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3 12:55
신동일 기자
올해 5회째를 맞는 ‘고창농악한마당축제’가 지난 22일 모양성 앞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고창농악단연합회(회장 서정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각 읍면이 참가하는 경연대회를 겸하고 있다.흥덕농협팀(흥덕, 신림, 성내), 상하장사농악단, 선운산농협팀(아산, 무장, 공음), 대성농협팀(대산, 성송), 해리해풍농악단, 고창부안농협팀(고창, 고수, 부안) 순으로 공연이 진행됐고 세계인류무형유산에 지정된 농악의 흥과 멋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여 고창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경연대회 외에도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