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3일 제21대 신임 사장으로 어명소(魚命昭)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어명소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공사 직원들이 우리나라 국토정보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해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신임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적측량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디지털 정보 시대로 빠른 전환을 요구받는 등 공사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다”면서 “지속가능한 발전, 국민 신뢰 국토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13일 안전관리부 조성빈 차장이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청장으로부터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성빈 차장은 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인 전북은행 본점의 소방안전관리자 업무를 수행하면서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 관련 근무자 교육 및 안전시설 점검, 화재대피훈련 등을 실시했다.또한 관할 소방서인 전주덕진소방서 화재안전조사 등을 적극적으로 수검하면서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회사임직원 및 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이에 덕진소방서는 조성빈 차장이 각종 훈련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임직원간 배려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11일은 ‘1=1’을 상징하며, 임직원 서로가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JB금융그룹은 상호존중문화 세부 실천사항으로 ▲존중 문화 조성하기 ▲반갑게 먼저 인사하기 ▲칭찬하고 인정하기 ▲올바른 호칭, 존대어 사용하기 ▲비즈니스 매너 지키기 ▲직장 내 갑질 근절하기 등을 정하고 이번 달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캠페인 홍보를 위해 포스터 및 배너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과 11일 하나로마트 전주점 등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십일(十一)월 십일(十一)일’은 ‘흙 토(土)’자가 두 번 겹치는 날로 농업의 근간인 흙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1996년부터 농업인의 날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또한 한 해 농사가 마무리되는 수확기에 먹거리 생산에 힘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날이기도 하다.이에 전북농협은 우리 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해 만든 쌀로 가래떡 만들어 매년 11월 11일에 ‘가래떡데이’ 행사를 실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간정보 신기술을 융합한 중소·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알리고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동반성장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LX공사는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해 ‘2023 LX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상생 선순환 협력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군산대 이의영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LX공사 ESG경영처 황우석 차장은 공간정보 중소기업에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중소기업이 보유한 핵심
전북농협이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10일 축협공동방제단 방역차량 46대를 총동원해 각 지자체와 협의해 주요 도로 및 방역취약지역 일제 세척·소독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지난 10월 19일 충남지역의 소 농가에서 첫 발생한 이후 전북 부안과 고창에서 발생하는 등 추가 확산 위험성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럼피스킨병 위기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했다.이에 전북농협은 비상방역상황실 운영하고 지자체 및 계통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0일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김범석)와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 등과 함께 무주군 무풍면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폐비닐과 폐자재, 농약병, 쓰레기 등의 수거를 통한 산불예방 및 안정적인 영농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북농협 임직원을 비롯한 (사)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원 등 20여명은 울콩밭 정리작업과 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영일 본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은 물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9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김장축제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국주영은 도의장, 서거석 교육감, 온정이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김원철 농협중앙회 이사,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위원장 박병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자), 고향주부모임(회장 김경리)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내년 1월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와 목우촌 시식코너 운영 등
김제 황토 땅에서 자란 명품 고구마가 캐나다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전북도와 전북농협은 9일 공덕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고구마를 CA컨테이너를 활용해 캐나다로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CA컨테이너란 농산물을 수출할 때 이용하는 리퍼 컨테이너에 온도조절뿐 아니라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춘 컨테이너로 농산물 품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이날 수출은 전북도 농산물 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결과로 수출업체 ㈜에버굿(대표 김한상)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협업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 공덕고구마
