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광수(전주갑)의원은 29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청년의 날 멘토위원으로 위촉됐다.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은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와 다짐의 장으로서 청년정책에 앞장선 국회의원을 멘토위원으로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멘토 국회의원으로 위촉된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청년일자리 활성화 및 청년건강 증진을 위한 입법 및 정책활동에 앞
민주평화당 김종회(김제.부안)의원은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입법·사법 감시 법률전문 NGO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2019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 의원은 도내 지역 국회의원 중 본회의 재석률 1위, 대표발의 법안건수 1위를 차지했으며, 본회의에서 통과된 대표법안 수는 총 27건으로 전체 287명 의원 중 9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해양쓰레기 등으로 오염돼 있는 해양 갯벌을 복원해 수산이나 관광, 체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한 이른바 ‘갯
교육부가 지난 26일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에 '부동의'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여야는 물론 도내 여야 정치권이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특히, 이들의 노력 속에 이른바 '상산고 구하기'가 주효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여서 국회의원들에 대한 활약상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먼저, 이 지역 지역구의원이자 ‘상산고 지킴이’를 자임해온 바른미래당 정운천(전주을)의원의 역할을 빼 놓을 수 없다.그동안 정 의원은 전북교육청이 전국 다른 시·도보다 유독 홀로 10점 높은 80점을 자사고 기준점수로 제시하고, 상산고의
21대 총선을 8개월 앞두고 정치권의 '총성 없는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도내 주요 정당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이미 공천룰을 확정한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공천룰상 권리당원 모집 데드라인(오는 31일)이 임박함에 따라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총선 대승을 자신하고 있는 반면, 도내 1정당인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은 심각한 당 내홍으로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진 상황이다.먼저, 민주당은 지난 15일 지역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민주당 중앙당 및 시도당도 총선 체제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완패한 전북지역
민주평화당 김광수(전주갑)의원이 20대 국회 등원 이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와 민원 해결을 위해 매월 개최해 온 ‘민원상담의 날’이 지난 27일로 30차를 맞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른바 생활.민생정치의 모범으로 평가받는 김 의원의 ‘민원상담의 날’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 위치한 김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열리고 있다.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 상담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의견들을 경청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지역밀착형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매달 평균 2
민주평화당의 내홍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평화당은 25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열었으나, 당권파와 갈등 중인 비당권파모임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의원들의 대거 불참으로 초라한 행사가 된 것.평화당은 이날 정동영 대표와 박주현 의원 등 당권파와 중립성향의 김광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신안 하의도 고 김 전 대통령 생가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평화당 지도부는 이날 행사에서 고 김 전 대통령 정신의 계승과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평화당은 하의면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받는다.25일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에 따르면,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정활동을 평가 항목별로 분석 및 평가해 안 의원을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는 것.지난해 2차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헌정대상은 국회의원들의 정치성향을 배제하고 의정활동을 객관화할 수 있는 총 12가지의 항목을 계량화해 평가하는데, 구체적으로 ▲본회의 재석(개의시, 속개시, 산회시, 출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김윤덕 제25회 새만금세계잼버리 공동준비위원장이 제24회 북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석차 25일 출국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이 참석하는 이번 북미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22일부터 12일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개최되며 약 160개국 4만5,00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가 참가하는 행사로 대원들은 현지시간 지난 23일 오후 7시 개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잼버리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김 위원장은 이번 세계잼버리 행사기간 동안 뉴욕시, 퀸즈시 등을 방문하고 잼버리장을 견학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7월31일
바른미래당 김관영(군산)의원은 24일 교통안전특별회계 도입을 위해 ‘지속가능한 교통안전예산 법제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련 법 국회통과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이날 토론회는 연간 약 8,000억원에 달하는 교통범칙금. 태료를 교통시설 개선과 교육 등 교통안전증진관계 사업에 전액 활용하도록 하자는 ‘도로교통안전 특별회계법’ 제정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당 제정안은 지난 2017년 김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으로 발의 후 국회에서 논의가 전무한 실정이다.제정안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에 따른 과태료와 범칙금을 관계 사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 신영대 위원장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24일 민주당 군산지역위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 자리에서 신 위원장이 지역산업일자리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지역위 관계자는 신 위원장은 앞으로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산업경제와 일자리 창출 분야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 사항을 사전에 연구·검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국가균형발전위는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관련 중요정책에 대한 대
