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엔지(대표 김태옥, 용진지사협 부위원장)가 완주군 용진읍 초·중학교 입학생의 장학 지원을 위한 후원금 715만 원을 쾌척했다.18일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오, 이애희)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이애희 용진읍장, 소병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김태옥 서진이엔지 대표, 정금주 용진초등학교장, 김현주 용봉초등학교장, 조영민 용진중학교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특히, 이날 용진읍 지역
완주군의 농촌치유 활성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18일 완주군은 지난달부터 시작해 총 10회차로 운영되는 ‘농촌 치유 활성화 기초과정’이 현재 6회차까지 교육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교육에서는 치유농업의 개념, 서비스 대상자의 이해, 해외치유농업 운영사례, 치유농업 서비스 운영 매뉴얼 등 치유농업의 기초를 쌓아갔다.향후, 치유농장 조성에 법적인 부분을 검토할 수 있는 치유농업시설 조성시 필요한 제도, 치유농장 조성 및 활용 방안을 위한 치유농장 디자인 교육과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오는 24일 이루어지는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8일 관내 용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정지된 심장을 대신하여 뇌에 산소와 혈액을 직접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법으로,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5.9%지만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면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2배 이상(12.2%) 증가한다. 이날 교육은 ▲119에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대처법을 집중적으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범죄예방분야 공모사업에서 ‘도민 중심, 지역맞춤형 범죄예방사업’에 서림공원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민 중심, 지역맞춤형 범죄예방사업’은 지역 내 주민이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에 보안등, 로고젝터 등 맞춤형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환경개선을 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서림공원은 부안 도심권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도시공원이자 산림청 지정 산림문화자산으로서 향토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공원이다. 그러나 자연산세에 조성된 넓은 면적의 자연공원이다보니 공원규모와
부안군 변산면은 제13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가 지난 17일 변산 체련공원에서 변산면민과 향우, 내·외·귀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향우, 그리고 면민 2,00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변산면 풍물패 천둥소리의 흥겨운 풍물놀이에 맞춰 색깔별로 단장한 주민 입장식으로 면민의 날 시작을 알렸으며, 음악난타 공연으로 면민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취시켰다.본격적인 개회에 앞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변산면 이장협의회장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지난 1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육군 8098부대, 국군방첩사령부 335방첩부대, 부안·고창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국제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는 밀입국 등 국제범죄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해상 침투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서해안 지역 특성을 이용한 밀수·밀입국 사례 공유, 육군 감시장비를 활용한 미식별 선박 확인 방법, 군·경 합동 조사 시 상호 역할과 정보 공유 등이었다.
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는 18일 옥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순녀) 회원들40여 명과 함께 옥산면 청암산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한 불법 소각 방지로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참여를 호소했다.원천연 NH농협 군산시지부 지부장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영농폐기물 수거로 농촌과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희망 농업과 행복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인 지난 16일 전주소통협력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완주·전주 상생발전 비전과 갈등 해결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전주시의회에서 주최로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하동현 교수의 발제로 이주갑(완주군의원), 안문석(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남규(참여자치전북연대 공동대표), 최명권(전주시의회 행정부위원장), 유범수(완주신문 기자), 채규성(전주시 자치행정과장)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이주갑 의원은 “완주·전주 지역 상생발전 비전과 갈등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것으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지난 16일 고산면과 비봉면 일원에서 지역민들의 고충 민원을 청취했다.지역 주민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마련한 이날 현장 점검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김규성 완주군의원, 안형숙 비봉면장,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서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평소 과속차량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고산면과 비봉면 일원의 도로 구간을 꼼꼼하게 살폈다.이 자리에서 서 의장은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에게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활기찬 공직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17일 무주군에 따르면 군은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기’의 생활화를 추진해 매월 자신의 업무에 매진하며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공직자 5명을 ‘베스트 스마일러(smiler)’ 로 선정한다.또한 매월 1일을 ‘원 데이(one day)-원 팀(one team)’의 날로 정해 개인과 조직의 업무능률을 높이는 등 군정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아울러 공직 내부에서부터 친절과 존중, 배려 분위
