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전경애)은 ‘2024년 위더스(With-Us)상’에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위더스상은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축협의 더 큰 도약을 기원하고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상생발전을 추구하며, 상호 따뜻한 동행을 하자는 의미의 ‘With-Us’를 약속하는 상이다.시상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장경민 부사장, 전경애 전북총국장, 이정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이병희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김성철 순창농협 조합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전북은행이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달 종료 예정이었던 '씨드 모아 통장'의 우대금리 이벤트를 연장한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첫 거래 고객 우대형 파킹 통장인 ‘씨드 모아 통장’의 우대금리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씨드 모아 통장은 전북은행 첫 거래 고객이라면 일별 잔액에 대해 기본 연 2.8%에 우대금리 연 0.6%를 더해 최고 연 3.4%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전북은행은 이벤트 기간에 해당 통장을 가입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0.5%, 마케팅 활용 동의 고객에게는 0.1%의 우대금리를 가입일
전북 전주 '동부새마을금고'가 덕진새마을금고와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정상영업이 재개됐다.25일 동부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수 대상인 덕진새마을금고와의 전산 통합을 끝으로 인수 절차가 전면 완료돼 이날부터 '동부새마을금고'의 이름으로 정상영업을 시작했다.이로써 동부새마을금고본점을 제외한 총 5개 분점은 '동부새마을금고'로 영업을 개시하게 된 것.이날 영업 종료까지 전산 통합 등 인수합병 절차로 인해 발생한 민원은 총 0건으로 파악됐다.이번 동부새마을금고의 전산 통합은 이틀 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약 12시간
전북은행이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회생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5일 전북도청에서 관계기관과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서두원 전북은행 부행장, 이정환 농협은행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고금리, 고환율 등 저성장의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당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2억 5000만 원을 출연, 총 237억 500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2일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전북경찰청, 수협은행 전북본부, 전북은행, KBS전주방송총국 등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예방 운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나날이 늘어나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내 유관 기관들과 함께 공동 협약을 통해 도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 농협은 지난해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 112시스템과 핫라인을 구축했고 고령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공개 좌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각 영농회별로 4회로 나눠 총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결산 운영공개 및 주요사업 추진현황 등이 진행됐다. 또 올해 주요사업안내 등 농협사업에 대한 현황보고와 조합원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 등을 홍보하고, 조합원들의 농협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북전주농협의 사업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이날 참석한 조합원들은 북전
전북은행이 봄을 맞아 쿠폰과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당행 계좌로 급여‧연금‧가맹점대금을 입금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JB와 함께해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간은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다.해당 기간 당행 입출금통장에 급여 50만 원, 연금 50만 원, 가맹점대금 100만 원을 입금받아 월 평균잔액 50만 원 이상을 유지하면 이벤트에 자동응모 된다.전북은행은 매월 추첨을 통해 급여고객 600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연금고객 30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및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종합업적평가는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 경영관리 등 농협사업의 모든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농협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 제도로써 삼례농협은 모든 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또한 삼례농협은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상호금융대상은 예금, 대출, 카드 관련 시용 부문과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 전화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 30여 개 부문을
한국은행이 지역본부의 조사연구역량 제고하고자 박사급 연구인력을 10명 이내로 채용해 전북본부 등 각 지역본부에 배치할 예정이다.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이슈에 대한 조사연구업무를 수행할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는 인재 영입을 통해 한국은행 지역본부의 지역사회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기 위함이다.지원 자격은 당행 조사·연구업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제학·경영학·통계학 등의 전공 분야에 대한 박사학위 소지자와 취득예정자이다. 단, 취득예정자는 올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4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북농협은 그동안 ‘경영관리 강화 등 농업인 실익사업 추진’을 평가·시상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1위) 농협 6개소를 배출한 바 있다. 또 농·축협 ‘신용사업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한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도 2개 농협이 최우수(대상)를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수상은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 서익산농협(조합장 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13일 청사내 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여신 및 채권관리 책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북농협 채권관리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채권관리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농·축협 여신 건전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채권관리 법률사례, 담보 채권 관리, 무담보 채권 관리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됐다.또 이날 이두언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를 특별강사로 초빙해 다양한 법률 사례를 통한 업무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
JB금융지주 이사회가 최근 2대 주주 얼라인파트너스(APCM)가 주주제안으로 다수의 이사진을 교체하려고 한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14일 JB금융에 따르면 당사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자본시장 역량과 여성 사외이사 비중 확대를 위해 얼라인파트너스가 추천하고 주주 제안한 이희승 후보자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받아 지난 5일 이를 수용했다.그런데도 얼라인파트너스는 주주제안을 통해 다수의 이사자리를 놓고 추가 추천을 했다는 것.또 사외이사 9명 중 신규 2명을 제외한 7명이 모두 재선임되는 것에 대한 문제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재기부하면서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3일 본점 1층에서 800만 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서두원 부행장과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전달품은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에는 기부할 수 없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백종일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다른 지역에 기부한 후 받은 답례품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전주지역만 기부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답례품을 전달하기로 결정,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2일 상호금융대상 1위에 도전하는 관내 농·축협 40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1111곳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고객관리, 수익성, 건전성 등 총 40개의 항목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상호금융대상 1위 달성을 목표로 우수 농·축협 신용상무들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건전결산으로 경영내실화 도모를 위해 정보를 교류하기로 결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상호금융대상 1위 다수 발굴을 위해 다른 지역본부보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8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 축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한 ‘축산물 수출촉진 워킹그룹 회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축산물 수출촉진 워킹그룹은 전북농협,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장계농협, 고창부안축협, 임실치즈농협 등의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출을 위한 업무협의, 수출조직화, 규모화, 지원활동, 청정 축산물을 위한 방역·방제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해 장계농협은 장수한우를 몽골로 21만7000불, 임실치즈농협은 중국으로 9만2000불을 수출했다. 올해는 각각 35만불
농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1137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며, 다음달 21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5월 10일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남원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남원원예농협 한빛지점 2층 회의실에서 75개 관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농신보 보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신보의 개요, 신용보증제도, 보증이용절차, 보증신청 시 유의사항, 대손판정 절차 등 농신보 전반에 대해 다뤄졌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농신보를 이용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이성로 센터장은 “지금 우리는 어려운 세계경제의 한 복판에 서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경제 활성화를
JB금융지주는 국내 핀테크 플랫폼에 이어 베트남 금융플랫폼 '인피나'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JB금융그룹의 베트남 증권계열사인 JBSV(JB Securities Vietnam)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인피나 지분의 약 3.9%를 인수할 예정이다.향후 협업 성과에 따라 약 5% 수준까지 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JBSV는 주식 매매 중개, 회사채 발행 주관 및 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특히 베트남 주식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따라 지난해 9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규 상품 출시에 앞서 '출시 알림 신청'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전 이벤트는 상품 출시 전날인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전북은행 앱을 통해 ‘3초 플레이 적금’ 출시 알림을 신청하면 된다. 전북은행은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메가 커피 쿠폰 1장을 지급할 예정이다.또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출시 알림을 받은 후 이번 신규 상품 '3초 플레이 적금'에 가입하면 추가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별, 메가 커피 쿠폰 2장을 지급할 계획이다.해당 상품의 가입 기간은 6개월, 가입금액은 월 1만 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전북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여신·기획 담당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북 농·축협 여신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호금융 여신지원부의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채권관리 실무, 부동산 담보 취급 및 여신금리 운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축협 담당자들은 여신 제규정 준수 및 정밀 심사를 통한 여신 건전성 제고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틈새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는 한편,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