은 소․중멸치만을 엄선하여 끓는 물에 익힌 후 자연 건조시켜 생산하기 때문에 멸치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칼슘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칼슘을 자랑하는 천염 식품이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해양수산과 직원들은 위도 멸치의 우수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5일에 휴일도 반납하고 영농자재 및 유류를 판매하는 필수요원을 제외한 70여명과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40여명 등 110여명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농협관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부안농협 직원과 회원들은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사는 조합원 유 모씨 소유 4,620㎡ 밭에서 배추 10,000포기 수확작업 및 운반, 적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이와 관련해 부안농협에서는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배추수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는 9일 현금 절도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택시기사 A씨는 지난 4일 부안읍 소재 목욕탕에서 현금 350만원을 훔친 피의자를 태우고 고창으로 가는 도로에서 경찰관의 연락을 받고 기지를 발휘 해, 인근 파출소까지 이동 후 사건발생 30여분 만에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부안경찰서는 피해금 350만원을 회수하여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여죄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박성수 부안경찰서장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한 택시기사의 협조로 범인을 검거하고 추가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