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6 17:38
유승훈 기자
전북에 장애 및 고위험 아동들을 위한 재활의료센터가 설립된다.도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72억원(국비 36억원, 도비 28억8000만원, 전주시 7억2000만원)을 투입, 예수병원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지하1층, 지상 3층의 7만4447㎡의 규모로 신축되며, 전문재활치료시설과 검사진단재활 장비를 갖춘 21병상의 의료시설이다.구체적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통합재활운동치료실(로봇치료실 통합), 기구치료실, 개별운동치료실, 열전기치료실,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