부안군은 공직자의 적극행정 실천 노력과 유의미한 성과에 대해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직자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 부여로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제고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이에 따라 군은 성공한 우수사례에 대해서만 파격적 보상을 제공했던 기존 제도와 달리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소소한 성과와 실패했으나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했던 유의미한 사례에 대해 마일리지를 제공한다.마일리지 적립항목은 적극행정 문화확산,
부안군 부안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60명 대상으로 부안군청 안전총괄과와 연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등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해 부안읍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에게 생활 속 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부안읍에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10명을 더 증원하였으며, 160명의 어르신들이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은 지원청에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적응력 강화를 위한‘새내기 공무원 소통의 날’을 매월 추진한다.그 첫 번째로 장기선 교육장은 17일 선배와 대화의 장을 마련, 직접 청렴강사로 나서 공직에 입문한 신규 공무원들과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자세와 친절 마인드에 대해 다양한 경험 및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장기선 교육장은 “MZ세대 신규 공무원들에게 처음 공직에 발을 딛을 때 가졌던 초심을 잃지 말고, 청렴과 친절의 기본자세를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공직생활에 안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참여형 특별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날, 우리 가족 다 함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박물관은 △박물관에서 놀자! 우리 가족 새박 탐험 △새만금 타임캡슐 열어볼 사람! △상상해봐! 새로운 땅에 그리는 그림 등 특별교육 프로그램 3종을 준비했다. 먼저 ‘박물관에서 놀자! 우리 가족 새박 탐험’은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찾아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완수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새만금 타임캡슐 열어볼
무주군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총사업비 1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벼 무인항공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벼 무인항공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고 고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대상은 무주군에 실거주자 및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필지를 실경작하는 벼 재배 농가이며,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5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경영체 미등록 필지를 비롯한 △벼 이외의 작물, △무인 공동방제로 인한 인근 농지 피
운동부 운영 학교 10개교 ‘청소년 사이버 불법도박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특별예방교육 실시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는 단체생활 및 엄격한 위계질서로 학교폭력 발생 빈도가 높은 전북체육중·고등학교 등 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예방을 위한 특별 예방교육을 진행한다.특히 지난 16일 완주중학교 축구부(65명), 17일 전북체육중학교(레슬링부 등 65명)을 대상으로 운동부 내 강압적인 내부문화 근절 및 학교폭력, 사이버 학교폭력 등 학교폭력의 유형과 최근 이슈화된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완주군 화산면이 봄을 맞아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봄꽃 2,300본을 식재했다.17일 화산면은 봄을 맞아 충혼탑 및 화산교, 화산면사무소 앞 화단에 베고니아 2,3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여유와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고 화산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2024년 2회 정기회의를 마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1분기 추진 사업 결과 보고 및 2분기 계획을 논의하며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다짐했다.황호년 지역
완주군이 전주시에 소재한 사단법인 대한라이프케어센터와 ‘취약계층 안질환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 16일 열린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사)대한라이프케어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가구 등)에 안과 진료·수술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에 따라 완주군에서 추천한 대상자는 (사)대한라이프케어센터 연계 안과에서 개인의 질환에 따라 맞춤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주관한 ‘제44회 완주군장애인의 날’기념식과 문화행사가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17일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군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완주군수표창과 완주군의회의장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표창 등 7개 부문 25명에게 표창이 전달됐다.기념식에 이어 문화공연과 행운권 추첨, 장애인건강보건관리, 장애인스포츠체험, 소비자이동상담센터, 다과 코너 등의
완주군이 관내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오는 30일 추진한다.17일 완주군에 따르면 50인 미만 기업에는 적용되지 않던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로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됐다.이에 따라, 완주군은 관내 소상공인·중소기업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를 높이고, 법적 의무사항 준수를 돕기 위해 오는 30일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참석 대상은 완주군 소재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체로 모든 업종이 해당하며, 교육은 고용노동부전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