배추 20포기를 김장할 때 소요되는 비용은 21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일 기준 배추 20포기 김장비용이 21만8425원으로 1년 전보다 9.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에 대해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결과다.품목별로는 최근 가격 상승세를 보였던 김장 주재료인 배추 소매가격은 1년 전보다 13.8% 내려갔다. 배추 가격은 정부 비축 물량 공급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출하 지역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확대되면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소재철)는 지난 8일 세종필드GC에서 대표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표회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건설경기 불황속에서도 협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전북도회 제7대 대표회원의 사기진작과 결속을 다지는 친선행사로 진행됐다. 또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전략과 안전보건관리 구축체계 등에 대해 윤진식 전북도회 고문 노무사의 강연과 새만금 SOC 예산 복구를 위한 범도민 비상대책위내에서의 협회 활동상황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소재철 회장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서순창농협(조합장 설득환)은 9일 순창군 복흥면 체육관에서 고령 농업인 4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19차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이번 행복버스에는 전주대자인병원 의료진 21명과 사회복지사 3명이 참여하여 무료진료와 상담치료를 진행하고, 장수사진 촬영과 맞춤형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 이날 행사장에는 최영일 순창군수가 방문해 의료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설득환 조합장은 “행복버스로 인해 조합원들이 모처럼 얼굴에 웃음꽃이 핀 것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 육성하고 있는 생활개선 전북도연합회에서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김제 어유동 청정절임배추 사업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14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전주 건강가정지원센터, 익산 남전노인복지센터, 무주 하은의 집, 부안 둥근마음 보금자리 등 시군 15개 사회복지시설과 미혼모가정 5세대가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추를 활용해 담은 김장김치 540포와 회원들이 기부한 쌀 95포를 전달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공비축미 산물벼 전량을 인수하는 등 수확기 산지 쌀값 안정 방안을 추진한다.농식품부는 8일 지역농협 등 산지유통업체의 벼 매입물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일시적인 재고 부담이 최근 산지 쌀값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농식품부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정부가 매입한 쌀의 공매는 실시하지 않고 다음 달에 공공비축미 산물벼 12만톤을 전량 인수해 시중에 공급하지 않을 예정이다.또한 정부양곡 40만톤을 내년에 사료용으로 판매해 재고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산지유통업체의 미곡종합처리장 기여도 평가 시 조곡(벼) 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LG전자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로봇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에 시동을 걸었다.LX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는 8일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 백승민 상무와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실내·외 동시 배송 로봇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LX공사는 배송로봇 실내·외 원활한 이동을 돕는 공간정보 데이터 표준과 기술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이를 토대로 실내·외 동시 배송로봇 연구와 실증, 육성사업에 나설 계획이다.로봇 산업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7일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전통문화상품 한지 제조업체 고감한지엔페이퍼(대표 백철희)를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높이 응원하는 의미에서 고감한지엔페이퍼의 한지제품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감한지엔페이퍼는 지난 6월 정부조달문화상픔으로 선정돼 9월13일부터 한지창호지 등 39품목에 대해 3자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됐다. 정길용 전북지방조달청장은 “고감한지엔페이퍼의 한지 제품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현대에 재해석하는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7일 군산시 대야면에 위치한 대야지역아동센터(센터장 문현정)에 ‘NH초록세상 제11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을 비롯해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은 스칸디아모스로 만든 친환경 식물벽(Plant Wall)을 지역아동센터에 조성했다.전달식과 함께 청소년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NH초록세상’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고 쾌적한 청소년 교육공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운봉농협(조합장 오용담)은 6일 운봉농협 교육관 1층에서 ‘2023년도 18차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이날 행복버스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맞춤 검안을 통한 돋보기 제공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해 행복버스에 참여한 400여명의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영진(85) 운봉읍 노인회장은 “조합원들 간 서로 안부도 묻고 장수사진 촬영 등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자리를 마련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오용담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3일 정읍원예농협에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계통조직 간 소통문화 확산 및 역량 결집을 위해 NH 토크콘서트 ‘공감이야기’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조합장과 전무, 상무, 일반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일 본부장은 본인이 경험해왔던 자신의 솔직한 느낌들을 직원들에게 SMART라는 단어를 통해 간략하고 핵심적으로 전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주제가 된 ‘SMART’는 삶을 단순화시키고(Simplifying) 끊임없이 실천(Moving)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신민수·황성연 교수를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신민수 비상임이사는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부회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익보호특별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한서대학교 헬리콥터조종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황성연 비상임이사는 행정고시 합격(32회), 국토교통부 주ICAO대표부, 서울지방항공청장, 항공안전정책관을 거쳐 주우루과이 대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