지난 3년간 도내지역 10여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의 국회 본회의 법안 표결 참여율(법안 투표율)이 전국(비례대표)포함 전국대비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법안투표율이란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된 의안에 대해 국회의원이 표결을 한 건수의 비율을 뜻한다.법률연맹 총본부(총재 김대인)가 24일 공개한 20대 국회 3년차도(2018년 5월30~2019년 5월29일) 선거구별 국회의원의 법안투표(본회의 표결법안 722건에 대한 투표율 전수조사)를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북은 49.27%로 전국(비례대표) 18곳 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총선을 대비해 공천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재영입위원회를 통한 전략.단수후보 공천 및 여성정치인들에 대한 공천할당제 등 총선승리를 위한 체계적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24일 복수의 민주당 고위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지난 23일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고 각종 위원회 구성 계획을 비롯한 총선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비공개 회의에서는 이 대표가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는 것으로 최종 의견 조율을 끝냈고, 인재영입위는 빠르면 다음 달 중순께 공식적으로 출범 시키
익산출신의 바른미래당 임재훈 사무총장(비례대표)은 23일 상산고의 자사고 지정취소 심의를 이틀 앞두고, "교육부의 복지부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임 사무총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는 전북교육청이 국회답변, 반박도보 자료에서 거짓말을 하는 등 재량권 남용에도 아무런 조치를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강조했다.임 사무총장은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최종 검토의견서와 평가표준안에 대한 입장과 장관의 의견을 묻는 자료요청에 대해 '평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각 시도교육청에서 주장하고
민주평화당의 내홍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동영 대표 등 당권파 지도부의 연이은 강성발언이 당의 분당 가능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비당권파를 향한 자극적인 발언, 그리고 노인 폄훼로 해석되는 발언까지 쏟아내며 돌이킬 수 없는 파탄지경으로 당내 상황이 어지럽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앞서, 정동영 대표는 지난 22일 열린 최고위회의서 불출석하는 일부(유성엽.최경환)의원들을 향해 "이렇게 계속 당무를 거부하는 것은 명백한 징계 사유"라고 경고했다.정 대표는 "지난 4월 민주평화당 연구원 조사에서 제3지대 신당 창당에
최근 정치권 전반의 정계개편 흐름과 맞물려 여의도정가가 주목하고 있는 정치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그 주인공은 민주평화당 내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의 실질적 리더로 부상하고 있는 유성엽(정읍.고창)원내대표.유 원내내표는 ‘황색바람 이후 호남 최초 연속 무소속 당선’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20대 총선에서는 ‘3연속 당선을 용인’하지 않는다는 정읍.고창선거구에서 ‘3연속 당선되면서 호남을 대표하는 중진정치인으로 발돋움했다.또한, 20대 국회에서는 빅 4 상임위인 교문위원장, 그리고 수석최고위
역대급 최악의 정당지지율로 분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민주평화당의 내분이 전입가경 양상이다.당권파와 비당권파 사이에 감정을 넘나드는 격한 비판의 설전이 이어지며 '각자도생'을 꾀하는 상황으로 치달아가는 형국인 것.먼저, 당권파는 당내 제3지대 구축을 목표로 '변화와 희망을 위한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를 결성한 세력, 이른바 비 당권파를 향해 경고를 쏟아내며 파상적인 공세를 취하고 있다.자강을 주장하고 있는 평화당 지도부는 22일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안정치'에 대한 비판을 가했
바른미래당 정운천(전주을)의원은 22일 경마 기수와 경륜·경정 선수들을 약물로부터 보호하고 사행성 산업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과 ‘경륜·경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미국, 호주, 일본, 영국 등에서 10건이 넘는 해외 경마 기수 도핑 사례가 발생되어 기승정지, 면허정지 처분을 받는 등 해외 경마선진국을 중심으로 ‘기수 도핑검사와 처벌’이 활발히 시행 중이다.정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경마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사회는 2017년부터 경주마가 아닌 기수에게도 약물검사
내년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민주평화당발 정계개편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창당 후 1년반 동안 정당지지율 1∼2%대의 존재감 제로인 상황에서는 도저히 내년 총선에 나서기가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이른바 3지대 구축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정계개편의 핵심 포인트가 되고 있는 것.특히, 평화당내 비당권파가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를 야침차게 출범 시키면서 총선 전 정계개편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인지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여기에 더해 바른미래당 역시 최근 계파 갈등을 수습해야 할 혁신위
최근 연예인들의 불법촬영 및 불법촬영물 유포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몰카 범죄 검거인원의 절반 이상이 10대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세 미만 소년범의 비율도 15%에 달했다.또한, 몰카 범죄로 검거된 인원 10명 중 2명은 면식범 소행으로 몰래카메라 및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20일 민주평화당 김광수(전주갑)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6∼2018년) 불법촬영 범죄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민주평화당이 19일, 20일 1박2일에 걸쳐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주 갑·을·병 당원 500명이 참여하는 핵심당원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정동영(전주병)대표와 김광수(전주갑)의원,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비례대표)의원 등이 참석, 당의 총선 승리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